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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불 꺼진 아파트의 아이들
녹두꽃 바람 불 적에
찌아찌아족 나루이의 신기한 한글 여행
안녕, 명자
궁궐은 살아 있다
늘 푸른 원터마을에서 강라찬 올림
멍멍 난 개똥이가 아니야
언제나 3월 1일(열두 살 일구가 품은 독립의 꿈)
피자 맛의 진수
이놈 할아버지와 쫄보 초딩의 무덤 사수 대작전
무너진 아파트의 아이들
내 친구 집은 켄타 별
이벤트 왕 뽑기 대회
나의 나비 할머니
뭐든지 로봇 다요
앵앵이와 매암이
시계 수리점의 아기 고양이
사람을 찾습니다
불만 왕 뽑기 대회
오월의 편지
도토리 백 배 갚기 프로젝트
지구 소년 보고서
나는 학교 가기 싫은데
나는 너의 페이스메이커
냠냠 월드
소년 강감찬과 호랑이 대소동
오늘부터 명탐정
떡볶이 먹방 소동
내 친구 할미 스타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저자 소개41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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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나고 자라 광주민주화운동의 시발점이 된 전남대학교를 다니면서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2007년 중편동화 「친구」로 제5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이듬해 장편동화 『나는 진짜 나일까』로 제6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잇따라 수상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일까, 늘 궁금합니다. 그래서 나와 내 주위를 들여다보고 글로 표현해 공유하는 일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강아지 라온이를 산책시키고 발을 씻기는 일, 독립해 사는 아이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보내는 일도 내게 살아갈 힘을 주는 소소한 일상입니다. 때로 일상은 내 글의 짧은 장면
광주에서 나고 자라 광주민주화운동의 시발점이 된 전남대학교를 다니면서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2007년 중편동화 「친구」로 제5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이듬해 장편동화 『나는 진짜 나일까』로 제6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잇따라 수상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일까, 늘 궁금합니다. 그래서 나와 내 주위를 들여다보고 글로 표현해 공유하는 일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강아지 라온이를 산책시키고 발을 씻기는 일, 독립해 사는 아이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보내는 일도 내게 살아갈 힘을 주는 소소한 일상입니다. 때로 일상은 내 글의 짧은 장면이 됩니다. 앞으로도 일상과 탐구와 공유를 소중히 여기며 즐겁게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 『이놈 할아버지와 쫄보 초딩의 무덤 사수 대작전』, 『늘 푸른 원터마을에서 강라찬 올림』, 『녹두꽃 바람 불 적에』, 『숨은 친구 찾기』, 『아버지, 나의 아버지』, 『사자의 꿈』, 『박관현 평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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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7년 봄 [자유문학]에 청소년소설이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제1회 ‘아이세상 창작동화상’을 받았다. 현재는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을 하며 동화를 쓰고 있다. 그동안 듣고 본 것을 엮은 이야기로는 『제암리를 아십니까』, 『김금이 우리 누나』, 『검은 태양』, 『언제나 3월 1일』, 『안녕, 명자』, 『꼬마』, 『나무새』, 『소년과 늑대』 등 근현대사를 다룬 이야기가 많다. 먼 나라의 아픈 역사에도 귀를 기울여 아르메니아의 아픔을 그린 『두둑의 노래』와 보스니아의 내전을 그린 『터널』과 청소년 소설 『체트니크가 만든 아이』
1968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7년 봄 [자유문학]에 청소년소설이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제1회 ‘아이세상 창작동화상’을 받았다. 현재는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을 하며 동화를 쓰고 있다. 그동안 듣고 본 것을 엮은 이야기로는 『제암리를 아십니까』, 『김금이 우리 누나』, 『검은 태양』, 『언제나 3월 1일』, 『안녕, 명자』, 『꼬마』, 『나무새』, 『소년과 늑대』 등 근현대사를 다룬 이야기가 많다. 먼 나라의 아픈 역사에도 귀를 기울여 아르메니아의 아픔을 그린 『두둑의 노래』와 보스니아의 내전을 그린 『터널』과 청소년 소설 『체트니크가 만든 아이』를 썼다. 이밖에도 『쇠똥 굴러가는 날』, 『황금박쥐부대』, 『장난감이 아니야』, 『우리 반 윤동주』, 『우리 반 방정환』도 냈다.

장경선의 다른 상품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연구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와 JY 스토리텔링 아카데미에서 미래의 작가들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장의 생생한 강의 노트를 토대로 『동화·청소년소설 쓰기의 모든 것』을 펴냈다. 청소년 소설로 문학나눔 선정도서 『나는 조선의 소년 비행사입니다』를 비롯해 『히라도의 눈물』 『소녀 저격수』 『엘리자베스를 부탁해』 등을 썼고, 동화로는 초등 국어활동 교과서 수록작 『굿모닝, 굿모닝?』과 『닻별』 『한밤중 마녀를 찾아간 고양이』 『33번째 달의 마법』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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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고, 글쓰기와 함께 역사 공부를 시작했고, 이 무렵 알게 된 역사 이야기로 여러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수상 이력을 쌓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작소설 창작과정에 선정됐고, 『밤의 화사들』로 한우리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수혜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소설 『뽀이들이 온다』, 『계회도 살인사건』, 『격리된 아이』(공저_, 『알바의 하루』, 『광장에 서다』(공저), 『민주를 지켜라!』, 『대한 독립 만세』(공저), 『여섯 개의 배낭』(공저), 『이웃집 구미호』(공저), 『말을 캐는 시간』 등과 김유정, 이효석의 단편소설 이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고, 글쓰기와 함께 역사 공부를 시작했고, 이 무렵 알게 된 역사 이야기로 여러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수상 이력을 쌓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작소설 창작과정에 선정됐고, 『밤의 화사들』로 한우리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수혜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소설 『뽀이들이 온다』, 『계회도 살인사건』, 『격리된 아이』(공저_, 『알바의 하루』, 『광장에 서다』(공저), 『민주를 지켜라!』, 『대한 독립 만세』(공저), 『여섯 개의 배낭』(공저), 『이웃집 구미호』(공저), 『말을 캐는 시간』 등과 김유정, 이효석의 단편소설 이어쓰기에 참여해 『다시, 봄ㆍ봄』 『메밀꽃 질 무렵』을 함께 썼다. 그 밖에 장편동화 『번쩍번쩍 눈 오는 밤』,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 『기적을 불러온 타자기』, 『나의 숲을 지켜줘』 등과 창작동화집 『피자 맛의 진수』, 『내 친구 집은 켄타 별』, 그림책 『누가 숲을 지켰을까?』 등을 출간했다.

