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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강아지 아니발

[ 양장 ]
호아킨 캄프 글그림 / 문주선 | 노는날 | 2023년 03월 1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7건 | 판매지수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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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1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6쪽 | 294g | 190*278*10mm
ISBN13 9791198000040
ISBN10 11980000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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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순간과 평범한 일상,
두 가지를 오가며 깨닫는 작은 행복


긍정적이고 행복한 강아지 아니발에게도 꼭 필요한 게 있어요. 바로 ‘사랑’과 ‘우정’이죠. 아니발은 문밖에서 옛집을 바라봐요. 그리운 얼굴이 창문에 비치죠.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모습들도 상상해 보아요. 그때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주인공들 같았죠.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에 아니발은 다시 마음을 굳게 먹어요. ‘유령 강아지’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죠. 그 순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요. 아니발은 다시 ‘평범한 강아지’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니발은 긍정적인 강아지예요. 유령이 된 삶에도 만족했죠. ‘특별함’을 잘 즐기는 강아지니까요. 그러다가 문득 지나쳐온 ‘일상의 소중함’도 깨달아요. 평범했던 일상에는 사랑과 우정이 가득했거든요. 우리는 모두 평범한 일상과 특별한 순간을 경험해요. 둘 다 빠져서는 안 되는 소중한 삶의 일부죠. 아니발은 우리에게 ‘평범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말해요. 사랑이 있는 매 순간이 특별하다고요. 아니발이 겪은 유쾌한 소동을 보며 우리도 삶의 모든 과정을 사랑하게 될 수 있을 거예요.

호아킨 캄프의 유쾌한 터치감이 가득한 책

호아킨 캄프의 유쾌한 터치감과 발랄한 색감은 『유령 강아지 아니발』의 유쾌한 주인공 ‘아니발’과 딱 맞아떨어지며 시종일관 미소를 짓게 합니다. 호아킨 캄프는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개성 있는 그림 스타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2019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기도 했지요. 『유령 강아지 아니발』로 호아킨 캄프의 작품을 만나 보세요. 그의 글과 그림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회원리뷰 (7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유령 강아지 아니발] /호아킨 캄프 / 노는날 출판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t*******4 | 2023.03.1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책소개   호아킨 캄프 글. 그림 / 문주선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유령이라는 단어만 읽었는데도 "으~유령 무서워요." 하는 아이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어요. 표지를 다시 보더니 강아지였네! 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고는 유령 강아지가 된 이유를 알고 싶다며 책장을 넘기네요. 특별한 순간과 평범한 일상두 가지를 오가며 깨닫는 작은 행복;
리뷰제목

#책소개

 

호아킨 캄프 글. 그림 / 문주선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유령이라는 단어만 읽었는데도 "으~유령 무서워요." 하는 아이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어요. 표지를 다시 보더니 강아지였네! 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고는 유령 강아지가 된 이유를 알고 싶다며 책장을 넘기네요.

특별한 순간과 평범한 일상두 가지를 오가며 깨닫는 작은 행복

줄거리

안녕, 내 이름은 아니발!

보다시피 나는 유령 강아지야.

으으으으으! 무섭지?

아이: 생각보다 안 무서운데요. 귀여워요.

자기가 알고 있던 유령이 아니라서 무섭지 않다고 합니다. 유쾌하게 자기의 모습을 드러낸 유령 강아지는 무슨 이유로 유령이 되었을까요? 유령 강아지는 자신이 특별한 눈이 생겼다며 지낼 만하다고 합니다.

특별해진 모습에 매우 만족하는 아니발의 모습과 글을 함께 본다면 능청스러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집니다. 아이인데 어른처럼 행동하는 것처럼요~

아이: 폴짝 뛰었는데 하늘을 날았다고 해요? 너무 개구쟁이 같아요. 푸힛~

아니발이 유령 강아지로 지내는 건 참 재미있지만 사실 아니발에게도 즐겁지 않는 일이 있어요. 늘 곁에 있는 두 사람이 나를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펐어요. 누군가 그리워한다는 건 좋으면서도 고민이 되기도 하거든... 아니발? 유령 강아지?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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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강아지 아니발>을 읽고...

상상은 늘 우리를 즐겁게 만듭니다. 주인공 아니발은 평범한 일상이 조금은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갑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는 건 아마 이런 일이 아닐까 싶네요.

누군가에게는 이해하기 쉽지 않을 수 있지만 그 순간을 즐겁게 만들 수 있는 건 오직 자신뿐이죠. 우리는 늘 주변을 신경 쓰고 바쁘게 살잖아요. 저는 아니발도 좋지만 유령 강아지도 좋았어요.

