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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과의 결별

[ 양장, 개정판 ]
리뷰 총점9.9 리뷰 26건 | 판매지수 6,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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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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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492g | 128*188*27mm
ISBN13 9788932474861
ISBN10 8932474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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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삶은 진지한 실체이다. 그렇다고 그것이 언제나 조마조마하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곤충과 동물의 세계는 건강한 자연스러움으로 가득 차 있다. 카멜레온은 주위의 환경에 따라 변한다. 애벌레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맹금류의 눈알처럼 보이는 문양으로 문신을 만든다. 사막을 횡단하는 것은 당당한 사자가 아니라 보기 흉하고 구부러진 등을 가진 낙타이다. 그들은 환경에 따라 변하고 자신이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선택한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와 적응은 그들에게 일상의 삶을 가능하게 해 준다.
---p.25쪽

스스로를 자신의 경영자라고 규정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다른 시각에서 자신의 일을 해석하는 힘을 제공한다. 자신을 마치 한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는, 대응력이 민활한 ‘1인 기업’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회사와 자신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수 있게 한다. 충성심과 시간을 판 대가로 먹을거리를 해결하는 고용 관계가 아니라, 계약에 의한 상호 협력 관계라는 새로운 인식은 스스로를 직장에서 해방시킴으로써 1인 기업의 경영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가능하게 한다.
---p.168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현실에 만족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한때 점원이었고, 여급이었고, 새벽부터 밤까지 엉성한 식당에 매여 사는 옹색한 국밥집 주인이었으며, 장래가 불투명한 아마추어로서 인생을 시작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 속에 있는 특별한 재능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이용해 스스로 자신의 직업을 만들어 간 사람들이다. 그들은 힘들고, 노동의 대가에 못 미치는 초라한 돈벌이 속에서 자기 원칙에 따라 미래를 그려 간 사람들이다. 무력감과 나날의 어려움 때문에 힘들어했을지도 모르고 풀이 죽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 상황의 압력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인생을 만들어 가는 작업에 뛰어든 사람들이다.
---p.202~203

사람들은 변화를 바라면서도 두려워한다. 변화하지 않아도 될 이유를 찾으면 위안을 받는다. 변화에는 여러 가지 저항의 패턴이 있다. 변화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은 언제나 성공한다. 이런 사람들은 변화 속에 자신의 몸을 담그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들이라고 두렵지 않겠는가? 그러나 그들은 혼란 속에서 형태를 잡아 가는 미래의 모습을 읽는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변화가 온통 휩쓸고 간 뒤에도 무엇이 변했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p.289

내게 주어진 시간을 사용하는 데 가장 중요한 첫 번째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이것은 욕망과 관계가 있고, 깊은 마음속에서 진정한 욕망을 건져 낼 때 우리는 그것을 위해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 중요한 것은 이것을 위해 24시간을 어떻게 개편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욕망이 그저 꿈으로만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일상 속에서 구체화되는 과정을 필요로 한다.
---p.31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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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새로운 결단, 방향, 변화, 행동, 지혜가 필요했던 30대 후반에 만난 내 생의 등불과도 같은 스승이었고 나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격려해 준 친구였다.”
- 김학원 ((주)휴머니스트 출판그룹 대표이사)
“그가 걸어간 길을 따라 나는 걷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함께 걷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우리는 그와 함께 걸어갈 것이다. 그 길 위에서 어제보다 아름다워질 것이다.”
- 문요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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