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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의 부동산 발품 시크릿

엄마와 딸의 부동산 발품 시크릿

: 부동산 공부가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참 쉬운 투자 입문서

리뷰 총점9.8 리뷰 41건 | 판매지수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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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632g | 145*210*23mm
ISBN13 9791129710574
ISBN10 1129710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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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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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어려운 이유는, 부동산 투자란 공부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의 답은 사람이고, 이 사람들이 어디로 어떻게 움직일지 그리고 그 안에 숨은 열망이 무엇인지 알아야 투자의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찾는 방법은 오직 발품에 있습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이 발품을 파는 것은 돈이나 정보가 없는 초보도 할 수 있습니다. (…) 엄마와 저의 40여 년의 투자 이야기를 누군가는 다 지난 옛날 이야기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기록이 의미 있다 생각하는 이유는 투자의 사이클은 반복됨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의 발품 노하우는 엄마의 시대에도 맞았고, 제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도 맞으며, 제 딸이 살아갈 시대에도 분명 해답이 되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프롤로그」중에서

엄마는 염창동과 가양동에서 마땅한 집을 찾지 못해서 서대문구까지 넘어갔고, 두 달 동안 하루도 빼지 않고 매일 걸은 끝에 결국 북가좌동에서 돈에 딱 맞는 다가구주택을 찾아냈다. 사람들은 그렇게 싼 다가구주택을 찾는 건 불가능하다고들 했지만 발품 하나로 마침내 찾아낸 것이다. 엄마는 그때의 발품 덕분에 지금도 마포와 강서, 서대문 일대의 골목골목을 모두 기억하는데, 머리로 넣은 정보는 시간이 흐르면 잊어버리지만 내가 직접 발로 걸은 길은 잊지 않는다고 하셨다. 허허벌판이었지만 강을 끼고 있던 가양동을 좋아하셨고, 상암이 생기기 훨씬 전부터 언젠가는 수색 라인이 뜰 거라고 하셨다.
---「스물일곱 살에 첫 발품을 시작하다」중에서

2016년 여름 원흥역은 사방에 모델하우스들만 있고 역세권 주변 대부분이 빈 땅이었다. 강원도에서 오신 엄마와 함께 원흥역 주변 모델하우스를 돌았다. 엄마는 역 출구들을 살피며 전철역 출구가 여덟 개라는 점을 짚으신 다음 어떤 출구가 좋은지도 알려주셨다. 출구의 개수가 많다는 것은 그 입지에 땅을 그만큼 개발할 것임을 알아두라고 하셨고, 좋은 출구를 정할 때는 개발의 확장성을 보라고 하셨다. (…) 엄마의 말을 듣고 보니 모델하우스에서 본 현장 중에 어느 곳이 가장 좋은지 답이 나왔다.
---「대단지 주거용 오피스텔이 뜬다」중에서

내가 수익형 부동산을 찾아 인천으로 들어갔을 때 주변 사람들은 그닥 관심을 갖지 않았다. 인천의 수익률이 입소문으로 퍼지자 그제서야 투자자들이 인천으로 몰려들었다. 수익형 부동산이 뜨고, 갭투자 시장이 활발해졌다가, 갭투자의 열기가 식으면서 이제 사람들은 다시 월세의 소중함을 실감하고 있다. 엄마의 말씀처럼 역사는 돌고 또 돈다. 그러니 지금 눈앞의
상황에 조급해할 필요도 없고 들뜰 필요도 없다.
---「불경기에는 월세 받는 수익형 부동산이 뜬다」중에서

젊은이들에게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낡은 빌라 투자를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변수가 많아 고생스럽지만 부동산 투자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데 빌라만 한 것이 없다. 빌라 투자를 해보면 땅도 알게 되고 개발 사업도 알게 되고 입지에 대한 공부 또한 당연히 깊어진다. 그렇게 빌라 투자로 몇 년 경험을 쌓으면 아파트 투자는 쉽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낡은 빌라 투자 입지 선정과 분석 방법」중에서

강북구 우인선은 내 안에서 결론을 낼 때까지 가장 많이 오랫동안 발품을 판 곳이다. 그리고 그 덕분에 부동산의 기본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 곳이기도 하다.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발품의 기본이다. 여기에 사는 사람처럼 전철을 타고 이동하면서 골목을 걸어보는 것이 부동산 답사의 정석인 것이다.
---「부동산은 사람이 중심이다」중에서

‘어디가 오를까’를 분석하지 마라. 이는 신의 영역이다. 대신 ‘실거주자들이 무엇을 원할까’를 생각해라. 사람들의 생각은 대부분 비슷하기 마련이다. “나라면 어떨까?” 하며 상상력을 발휘하면 그곳에 저평가 매물이 있다. 부동산 현장 답사를 다니면서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저평가 매물을 찾게 되면 희열로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그 심장의 팔딱거림을 잊지 못해 나는 매일 길 위로 나가는지도 모르겠다.
---「호재 속에서 저평가 아파트 찾기」중에서

부동산 투자가 호황일 때는 자신의 본업이 하찮고 우습게 여겨진다. 하지만 불경기에는 매월 꼬박꼬박 들어오는 사업소득이나 근로소득이 나의 자산을 지킬 수 있게 해준다. (…) 부동산으로 또는 사업으로 큰돈을 벌지라도 절대 푼돈을 우습게 봐선 안 된다. 푼돈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 부자로 사는 것이고, 푼돈을 무시하는 자는 가난해진다.
---「불황의 시기를 버티는 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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