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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6쪽 | 642g | 188*257*15mm
ISBN13 9791157945535
ISBN10 115794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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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는 백성들의 표준이 되어야 한다

군주는 군주의 道를 닦을 뿐 관리들의 구체적인 일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신하는 자신이 맡은 관직의 일을 자세히 살필 뿐 직책 외의 일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군주의 도가 분명하지 않으면 명령을 받는 자들이 의심하게 되고, 표준이 일정하지 않으면 義를 위해 죽는 자가 의혹하게 된다. 백성에게 의혹하고 의심하며 주저하는 마음이 있는데 군주가 바로잡을 수 없다면 백성과 군주 사이에 막힘이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마치 푯대를 세워 널리 공지하고서, 그것을 중지하라고 명령하는 것과 같다.
---「제30편 〈군신 상 君臣 上〉」중에서

소비를 장려하는 것이 백성들을 잘 살게 하는 법이다

음식은 백성들이 바라는 것이요 사치스러운 음악은 백성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그 바라는 것을 충족시켜주고 그 원하는 것을 넉넉히 해주면 백성들을 부릴 수 있습니다. 지금 짐승 가죽을 입고 짐승 뿔을 머리에 쓰게 하고, 야생풀을 먹고 들판의 물을 마시게 한다면, 그 누가 백성들을 부릴 수 있겠습니까. 마음이 상한 자는 공을 이루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극히 맛있는 음식을 먹게 하고, 지극히 즐거운 음악을 실컷 듣게 하고, 새알에 무늬를 새긴 이후에 삶아 먹게 하고, 땔감에 조각을 한 이후에 불을 때도록 합니다. 丹沙가 나는 광산의 동굴을 막지 않으면 상인들이 한곳에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 부자들이 사치스럽게 소비를 하면 가난한 사람들은 그 덕에 일하게 됩니다. 저 백성들이 편안히 살아가는 것은 여러 사람이 도와주어서 먹고 사는 것이지. 백성들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백성들을 위해 〈사치스러운〉 재화를 축적해야 합니다.
---「제35편 〈소비를 장려함 侈靡〉」중에서

사사로움은 천하를 어지럽힌다

채우는 것이 아름답지 않으면 마음이 만족하지 못하고, 행위가 바르지 않으면 백성이 복종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인은 하늘처럼 행하여 사사로이 덮지 않고, 땅처럼 행하여 사사로이 싣지 않는다. 사사로움은 천하를 어지럽히는 것이다.
---「제36편 〈마음 운용법 心術〉」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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