윤혜숙의 다른 상품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생명은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할 가치가 있어요. 고개를 바짝 들어 향기를 내뿜는 장미꽃도, 거센 들바람 에 납작 엎드린 코딱지나물 꽃도 제각기 다른 쓸모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생김새도 성격도 환경도 다른 많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쓰는 일을 해 왔어요. 즐겁고 신나는 일을 좋아하지만, 즐겁지 않고 신나지 않는 마음에 대해 더 많은 안타까움과 관심을 갖고 있어요.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 『우정의 규칙』, 『콜라밥』, 『제주 소년 동백꽃』, 『진짜 형이 나타났다』, 『이벤트 왕 뽑기 대회』, 『불만 왕 뽑기 대회』 등이 있어요. 노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생명은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할 가치가 있어요. 고개를 바짝 들어 향기를 내뿜는 장미꽃도, 거센 들바람 에 납작 엎드린 코딱지나물 꽃도 제각기 다른 쓸모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생김새도 성격도 환경도 다른 많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쓰는 일을 해 왔어요. 즐겁고 신나는 일을 좋아하지만, 즐겁지 않고 신나지 않는 마음에 대해 더 많은 안타까움과 관심을 갖고 있어요.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 『우정의 규칙』, 『콜라밥』, 『제주 소년 동백꽃』, 『진짜 형이 나타났다』, 『이벤트 왕 뽑기 대회』, 『불만 왕 뽑기 대회』 등이 있어요.

노래를 꾀꼬리처럼 잘 하고 싶은데 쉽지 않아요. 그림은 소질이 없고 수학은 진절머리가 나요. 날달걀을 먹고 휘파람새 소리를 흉내 내요. 하늘 캔버스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고 비둘기처럼 구구단을 외워요. 잘하는 것보단 못하는 게 더 많지만 불만이 아주 많은 건 아니에요. 그리고 가끔 치솟는 불만이 저를 이끌어 더 멋진 세상을 보여 주기도 해요. 천천히 오솔길을 걸으며 이야기 집을 짓는 것을 좋아해요. 그동안 『우정의 규칙』, 『콜라밥』, 『제주 소년 동백꽃』, 『이벤트 왕 뽑기 대회』, 『진짜 형이 나타났다』, 『오월의 편지』 등을 지었어요.

솔밭 아래 오두막에서 혼자 사는 봉골할머니가 밤마다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어린 시절부터 동화작가의 꿈을 키웠어요. 광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 그동안 지은 책으로 『우정의 규칙』, 『콜라 밥』, 『제주소년, 동백꽃』, 『이벤트 왕 뽑기 대회』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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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꾸준히 써 왔다. 미래와 과거가 어떻게 이어지고, 과학기술이 인류에게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많다. 신화와 옛이야기, 역사를 새로운 눈으로 살펴보는 것도 좋아한다. 2009년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2019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청소년 소설 『아이 캔』, 『궤도를 떠나는 너에게』와 동화 『델타의 아이들』, 『푸른 고래의 시간』, 『너를 초대해』, 『나로의 가상현실』을 썼고, 청소년 소설 앤솔러지 『타임슬립 2119』, 『첫사랑 49.5°C』, 『가족입니까』에 참여했다.

임어진의 다른 상품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했고 글을 쓰며 살고 싶었어요. 어느 가을날, 공원에서 아기 길고양이 ‘나비’를 만나고부터 많은 것이 달라졌어요. ‘나비’와의 만남이 이야기가 되었고, 그 이야기로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어요. 날마다 학교와 공원을 왔다 갔다 하며 살아요. 학교에 가면 아이들과 신나게 놀고 공원에 가면 길고양이와 친하게 지내요. 작지만 아름다운 생명, 아이들과 길고양이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글을 씁니다. 『시계 수리점의 아기 고양이』 『앵앵이와 매암이』 『바다를 담은 그릇』 등을 썼습니다.

이미례의 다른 상품

전남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광주대학교 대학원에서는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천왕봉」이 당선되었고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과 제3회 정채봉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와 문학』에 청소년 소설이 추천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소설집 『우리들의 DNA』와 장편동화 『늦게 피는 꽃』, 『엄마 딸 하정연이야』, 『얄미운 내 꼬리』, 『형이 되는 시합』, 동화집 『껌 좀 떼지 뭐』, 『가출 같은 외출』 등이 있습니다. 남보다 잘 쓰기보다 어제보다 더 나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인자의 다른 상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눈을 반짝이며 찾아가다 보면 새로운 이야깃거리가 떠오릅니다. 그 이야깃거리에 상상을 더하면 한 편의 이야기가 되었지요. 그렇게 찾아온 이야기를 여러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쓴 책으로는 『금니 아니고 똥니?』, 『도토리 백 배 갚기 프로젝트』, 『어쩌다 장수풍뎅이 아빠』, 『플라스틱 인간』, 『5월의 1학년』 등이 있습니다. “저희 엄마는 보건 선생님이셨어요. 하지만 배가 아프면 항상 아빠를 찾았지요. 배 마사지를 해 주시는 아빠의 손길이 참 따뜻했거든요. 어쩌면 그때, 조웅희 보건 선생님의 이야기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눈을 반짝이며 찾아가다 보면 새로운 이야깃거리가 떠오릅니다. 그 이야깃거리에 상상을 더하면 한 편의 이야기가 되었지요. 그렇게 찾아온 이야기를 여러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쓴 책으로는 『금니 아니고 똥니?』, 『도토리 백 배 갚기 프로젝트』, 『어쩌다 장수풍뎅이 아빠』, 『플라스틱 인간』, 『5월의 1학년』 등이 있습니다.
“저희 엄마는 보건 선생님이셨어요. 하지만 배가 아프면 항상 아빠를 찾았지요. 배 마사지를 해 주시는 아빠의 손길이 참 따뜻했거든요. 어쩌면 그때, 조웅희 보건 선생님의 이야기가 찾아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안수민의 다른 상품

