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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대한민국 : 왜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는가

: 한 외교관이 본 대한민국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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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676g | 152*224*24mm
ISBN13 9791160546163
ISBN10 116054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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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다. 이 버팀목을 부정하고 훼손하는 반국가적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큰 의미 없는 가십성 보도만을 퍼 나르는 언론을 진정한 보수 언론이라 할 수 없다. 민주주의와 좋은 정부의 첫째 조건은 바로 언론의 자유와 이에 걸맞은 책임이다.
---「보수의 가치를 외면하는 보수 언론」중에서

청년 이승만이 주장하는 바는, 구습을 타파하여 정신 혁명으로 나아가자는 ‘자유의 도’와 ‘나라를 세움에 있어 교육과 문화를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소원은, 우리의 혀끝을 2천만 조각으로 내어 2천만 동포들의 귀에다 대고 소리를 우레같이 질러 어두운 잠에서 시시때때로 깨워 주는 것이다”라며, 2천만 동포 중 단 한 사람이라도 죽지 않고 살아남는다면 끝까지 태극기를 받들어 앞으로 나아가 한 걸음도 뒤로 물러나지 말 것을 천만번 맹세하자는 그의 목소리가 100년이 지난 지금도 나의 귓가를 맴돈다.
---「유학儒學의 죄를 고발한 청년 이승만의 『독립정신』」중에서

자유무역의 이점보다는 자유로운 국가 주권을 택한 영국의 브렉시트로 던져진 반세계화의 물결이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제일주의를 거쳐 이번 중국 바이러스 사태로 변곡점을 맞게 되었다. 더욱이 이러한 반세계화가 디지털화로 인해 세계 무역의 역동성이 감소하는 구조적인 전환기에 우리를 덮쳐 오고 있다는 사실은 예사롭지 않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세계화의 반전」중에서

지금 국가채무나 가계채무 그리고 기업채무까지 공히 천정부지로 늘어가는 마당에 우리의 씀씀이를 보면 빚의 무서움을 너무 모른다. 가는 곳마다 공공기관의 사옥은 거의 신축 건물이다. 일부 지자체는 호화 청사라는 비판을 들을 정도다. 독일이나 일본의 공공기관 사옥이나 역사驛舍 같은 공공시설물들은 무척이나 허름하다. 돈 쓸 줄 몰라서가 아니다. 그들은 빚의 무서움을 잘 아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후대까지 부담을 지운다는 사실까지도.
---「신용(빚)이 자본주의의 본질인가?」중에서

안전하고, 리스크가 적으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다양한 에너지원으로 구성된 에너지믹스가 필요하며,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화석 연료와 원자력을 동시에 떠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프랑스만이 아니라 미국도, 일본도, 스페인도 기존의 원자로 수명을 경쟁적으로 연장하고 있는 데서 보듯이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이 다시 인정받고 있는 이유다. 원자력은 인류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다.
---「한국 원전, 어디로 가야 하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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