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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말과 문자가 같은 곳

중국은 말과 문자가 같은 곳

: 조선의 잃어버린 역사에 대한 새로운 정의

리뷰 총점8.0 리뷰 10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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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152*225*30mm
ISBN13 9791169570268
ISBN10 116957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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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 말쓰미 중국에 달아 문자로 서로 사맛디 아니 할쎄』를 해석하면, 『동국말은 씀에 있어 중국과 달리 문자와 서로 같지 아니하므로』를 의미한다. 조선의 동국에서는 표의문자인 한자를 사용하여 글(문자)과 말을 달리 표현하는 불편함을 말하는 것이고, 중국에서는 말과 문자가 같은 표음문자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 말인즉슨 진짜 중국이 한자 문화권이 아닌 다른 곳에 위치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p.30

조선의 별칭만 추려보면 동국, 해동, 진단, 근역, 청구 정도가 될 것이다. 이런 별칭들은 영토가 광대하여 각 지역을 부르는 게 그만큼 다양했다고 하는 반증일 수도 있다. 이 말은 영토가 광대하여 ‘조선(朝鮮)’이라고 하나로 퉁쳐서 부르는 것이 불가능했다는 것이다. 현재의 한반도에서는 전혀 부를 필요가 없었던 별칭들이다.
---p.79

김구의 소원은 대한(조선)의 독립이었고, 홍범도의 소원은 고려의 독립이었다. 이들은 각자의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한 것이었다.
---p.136

왜가 일본의 옷으로 갈아입고 제일 먼저 한 것이 한반도(후고려) 점령이고, 그 다음이 청일전쟁인데 전쟁에 승리하고도 삼국간섭으로 전리품을 얻지 못하면서 영일동맹을 맺어 영국에게 조선의 본토를 내어주고 한반도를 점령지에서 식민지로 바꾸게 된다. 영국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영국에게 조선의 본토를 내어주고 일본이 받은 대가는 한반도(후고려)의 점령을 인정받아서 식민지로 만드는 것이었다. 이때 한반도에는 새로운 조선이 탄생하게 된다.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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