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시진핑 新시대 왜 한국에 도전인가?

: 시진핑 1人 체제는 순항할 것인가?

[ 양장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6
베스트
정치/외교 top100 7주
정가
28,000
판매가
25,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1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776g | 152*225*30mm
ISBN13 9788950933913
ISBN10 895093391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동안 우리는 신시대를 만들어가려는 시진핑의 꿈을 심층 탐구하면서 그 속에서 한중 간 충돌과 공존의 모순적 요소들을 만났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정보의 한계와 미래의 불확실성, 그리고 중국이 갖는 이중성과 싸워야 했다. 훌륭한 전문가들을 만난 것은 나에게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들을 지치게 만들며 수많은 수정을 요구했던 나의 완벽주의는 오히려 나를 심히 지치게 했다. 이 책은 시진핑 시대를 미리 가보고 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논쟁을 원하는 사람들의 반론과 수정 의견은 크게 환영받을 것이다. 세계도 변하고 중국은 더욱 빨리 변하고, 한국은 이 모든 것의 종속변수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엄청난 예측오차와 추계오차와 싸워야 했다. 그래도 우리는 예측과 전망을 제시해야 할 의무를 다해야 했다.
---「머리말 | 13~14쪽」중에서

이처럼 시진핑 주석의 집권 연장은 역사, 시대, 인류 차원에서 기존 국가운영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중국을 그리고 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서도 덩샤오핑 시대의 유산과는 단절하거나 발전적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 20차 당대회를 계기로 표출되었다. 따라서 향후 시진핑 3기의 길은 덩샤오핑의 정치적 유산을 덜 의식하는 자기 나름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것이 새로운 규범의 출발이든 아니면 새로운 독재의 출발점이든 분명한 사실은 덩샤오핑 시대와의 단절을 통해서 새로운 미래를 그려간다는 점이다. 20차 당대회가 그 출발을 알렸다.
---「제1편 2장 시진핑 3연임의 정치적 의미와 평가 | 139쪽」중에서

2010년 초기 인류 운명공동체를 처음 제안할 때는 서구의 중국 위협론에 대응하여 중국 기회론을 보급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따라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이념을 강조하며 자신들의 야망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G2로서 자신감을 얻은 중국은 2015년 이후 인류 운명공동체는 중국이 주도해야 함을 숨기지 않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인류 운명공동체 제안을 통해 “중국이 어떠한 세상을 원하며, 이러한 세상을 어떻게 건설할 것인가”에 대한 구상을 전 세계에 선포한 것이다.
---「제2편 1장 중국의 세계문명관, 인류 운명공동체 | 220쪽」중에서

중국의 고위 외교 당국자는 “소국은 대국을 따라야 한다”며 이웃나라를 겁박한다. 중국의 부상에 따라 한중관계가 수교 당시로부터 30년이 흐른 지금 완전히 달라진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여기에 이 같은 기조를 이어가는 시진핑 집권이 장기화할 조짐이다. 이는 우리에게 시진핑 집권 3기 이후 장기 집권의 시대를 제대로 연구해야 한다는 커다란 숙제를 던진다. 한마디로 시진핑 시대는 우리에겐 도전의 시대다. 매일 부단히 부딪치는 중국, 그런 중국을 이끄는 시진핑의 집권 3기 이후 장기 집권의 시대가 어떻게 흐를지를 올바로 전망하지 못한다면 한중관계의 미래는 꽤나 암울하다 하겠다.
---「제4편 2장 시진핑 신시대와 한중관계 | 413쪽」중에서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5,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