2014년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여전히 읽고 쓰는 동화 청소년 소설 작가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 소설 『우리는 자라고 있다』, 『허니보이 비』, 『녀석의 깃털』, 공저 『외로움의 습도』, 『만권당 소녀』, 동화 『오늘 떠든 사람 누구야?』, 『별별마을의 완벽한 하루』, 『빨간 아이, 봇』 등이 있다.

윤해연의 다른 상품

산책을 좋아하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꼬리 달린 두꺼비,?껌벅이』로 한국 안데르센 대상을,?『얼음붕대스타킹』 『변사 김도언』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기금을 받았다.?『네 소원은 뭐야?』 『우리 반 퓰리처』 『우리 반 안중근』 『달려라,?별!』 『나한테 사과하세요!』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요리사』?등의 동화와 청소년소설 ?『오늘 밤 앱을 열면』 『트라우마』?등을 썼다.

김하은의 다른 상품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습니다. 2009년 제1회 목포문학상을 수상했고 2011년 광주문화재단에서 창작지원금을 받아 『진짜 거짓말』을 출간했습니다. 첫 책을 냈을 때처럼 독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 수 있는 작품을 쓰기 위해 글쓰기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얼굴 시장』, 『인증샷 전쟁』, 『나는 너의 페이스메이커』, 『리얼 게임 마스터 한구호』, 『저 책은 절대 읽으면 안 돼!』, 『돌아온 유튜브 스타 금은동』 등이 있습니다.

임지형의 다른 상품

읽고 나면 마음이 포근해지는 이야기들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동안 쓴 책으로는 그림책 『내가 해줄까?』, 『코오코오』, 『급해급해 멧돼지』, 청소년 소설 『햇살 속으로 직진』, 동화 『데굴데굴 콩콩콩』, 『냠냠 월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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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O형. 덩치 큰 겁쟁이. 호기심은 많지만 호기심이 식는 것도 빠르다.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백일청춘》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YES24 e-연재 공모전 ‘사건과 진실’에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대상을, 2018년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미스 공모전에서 《내가 죽였다》로 금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더블》 《유괴의 날》 《구원의 날》 《홍학의 자리》 《누굴 죽였을까》 등을 출간했고, 앤솔러지 《깨진 유리창》 《파
소심한 O형. 덩치 큰 겁쟁이. 호기심은 많지만 호기심이 식는 것도 빠르다.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백일청춘》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YES24 e-연재 공모전 ‘사건과 진실’에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대상을, 2018년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미스 공모전에서 《내가 죽였다》로 금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더블》 《유괴의 날》 《구원의 날》 《홍학의 자리》 《누굴 죽였을까》 등을 출간했고, 앤솔러지 《깨진 유리창》 《파괴자들의 밤》 등에 참여했다. 《더블》 《유괴의 날》 《홍학의 자리》 등은 세계 각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2023년 《유괴의 날》이 ENA에서 드라마로 방영됐다.

1981년에 태어나 오늘을 살고 있다. 2012년 『백일청춘』으로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예스24 e-연재 공모전에서 대상을, 『내가 죽였다』로 CJ E&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 주최한 추미스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지금 죽으러 갑니다』 『홍학의 자리』 『더블』 『못 먹는 남자』 『유괴의 날』 등 다수가 있다.

20대에 로맨스 소설을 썼던 그는 『더블』이라는 작품을 내놓으며 스릴러로 전향하여 ‘놀라운 페이지 터너’ ‘한국 스릴러 문학의 유망주’라는 평과 함께 주목받았다.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그의 장점은 흥미로운 설정과 뛰어난 가독성이다. 특히나 『홍학의 자리』에서는 이제까지 쌓아 올린 경험과 특장점이 집약되어 있다. 곧바로 스토리에 집중하게 만드는 설정과 가독성은 물론, 매 챕터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탁월한 스토리텔링, 완성도 높은 캐릭터와 짜임새 있는 플롯으로 스릴러 작가로서의 존재감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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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의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여상고를 나와 취업 시장에 뛰어들었고, 스물두 살에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입학해 주경야독했다. 글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 2013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으로 등단했다. 책 읽는 일은 행복하나 창작은 늘 어려워 곧잘 샛길로 빠지기도 한다. 어수룩한 나를 인정하며 살아가고 있다. 쓴 책으로는 동화 《두근두근 우체통》 《소똥경단이 떼구루루》 《동생 만들기 방해 작전》 《팥쥐의 꽃신》 《떡볶이 먹방 소동》, 청소년 소설집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동시집 《나를 만나러 왔니?》 등이 있다.

염연화의 다른 상품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어요. 화실에서 아이들과 그림 그리고 놀다가 재미 삼아 한 이야기를 글로 쓰게 되었어요.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다가 이야기 짓는 걸 좋아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작소설 창작 과정에 선정되었고 어린이와 문학에 청소년 소설이 추천 완료되었습니다. 제14회 웅진 주니어 문학상과 제31회 대교 눈높이 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그동안 쓴 책으로 『요괴술사 노앵설』, 『왕할아버지 오신 날』, 『왜 양을 세야 해?』, 『너랑 나』, 『패션걸의 탄생』, 『패션걸의 패션스쿨』, 『내 친구 할미스타』 등이 있다.

