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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610g | 152*225*21mm
ISBN13 9791168367463
ISBN10 1168367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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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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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를 과신한 측면이 없지 않다. 일부 지표만 믿고 위기 대응에 실기失機한 점을 부인하기 어렵다. 경제가 어려워졌는데도 위험 수준이 아니라고 누누이 강조해왔던 정부다. 우리 경제의 펀더멘탈이 나쁘지 않다는 말을 주야장천 읊어댔다. 지금의 경제 상황이 19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금융위기 때와 다르다며, 외환보유액이나 국가신용도 면에서 건실함을 애써 강변해 왔다.
---p.17

한국경제의 태생적 한계를 늘 유념해야 한다. 부존자원이 빈약하고 내수시장이 협소하다. 해외에서 돈을 벌어와야 먹고 살 수 있는 고단한 구조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수출의 경제성장 기여율이 87.5%에 달했다. 엔저 비상을 ‘바다 건너 불’로만 지켜봤다간 큰코다칠 수 있다. ‘우리 발등에 떨어진 불’로 알고 이를 끌 궁리를 서둘러야 한다. 역대 최고 수출에도 1분기 무역수지가 14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남 생각할 겨를이 없다. 당장 우리 코가 석 자다.
---p.31

현재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암호화폐는 정부 규제에서 벗어나 투명한 거래와 사용자 스스로가 가치를 측정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는 하나의 가치저장 수단으로 인정받아 투자뿐만 아니라 새로운 거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암호화폐가 현재의 금융을 대체할 가능성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p.49

금리 상승은 서민층과 중산층에 충격과 고통으로 다가온다. 대출 이자가 오르면 가계는 생활비나 교육비 등 다른 지출을 줄여야 한다. 더 큰 문제는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거나, 인하로 돌아설 가능성이 낮다는 사실이다. 국내 가계부채의 변동 금리형 대출 비중이 70∼80%인 상황에서 채권시장 신용경색으로 서민대출이 어려워진 점 또한 우려스러운 대목이다.
---p.99

금융사 제도를 도입하기 전까지는 퇴직금융인의 활용을 고려해 볼 만하다. 그들은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들이다. 그들이라면 금융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상담을 통하여 맞춤형 상품과 금융기관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불완전 판매를 방지하고 합리적인 금융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이끌 수 있다. 전국에 걸쳐 풍부한 관련 인력이 분포되어 있어 언제든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p.133

새 정부는 반도체 특별법의 취지가 제대로 꽃피울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사사건건 부딪치던 여야가 모처럼 합의하여 통과시킨 법안이다. 잘만 운용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제는 제대로 시행하는 것이다. 먼저 구체적인 시행령을 신속히 제정하고, 유관부처 간의 총력 협조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나아가 기술 혁신과 투자, 인력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 각종 규제의 과감한 혁파 또한 필수적이다.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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