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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아두이노 DIY 프로젝트

Make: 아두이노 DIY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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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864g | 183*235*30mm
ISBN13 9788968480737
ISBN10 896848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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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키모 카르비넨
키모 카르비넨(Kimmo Karvinen)은 스마트 빌딩 기술 전문 하드웨어 제조업체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일하고 있다. 현재 일을 하기 전에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리더, 광고 대행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및 파트너로 일했다.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www.bionicmechanic.com
저자 : 테로 카르비넨
테로 카르비넨(Tero Karvinen)은 하가할리아 응용과학대학에서 리눅스와 임베디드 시스템을 가르치면서 커리큘럼 개발과 무선 통신을 연구한다. 예전에는 광고 대행사의 최고경영책임자CEO로 일했다. 경제학 이학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www.TeroKarvinen.com
역자 : 배지은
서강대학교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후 8년간 모토로라 반도체통신(주)과 뉴젠 텔레콤에서 CDMA 단말기의 테스트 플랫폼과 펌웨어 개발 엔지니어로 일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하고, 장르문학과 과학기술서적을 번역하는 프리랜서 번역자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샴 쌍둥이 미스터리』(검은숲), 『밤의 새가 말하다』(검은숲)가 있다.
감수 : 김용승
김용승은 뜯고 고치고 개조하고 만드는 걸 취미로 하고 있는 메이커다. 아두이노로 만든 로봇으로 메이커페어에 참가했다. 금융/역무 자동화 업체에서 펌웨어 개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redra
역자 : 김영근
애플 II에서 베이직으로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했고, 장래 희망은 항상 프로그래머라고 말하고 다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어느덧 개발 경력이 10년을 훌쩍 넘긴 베테랑 개발자가 되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리눅스 커뮤니티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임베디드 환경에서부터 미들웨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개발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스타트업 아이플래테아(http://www.iplateia.com)에서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푹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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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임베디드 시스템을 제작하는 사람은 소수의 전문 엔지니어에 국한되어 있었다. 임베디드 기기와 소프트웨어 툴은 가격이 비쌌고, 제대로 동작하는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려면 소프트웨어 공학과 전자공학 쪽으로 상당한 경험이 필요했다.
오픈소스 프로토타입 플랫폼인 아두이노가 등장하자, 상황은 바뀌었다.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드웨어 가격은 약 30달러 정도로 그다지 비싸지 않고, 소프트웨어는 무료다. 그리고 아두이노 환경은 전문 엔지니어보다는 예술가, 디자이너, 취미를 즐기는 사람을 위해 설계되었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두이노로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스스로 제작하는 프로젝트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이론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독자들은 소스 코드와 코드의 구성 요소 외에도 프로그램의 로직에도 익숙해지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코드를 한 줄 한 줄 설명하면서 각각의 요소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설명한다. 독자들은 실제 프로젝트를 완성하면서 배우고, 손을 움직이면서 얻은 지식으로 자신만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임베디드 시스템에 관한 책은 대부분 너무 전문적이라 특정 분야에서만 활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으면 지나치게 단순해서 흥미가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입문자를 위한 책은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설명만 따라가도록 이끄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독자들이 내용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좀 더 유연하게 적용되는 기술을 습득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은이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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