이조은 의 다른 상품

제 14회 동서문학상 아동문학 부문 은상을 수상하고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 톡톡, 등을 두드려 주며 ‘넌 혼자가 아니란다.’라고 말해 주는 글 말이에요. 그런 따뜻한 글을 쓰기 위해 저는 오늘도 묵묵히 이야기 한 자락을 채워 가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기억을 파는 향기 가게』, 『숲의 아이, 스완』, 『표절이 취미』, 『링 안 티카페』, 『절교 가위』, 『상자 속 도플갱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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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예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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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지금은 그림책 작가, 그림책 공연가, 팝업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이상한 동물원』, 『우리 곧 사라져요』, 『같이 놀까?』, 『이상한 구십구』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아이작 뉴턴』, 『엄마가 사라진 날』, 『첫사랑 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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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태현

관심작가 알림신청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고, 1998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금상을 받았다. ‘꿈 이야기’ 전 등 여러 전시회를 열기도 했으며, 지금은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이자 ‘모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금방울전』, 『장보고』, 『내 친구 솔셍이』, 『광개토대왕』, 『한국사 대탐험』, 『찬란했던 700년 역사, 고구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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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윤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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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동 대학원 언어학과 박사과정과 이탈리아 로마 대학교 이탈리아어문학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탈리아 이탈리아인』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꼬레아 꼬레아니』(공역), 『매스컴과 미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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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강창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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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서울시 ‘다시함께센터 공모전’ 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어요. 어린이책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 《골목의 아이들》《체리도둑》《노래하는 은빛 거인》《도와줘! 친구야》《안녕, 명자》 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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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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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달리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어요. 어른이 될 때까지 그림 그리기는 꾸준히 하여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 어린 시절 꿈이었던 전국 도보 여행을 떠났습니다. 도보 여행 이후 자신이 여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지금은 집 밖을 잘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여행 중 들렀던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산과 더불어 그림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우리 동네 한 바퀴』 『출동! 약손이네』(전 2권) 『거북이마을 이야기』(전 4권)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다 콩이야』 『이모의 꿈꾸는 집』 『줄 타는
어려서 달리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어요. 어른이 될 때까지 그림 그리기는 꾸준히 하여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 어린 시절 꿈이었던 전국 도보 여행을 떠났습니다. 도보 여행 이후 자신이 여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지금은 집 밖을 잘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여행 중 들렀던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산과 더불어 그림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우리 동네 한 바퀴』 『출동! 약손이네』(전 2권) 『거북이마을 이야기』(전 4권)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다 콩이야』 『이모의 꿈꾸는 집』 『줄 타는 아이 어름 삐리』 『세종대왕을 찾아라』 『콩 세 알 팥 세 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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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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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순수미술의 자연스러움을 기반으로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면서 모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테푸할아버지의 요술 테이프』, 『선생님, 화장실요!』,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초식스가 된 승호』, 『호랑이야, 사자랑 싸우면 누가 이기니?』, 『노란방의 비밀』, 『꼬마요정과 구두장이 할아버지』 등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도 홍대에 있는 작업실에서 그림책 작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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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신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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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와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푹 빠져 살고 있어요.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안녕, 외톨이』, 『언니는 돼지야』, 『나무가 사라진 날』, 『어서 와요, 달평 씨』, 『도망쳐요, 달평 씨』가 있고 그린 책으로 『잘못 걸린 선생님』 시리즈, 『가을이네 장 담그기』, 『어미 개』, 『얘들아, 학교 가자!』, 『눈 다래끼 팔아요』, 『나, 우주 그리고 산신령』, 『거꾸로 말대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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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임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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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에서 서양화를전공하고, 어린이 책을 만나 늘 새로운즐거움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사씨 남정기》 《최고운전》 《아버지를 찾아나선유리》 《땅속나라 도둑괴물》 《조선왕조실록》 《포도주의신 디오니소스》 《구운몽》 등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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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윤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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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산 아래 작업실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요. 주차장엔 고양이 다섯 마리가 살아요. 저는 고양이들의 말을 통역할 수는 없지만 꽤 잘 지내고 있어요. 늘 우리 동네에 무슨 수상한 일이 일어났나 궁금해하며 이곳저곳을 산책하는 취미가 있답니다. 쓰고 그린 책은 《소중한 하루》가 있고, 그린 책은 《한밤중 달빛 식당》, 《소곤소곤 회장》, 《신호등 특공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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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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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대학원에서 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진짜 코 파는 이야기』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하고, 2017년 IBBY 세계장애아동을 위한 그림책에 선정되었습니다. 유쾌 발랄하고 재치 있는 그림 동화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그릿』, 『변신돼지』, 『소문 바이러스』, 『기린의 날개』, 『빨개봇이 사라졌다!』, 『축구치 하람이, 나이쓰!』, 『연암 박지원, 살아 있는 고전을 남기다』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방방이』, 『무서운 이야기』, 『우리 아빠 ㄱㄴㄷ』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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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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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생으로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하고 단편영화 「묵비권」을 연출했다. 1998년 영화 마케터로 입문해 「번지점프를 하다」「챔피언」「낭만자객」「아파트」「플라이대디」 등의 영화와 다수의 외화를 마케팅했고, 「투사부일체」「타짜」 등의 마케팅 관리를 했다. 인도 바라나시에서 길을 잃기도 했고, 아프리카 광활한 사막을 건너기도 했으며, 남미의 화려한 탱고에 흠뻑 매료당하기도 했다. 서른한 살 아프리카 여행의 추억을 『우먼 인 아프리카』라는 이름의 책으로 남겼다. 영화 아이템을 찾기 위해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던 중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게스트하우스 OJ'를 만나,
