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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디플로마티크 (월간) : 3월 [2023]
잡지

르몽드디플로마티크 (월간) : 3월 [2023]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편집부 | 주식회사 르몽드디플로마티크 | 2023년 03월 0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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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21*285mm
ISBN13 9791192618203
ISBN10 119261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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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주의 정책의 갑작스러운 전환 이후, 일본은 중국과 최전선에서 대적하게 됐다. 또한 미국의 영향력에서 독립할 가능성도 잃어버렸다. 탈냉전 시대로의 진입이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아시아는 역동성으로 꿈틀거리고 있다. 베트남에서 스리랑카에 이르기까지, 인구 고령화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성장 동력을 구축한 아시아 국가들은 중국과 직접적인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미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은 아시아의 강자인 중국, 그리고 안보를 약속하는 미국 사이에서 선택을 거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 평화주의에서 전쟁 잠재국으로 선회한 일본 中


불우한 사람들, 굴종당한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투명인간들. 얼마 전부터 ‘하류계층’을 뜻하는 온갖 가슴 아픈 표현이 난무하고 있다. 사실 이런 표현들이 지칭하는 것이 정확히 어떤 사람들인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확실한 사실 한 가지가 있다. 위 부류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단어를 듣는 순간 동요한다는 점이다. 그것이 바로 이 단어가 지닌 효능이다. 이 표현은 대개 죄의식을 동반한 연민의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 권력의 오만한 연민 활용법 中


인도의 일부 민족주의자들은 자국 내 민족적·종교적 갈등을 서방세계에까지 전염시키려는 듯하다. 지난 9월 17일, 영국 레스터에서는 힌두교와 이슬람교 집단 간의 격렬한 대치가 있었다(관련 기사 53면 참조). BBC 보도에 따르면, 레스터 소요 사태를 다룬 20만 개 트위터 메시지들 중 절반은 인도 지역에서 발신된 것이었다. 해당 트윗을 올린 사람들은 대개 다중 계정 보유자였고, 소개글에는 모두 ‘힌두트바’ 지지자라고 적혀있었다.

- 전 세계에 마수를 뻗치는 힌두 근본주의 中


“내 건강, 내 연구소: 우리를 보호하는 이들을 보호하자!” ‘사설 연구소 임상병리사’들이 2022년 12월 1~3일 진행한 파업에 대한 안내문 제목이다. 이번 파업은 11월 14~17일에 이은 2차 파업으로 향후 추가 파업의 가능성도 예고했다. 이 안내문은 건강보험의 ‘긴축정책’과 2억 5,000유로에 달하는 사회보장 예산 삭감을 규탄하며 “진단검사의학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파업은 어떤 성격을 지닐까? 자유직에 속하는 사설 연구소 소속 임상병리사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벌인 ‘단순 파업’일까?

- 진단검사의학, 동네 연구소에서 다국적기업까지 中


경쟁과 상생, 비건과 퀴어를 아우르는 포용, 동물을 향한 따뜻한 시선까지, 세계관은 끝을 모르고 확장한다. 이 거대하고도 따뜻한 세상이 언젠가 현실에까지 뻗친다면, 우리 사회의 원죄와 공허에도 구원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출퇴근을 위해 합정동과 망원동 사이를 오가는 내 눈에 주인공 민주가 그의 뱀파이어 친구들인 파스칼, 니콜라, 셀린, 쇼브, 슈타인, 루즈, 블랑, 그리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아담과 더불어 휘젓고 다닌 발자취들이 선히 비친다. 소설을 다 읽고서, 소설 속 배경지에 다녀오는 것도 재미를 더해줄 듯싶다.

- 아담의 빨간 사과, 잡스의 은빛 사과도 아닌, “뱀파이어의 푸른 사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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