그리고 늘 곁에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는 거예요. 그리움으로 인해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순간 선택을 어떻게 할지는 그림책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시종일관 미소를 짓게 하는 <유령 강아지 아니발>을 꼭 만나보세요.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포토리뷰 유령 강아지 아니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물*꿈 | 2023.04.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유령강아지아니발 #호아킨캄프 #문주선 #노는날 #선물도서 #추천그림책 #신간그림책 호아킨 캄프 작가님은 <피아노>로 처음 만났다.독특하면서 눈길을 끄는 그림이 좋았고 그림 속에 담겨있는 이야기도 좋았다.그래서인지 두번째로 만난 《유령 강아지 아니발》은 표지부터 천천히 그리고 꼼꼼히 보고 또 보고 자꾸 보게된다. 유령이라는 단어에 벌써 심장 한구석은 뭉클해지고 유령;
리뷰제목
#유령강아지아니발 #호아킨캄프 #문주선 #노는날 #선물도서 #추천그림책 #신간그림책

호아킨 캄프 작가님은 <피아노>로 처음 만났다.
독특하면서 눈길을 끄는 그림이 좋았고 그림 속에 담겨있는 이야기도 좋았다.
그래서인지 두번째로 만난 《유령 강아지 아니발》은 표지부터 천천히 그리고 꼼꼼히 보고 또 보고 자꾸 보게된다. 유령이라는 단어에 벌써 심장 한구석은 뭉클해지고 유령 강아지 아니발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아니발은 어쩌다 유령이 되었을까?
그 시작부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어느 날, 내 사랑스러운 빨간 공을 잡으려고 우리 누나가 널어둔 빨래 사이를 지나다가 그만??????
퍽! 갑자기 눈 앞이 깜깜해지더라고.
유령강아지로 사는 것은 쉽지 않았다.
나무에 쿵! 부딛치기도 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거든
그런데 특별한 눈이 생기고 유령강아지의 삶을 즐겼지.
유령 강아지로 살아도 친구도 있고 괜찮았는데,
우리 누나가 그리운 것은 참을 수 없었지.
아니발은 다시 누나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

*이불을 뒤집어쓰고 유령이 되었다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두눈만 가리고 숨어서 안보인다고 깔깔 거리던 아이들 모습처럼 보여 한참을 웃었다.
아니발이 이불을 뒤집어쓰고 유령 놀이를 하며 돌아다니는 모습은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아이같다. 결국 세상에 호기심이 많아 모험을 하면서도 나를 가장 사랑해주고 그리운 누나에게 돌아가는 모습에 뭉클해졌다.
아니발은 이불을 뒤집어쓰고 유령이 되어 세상을 탐험하고 돌아온다. 가장 안전하고 따뜻한 곳, 나를 사랑해주는 누나 곁으로 말이다
우리 아이들도 세상에 호기심도 많고 늘 모험을 떠나고 싶어한다. 아이들도 용기를 내서 곧 모험을 떠나겠지. 그리고 돌아올 것이다. 아직은 아이들보다 어른인 내가 더 두려움이 큰것 같다. 아이들이 새로운 상황에도 두려워하기보다 도전해보길 응원해줘야겠다.
유령 강아지 아니발의 모험은 우리에게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용기를 가져보라고 이야기해준다.

@nonunnal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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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미루어두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a***e | 2023.03.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십여년전 캠핑을 시작 했을 때 산속에 들어가 며칠씩 야영을 하고 있자면 내가 알던 내가 아닌 것 같았다. 의식하는 것으로부터 나를 놓아줌으로 진정한 자유를 얻었다. 자기 만족을 위한 치장이 우선이라해도 타인에게 보여지는 부분 중에 염두에 두는 몇가지는 있기 마련인데 흰 보자기를 뒤집어 쓴 아니발처럼 마음이 가는대로 살아볼 수 있는 해방감은 대단한 짜릿함이었다. 자의는;
리뷰제목
십여년전 캠핑을 시작 했을 때 산속에 들어가 며칠씩 야영을 하고 있자면 내가 알던 내가 아닌 것 같았다. 의식하는 것으로부터 나를 놓아줌으로 진정한 자유를 얻었다. 자기 만족을 위한 치장이 우선이라해도 타인에게 보여지는 부분 중에 염두에 두는 몇가지는 있기 마련인데 흰 보자기를 뒤집어 쓴 아니발처럼 마음이 가는대로 살아볼 수 있는 해방감은 대단한 짜릿함이었다.

자의는 아니었대도 우연히 유령이 된 아니발은 정말 자신이 무형에 유령이 된냥 매 순간을 신나게 즐긴다. 나를 기다리고 있을 가족의 안부 조차 이후에 일로 미뤄두고, 살가운 인사도 못들은 척 지나쳐본다. 왜냐면 나는 유령이니까?? 타인에 말과 행동에 과하게 영향을 받고 있을지도 모르는 우리가 나만의 행복에 왜 집중해야 하는지 엿들을 수 있다. 다정하고 친절한 강아지 아니발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는 사랑이에요! 내게 사랑을 주세요! 라고 말한다.

다 알지만 다 모르는냥 모르는 채로 살아본다는 소재를 특별한 순간과 평범한 일상에 경계를 알아가는 과정 중심으로 풀어간 구성이 참신하다. 시각과 관점 그리고 내 마음에 따라 무료할 수 있는 일상이 얼마나 풍성해질 수 있는지, 지나가는 하루가 아니라 머무르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삶의 주체인 나라는 점을 다시금 일깨우는 책을 만났다 #노는날 #호수네그림책 #그림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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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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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보고 엄청 재미있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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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0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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