1974년 생으로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하고 단편영화 「묵비권」을 연출했다. 1998년 영화 마케터로 입문해 「번지점프를 하다」「챔피언」「낭만자객」「아파트」「플라이대디」 등의 영화와 다수의 외화를 마케팅했고, 「투사부일체」「타짜」 등의 마케팅 관리를 했다. 인도 바라나시에서 길을 잃기도 했고, 아프리카 광활한 사막을 건너기도 했으며, 남미의 화려한 탱고에 흠뻑 매료당하기도 했다. 서른한 살 아프리카 여행의 추억을 『우먼 인 아프리카』라는 이름의 책으로 남겼다. 영화 아이템을 찾기 위해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던 중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게스트하우스 OJ'를 만나,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들을 경험했고, 영화 「게스트하우스(가제)」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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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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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화가로서 많은 전시를 열었고, 1994년에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을 수상했다. 엄마가 된 후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어 영국 킹스턴 대학에서 온라인 과정을 수료한 뒤, 본격적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마지막은 나와 함께 짜장면을』 『찰스 다윈, 진화의 비밀을 풀다』 『봉주르 요리 교실 실종 사건』 『그 아이의 비밀 노트』 『누가 좀 말려 줘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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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차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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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책과 영상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상의 모습과 감정에서 영감을 주로 얻으며 잔잔하고 부드러운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는 법』 『봄날의 곰』 『맑음이와 여우 할머니』 『꽝 없는 뽑기 기계』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오은영의 현실밀착 육아회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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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신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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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Promo Corea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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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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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힐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후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줄곧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마루와 온돌이랑 신기한 한옥 이야기』, 『꿈틀꿈틀 흙이 있어요』, 『심청전』, 『노래로 배우는 기초탄탄 과학송』, 『소중한 나의 몸 특별한 나의 꿈』, 『 꿈틀꿈틀 흙이 있어요』, 『 셧다운』, 『출동 우리반 디지털 성범죄 수사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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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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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낙서하기 좋아하던 아이가 자라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보고 느낀 것을 그릴 때면 언제나 가슴이 뜁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달달달 달려요』 『머리하는 날』 『선물이 툭!』 『이불이 좋아』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 『후 불어 봐』가 있고, 그린 책으로 『너의 베프가 되고 싶어』 『걱정 세탁소』 『6분 소설가 하준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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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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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하루 종일 종이 인형을 오리며 노는 목소리 작은 아이였습니다. 만들고 그리는 것이 좋아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했어요. 이후 단편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다가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로 살림하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 때문에』 『비밀이야』 『이까짓 거!』가 있고 『나의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우리 반 어떤 애』 『어쩌다 우주여행』 『지퍼백 아이』 『우리 반 싸움 대장』 『내 꿈은 조퇴』 『스으읍 스읍 잠먹는 귀신』 『제주 소녀, 수선화』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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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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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세상사와 사람들의 모습에 관심이 많은 그림쟁이입니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어린이 책, 영화, 연극, 애니메이션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느낌의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시 수달 달수네 아파트』, 『엄마 몰래』, 『선생님 몰래』, 『어린 만세꾼』, 『못 말리는 아빠와 까칠한 아들』, 『마음으로 연주하는 아이 예은이』, 『20인의 수학자 편지』, 『20인의 철학자 편지』,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태엽을 감아줘!』, 『꽃씨를 돌려줘!』, 『내 뿔을 찾아줘!』, 『초능력 사용법』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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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홍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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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시간 동안 집에서 개, 고양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냥냥댕’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개와 고양이에 관한 그림을 그리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우리 반 윤동주』, 『우리 반 퓰리처』, 『오월의 어린 시민군』, 『우투리 하나린』, 『초능력 소년 깡두』, 『시험지 괴물』, 『앉은뱅이밀 지구 탐사대』, 『수상한 바리스타와 사라진 금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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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허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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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고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자꾸자꾸 떠올랐다. 재미난 글과 그림으로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회사도 그만두었지만, 그림책 만드는 일이 생각처럼 쉽지 않아서 오래 공부하고 고민해 왔다. 지금도 여전히 그림책이 좋아서 날마다 쓰고 그리며 산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꿈의 집』, 『꿈의 자동차』, 『꿈의 학교』, 『날아갈 것 같아요』, 『끼리끼리 코끼리』, 『사자도 가끔은…』, 『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 와』, 『마음 의자』 들이 있으며, 글을 쓴 책으로 『내가 더더더 사랑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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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국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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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무언가를 관찰하며 그리기를 좋아하던 아이였고, 현재는 그 상상을 바탕으로 즐겁게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강남 사장님』 『4학년 2반 뽀뽀 사건』 『담임 선생님은 AI 』 『재까닥 캠프』 『당신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자꾸자꾸 책방』 『오늘도 용맹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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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안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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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만들고, 괜찮은 이야기를 그리고 있기도 합니다. 그린 책으로 『위기의 역사』, 『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경제 교실』, 『크리처스』,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인 더 게임』, 『너에게서 온 봄』, 『배꼽 전설』, 『이상한 엘리베이터』, 『방과 후 요괴반』,『사실, 꼬리아홉 여우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어린이 마음 시 툰』, 『만나러 가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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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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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기획과 연출하는 일을 하다 지금은 주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우리, 섬에 가 보자!』, 『괴물 사냥꾼』, 『로켓 아이』 등이 있고, 『학교 옆 만능빌딩』, 『특별한 날 특별한 동화』, 『사랑의 뽑기봇』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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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332쪽 | 150*210*80mm
ISBN13
978896098874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불 꺼진 아파트의 아이들

해안가의 작은 도시 영산시에서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진다. 도시 전체에 전기가 나간 것이다. 휴대폰, 에어컨, 냉장고, 신호등, 컴퓨터 등 전기로 작동되는 모든 것이 멈추면서 도시는 금세 혼란에 빠진다.

소설가가 꿈인 현준이, 영어 단어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혜진이, 하루라도 게임을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태성이.
제각기 다른 사연과 개성을 지닌 세 아이는 전기가 나간 첫날 괴짜 선생 채모령의 자유 수업을 듣게 되고 이튿날 선생님이 운영한다는 ‘이상한 가게’로 찾아간다.
이상한 가게는 정말로 이상했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선풍기도 돌아가고 형광등도 문제없이 켜진다. 연이어 상상치도 못한 일들과 마주친 아이들은 채모령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동안 몰랐던 것들을 하나씩 알아가게 된다.
한편, 시간이 지날수록 블랙아웃으로 인한 위험과 혼란은 점점 더 극으로 치닫고, 세 아이는 전기가 끊겨 죽어나가게 된 사람들을 구하고자 흥미진진한 모험을 감행한다.

녹두꽃 바람 불 적에

평량갓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멍석말이를 당한 백정,
아버지를 잃고 거지 굴에서 앵벌이 노릇을 하게 된 소년,
환곡미를 빌렸다가 제때 갚지 못해 맞아 죽은 농부,
양반 집에 억지로 끌려가버린 어린 소녀…….

그리고 신묘한 기운으로 이들 주변을 맴도는 그림자 사내.

1894년, 동학 농민운동을 배경으로
차별과 폭압, 핍박을 딛고 일어선 민초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찌아찌아족 나루이의 신기한 한글 여행

"한글을 자신들의 글자로 쓰고 있는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의 소년, 나루이. 나루이는 한글을 가르쳐주셨던 정현보 선생님의 초대로 한국에 가게 됩니다. 하지만 비행기에서 잠들었다가 깨보니 조선이라는 낯선 곳입니다. 날은 춥고 점점 어두워져 가는데 한 친절한 할아버지가 나루이에게 손을 내밉니다. 나루이는 그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며 훈민정음을 배웁니다. 할아버지와 지내는 게 즐겁고 편하지만 언제까지 조선에 머물러 살 수는 없습니다. 얼른 한국으로 돌아가 정현보 선생님을 만나야만 합니다.

나루이에게 훈민정음을 가르쳐준 할아버지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나루이는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가 정현보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안녕, 명자

얼어붙은 땅 사할린에서 고향을 그리는 명자의 노래
한겨울 추위보다 혹독했던 일제강점기. 우리나라를 지배한 일본이 전 세계 각국을 상대로 한창 전쟁을 벌이던 때 명자네는 탄광으로 징용을 간 오빠를 따라 사할린으로 이주하게 됩니다. 고향 땅을 떠나 낯선 곳으로 가는 게 겁이 나지만 거기 가면 학교에 다닐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흔쾌히 짐을 꾸리는 명자.
멀고도 추운 땅 사할린에서 명자는 조선말로 된 자기 이름 대신 아키코라는 이름을 받게 되는데…….

궁궐은 살아 있다

최고 전령사가 된 불새와 떠나는 궁궐 대탐험
궁궐은 조선 시대부터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궁궐에 살던 왕과 왕비, 왕자와 공주, 신하들은 이제 볼 수 없지만, 지금도 궁궐을 잘 살펴보면 여러 나무와 꽃과 새 등 갖가지 생명들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불새는 궁궐에 살고 있는 참새입니다. 창덕궁에 있는 향나무는 750년 동안 그 자리를 지키며 살고 있지요. 불새는 궁궐의 최고 어른인 향나무를 옆에서 모시며, 궁궐을 불귀신으로부터 지키는 최고 전령사로 뽑혔습니다.
향나무는 불새에게 다섯 개의 궁궐을 찬찬히 살펴보라는 임무를 주지요. 그리고 각 궁궐의 정전 천장에 있는 봉황이나 칠조룡을 문지르면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각각의 궁궐에서는 어떤 신비한 일이 일어날까요?

늘 푸른 원터마을에서 강라찬 올림

라찬이는 엄마와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원터마을로 이사를 오면서 아빠와 따로 살게 되었습니다. 라찬이의 아토피를 낫게 하려고 자연 환경이 깨끗한 전통 마을로 이사한 거라고 하지만, 그건 엄마의 핑계 아니었을까요? 아빠와 엄마 사이가 예전처럼 좋지 않다는 건 라찬이도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라찬이는 이러다 엄마 아빠가 진짜로 헤어지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게다가 전학 간 첫날, 짝꿍인 장미는 자신과 눈조차 마주치려고 하지 않아 말을 걸지도 못 했습니다. 라찬이는 왠지 자신과 닮아 보이는 장미와 친해지고 싶습니다. 라찬이는 이런 고민들을 자신의 방법대로 풀어나가려고 노력하는데…….

멍멍 난 개똥이가 아니야

우리와 공 물어오기 놀이를 하고, 우리 엄마 품에 안겨 이야기를 듣고, 아빠가 들어오면 현관문 앞에 나가 꼬리치고 반기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강아지 캔디.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며, 동네 슈퍼 개똥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캔디일 때는 따뜻한 집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지만, 개똥이에겐 녹슨 철망과 먹다 버리는 상한 음식, 슈퍼에서 과자를 사가지고 나온 아이들이 주는 과자 쪼가리가 전부입니다. 캔디는 견디다 못해 슈퍼에서 탈출한다. 길거리로 나온 캔디는 혼자서 잘 살 수 있을까요?

언제나 3월 1일(열두 살 일구가 품은 독립의 꿈)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다시 돌아보는 독립운동의 정신

모두의 동화 8권. 1919년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다. 일찍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엄마, 어린 동생 민구와 함께 사는 열두 살 소년 일구. 아버지는 의병 활동을 하다가 일본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돌아가셨다. 일구는 그런 아버지가 원망스럽고 하루라도 빨리 돈을 벌어 가족들을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을 뿐이다.

그런 일구 앞에 나타난 푸른 눈의 앨버트. 일구는 앨버트가 운영하는 테일러 상점에서 점원으로 일하게 해달라고 졸라 겨우 일자리를 얻는다. 그 무렵 고종 황제가 독살당했다는 말이 떠돌고 그날 밤 집 마당에서는 말뚝이탈을 쓴 아저씨와 마주친다. 아버지의 친구라는 말뚝이탈 아저씨는 자기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왜놈을 죽인 아버지의 선택이 결국 모두를 살리는 선택이었음을 알려준다.

테일러 상점과 세브란스 병원을 오가던 일구는 어른들의 수상한 움직임을 알아챈다. 날이면 날마다 못된 야마모토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도, 고종 황제가 돌아가신 것도 모두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탓이다. 자꾸만 억울한 마음이 드는 일구는 말뚝이탈을 쓴 아저씨에게 막중한 임무 하나를 맡게 된다.

피자 맛의 진수

매콤달콤 피자 토핑처럼 맛있고 따끈하고 뭉클한 다섯 친구 이야기!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 『뽀이들이 온다』, 『계회도 살인사건』 등 여러 재밌는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선보여온 윤혜숙 작가의 첫 창작동화집이다.

이 동화집에 실린 다섯 편의 중단편, 「피자 맛의 진수」, 「욕쟁이 할매는 왜 책방에 갔을까?」, 「리단심과 김진무」, 「진짜 손자가 되는 법」, 「감나무 시집가는 날」은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처한 갈등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다채롭게 담고 있다.

이놈 할아버지와 쫄보 초딩의 무덤 사수 대작전

겁 많은 초등학생 정우는 엄마 아빠의 여행 때문에 시골 외할아버지 댁에서 여름방학을 보내야 한다. 그러던 중 정우는 수상한 사내를 발견하게 되고 송산리 고분군과 무령왕릉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는데…….

무너진 아파트의 아이들

우리 동네에 지진이 일어난다면?!

해안가를 탐색하던 아이들은 지진 전문가인 손세라 박사와 마주치게 되고 지진에 관해 좀 더 깊숙한 정보를 얻는다. 손세라 박사는 학계에서도 이단아로 불리는 존재로 우리나라가 지진 안전지대라는 기존의 학설을 전면 뒤집고 나선다.
손세라 박사에게 영산시에 언제든 큰 지진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지진의 징조를 찾아 나서게 되고, 재개발 중인 수령동의 낡은 아파트에서 위험한 징조를 발견한다.

세 아이는 이 위험천만한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내 친구 집은 켄타 별

꿈꿀 시간은커녕 숨 쉴 시간도 모자란 아이들에게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는 친구가 있다면 어떨까? 매일 반복하는 일상이 아닌 다른 일을 겪어 본다면, 평소 하던 생각보다 훨씬 재미난 상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도서관, 박물관, 동네 숲길, 놀이터… 매일 만나는 공간에 숨어 있는 특별한 이야기 네 편.

이벤트 왕 뽑기 대회

콩자 선생님이 담임으로 있는 콩자반 아이들. “우리 반에서 누가 제일 재밌는 이벤트를 했는지 대회 해요!”라는 제안으로 시작된 이벤트 왕 뽑기 대회. 상품은 짝꿍을 내 맘대로 고를 수 있는 짝꿍 선택권이다. 배려와 공감,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동화.

나의 나비 할머니

은우는 못된 녀석들이 길고양이를 강제로 잡아 괴롭히는 광경을 목격한다. 심한 상처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점박이를 데리고 파란 대문 집으로 향하고, 무섭기로 소문 난 할머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점박이의 상처는 한결 나아진다. 그러다 우연치 않게 할머니의 슬픈 과거를 알게 되는데…….

뭐든지 로봇 다요

보물이 가득한 집에 사는 다솜이, 뭐든지 척척 잘해 내는 로봇 다요, 영민이의 배꼽 옆에서 구박받으며 사는 큰점이, 수수꽃다리에 비해 예쁘지 않아 슬픈 솔이, 큰 옷 안에 자신을 꽁꽁 감추고 사는 초록 코트 아줌마……. 다섯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모두 진짜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

앵앵이와 매암이

각자 자신이 꿈꾸는 매미가 되려고 노력하는 굼벵이 친구들의 이야기.
‘어떻게 하면 멋진 노래를 할 수 있을까?’, ‘더 좋은 날개를 갖기 위해서는 뭘 해야 하지?’, ‘난 매미가 되고 싶지 않은데?’ 여러 가지 고민을 하는 앵앵이와 매암이를 보면서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시계 수리점의 아기 고양이

오랜 시간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십수 년 동안 동네 길고양이를 보살펴온 이미례 작가의 첫 단편 동화집. 교실 안, 집에 가는 길, 공원, 동네 가게 등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생명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 주변의 작고 소중한 존재들이 내는 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사람을 찾습니다

다문화, 소수자 차별, 가난 등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따뜻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펼쳐온 양인자 작가의 창작동화집. 가족이나 친구, 이웃 등 일상적으로 만나는 여러 관계에서 진실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이 작품집에는 사람 사이를 가로막는 편견과 차별의 벽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허물어지는지 생각하게 하는 여섯 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불만 왕 뽑기 대회

콩자 선생님이 담임으로 있는 콩자반. 아이들은 수업 시작 전에 왜 놀지 않고 책을 읽어야 하냐며 투덜거린다.
한 번 불만이 터지자 ‘노는 시간이 짧다.’, ‘체육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등등 아이들이 앞다투어 불만을 털어놨다. 이때 지난번 이벤트 왕 뽑기 대회에서 왕이 된 경성이가 의견을 낸다. “이번엔 불만 왕을 뽑아 보는 게 어때요?” 콩자 선생님과 아이들은 적극 찬성하고, 그렇게 급식 우선권을 둘러싼 불만 왕 뽑기 대회가 시작된다.

오월의 편지

어느 날 무진이는 부치지 못한 편지 한 통을 발견한다. 보내는 사람은 큰아빠, 받는 사람은 김용수. 며칠 후 무진이는 풍향슈퍼 할아버지에게 받은 옛날 우표를 새로 쓴 편지 봉투에 붙여 용수 아저씨에게 보낸다. 그러자 1980년 광주 죽향리에 사는 용주라는 아이에게서 답장이 왔다! 그렇게 무진이는 5.18민주화운동이 있었던 그날의 진실과 마주하는데…….

도토리 백 배 갚기 프로젝트

지구를 살리는 작은 배려.
환경을 보호하고 생명을 존중한다는 건 아주 거창한 일이 아닙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동물과 식물 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하나둘 모여 다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풍족한 지구를 만듭니다. 이 동화집에는 아주 작은 실천으로 지금보다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다섯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지구 소년 보고서

외계인과 만나고 싶은 도야, 이나, 도윤. 세 친구는 우주로 초대장을 보내며 점점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된다. 우연히 만나 기적같이 친구가 된 아이들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다.

나는 학교 가기 싫은데

누구보다 친구 같은 할머니 임 여사는 민우가 물어보는 것이라면 뭐든지 척척 대답해 준다. 하지만 그런 임 여사가 학교 가기 싫다며 투정 부리는 민우에게 버럭 화를 내고 만다. 어떻게 된 일일까? 이 일을 계기로 민우와 임 여사는 서로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게 되는데…….

나는 너의 페이스메이커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임지형 작가가 독자들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함께 달리는 마음으로 써낸 동화.
수학 천재에 공부는 엄청 잘하지만 운동 꽝인 철민이와 달리기는 기가 막히게 잘하지만 공부에는 영 자신이 없는 수민이가 만나 아주 특별한 우정을 키워나간다.

냠냠 월드

군것질을 좋아하는 윤아가 가장 즐겨 찾는 곳은 행운 편의점이다. 모양도 맛도 다양한 간식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 행운 편의점에서 맛보기용 젤리를 먹던 윤아는 냠냠 월드로 들어가게 된다.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천국’ 냠냠 월드에서 윤아의 유쾌한 모험이 시작된다.

소년 강감찬과 호랑이 대소동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장군의 설화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한 호랑이 추적 동화. 강감찬의 어린 시절 이름인 강은천을 주인공으로 고려시대 어느 고을에 호랑이의 흔적이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왜소한 체구에 못난 얼굴 때문에 놀림만 받던 은천이는 사실 영리하고 용맹했으며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아이였다. 그런 은천이가 믿지 못한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호랑이가 나타나 고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갔다는 소문이다. 은천이는 우연히 만난 강림이와 함께 호랑이의 흔적을 쫓으며 고을을 뒤숭숭하게 만든 사건의 진실을 하나씩 밝혀 나간다. 은천이는 과연 호랑이의 실체를 밝힐 수 있을까?

오늘부터 명탐정

미술 숙제를 위해 반에서 가장 인기 없는 아이들이 모였다. 자신감은 넘치지만 자기만 아는 연서, 먹을 것만 좋아하는 예준이, 만화책 세상에 사는 이찬이, 온종일 정신없는 주홍이까지! 그런데 자꾸만 이 아이들 주변으로 수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아이들은 반올림 탐정단을 결성하고, 직접 사건을 해결해 보기로 마음먹는데……. 과연 아이들 앞에는 어떤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펼쳐질까? 또 자꾸만 어긋나던 네 아이는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줄 수 있을까?

떡볶이 먹방 소동

현동이는 ‘순창이네 떡볶이’와 순창이가 얄밉다. 순창이네가 이사 오기 전까지만 해도 현동이네 ‘꼬꼬꼬 닭강정’에 지금처럼 손님이 없진 않았으니까. 게다가 스타 유튜버 ‘먹군’이 순창이네 떡볶이에서 먹방을 찍는다니……. 도대체 순창이네 떡볶이의 비밀은 뭘까? 그리고 먹군은 왜 하필 순창이네 떡볶이에서 먹방을 찍는다는 걸까? 현동이는 결심했다. 순창이네 떡볶이와 먹방 유튜버 먹군의 비밀을 밝혀내고 말 거라고.

내 친구 할미 스타

이준이네 집에 오랫동안 소식이 끊겼던 외할머니가 찾아왔어요. 멋진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흰 운동화를 신고서 말이에요. 이준이의 할머니는 보통의 할머니들과는 달랐어요. 평범하지 않은 복장부터 피자를 좋아하는 식성하며, 엄마와는 달리 놀고 싶을 땐 놀라고 말했으니까요. 엄마는 그런 할머니에게 화가 난 것 같았지만, 이준이는 점점 할머니를 닮고 싶어졌어요. 조금은 엉뚱하지만 누구보다 멋있게 사는 할머니와 최고의 단짝이 되어 버린 손자 이준이의 좌충우돌 성장기!

완벽하게 착한 아이, 시로

그림자 마을에서는 일 년에 한 번 ‘올해의 착한 어린이’를 뽑았어요. 규칙을 잘 지키고, 어른들의 말도 잘 들으며, 친구들에게 양보도 잘하는 착한 어린이를 칭찬하기 위해서였어요. 그리고 이번 해의 ‘올해의 착한 어린이’는 시로였어요. 시로는 모두가 인정하는 완벽하게 착한 아이였지요. 친구가 반찬을 빼앗아 가도 괜찮다고 말했고, 엄마의 말이라면 입기 싫은 옷도 잠자코 입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시로의 그림자가 커지기 시작했어요. 다른 아이들의 평범한 그림자와는 달리 시로의 그림자만 괴물처럼 커다랗고, 어두운 밤하늘처럼 시커멓게 변한 거예요. 완벽하게 착한 아이였던 시로가 완벽하게 행복한 아이가 되는 성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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