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960g \| 21025020mm
ISBN13	9788959755677
ISBN10	895975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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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시계 브랜드 총정리 시계 산업을 이끄는 주요 그룹 아 랑에 운트 죄네 알피나 오데마 피게 볼워치 보메 메르시에 베다앤코 벨앤로스 블랑팡 보베 브레게 브라이틀링 부로바 불가리 칼 F. 부케러 까르띠에 카시오 샤넬 쇼파드 크로노스위스 시티즌 ck 캘빈 클라인 워치 코럼 쿠에르보 소브리노 디올 워치 에벨 에독스 에포스 포티스 프랭크 뮬러 프레드릭 콘스탄트 제라드 페리고 글라슈테 오리지널 그라함 GSX H. 모저 씨에 해밀턴 한하르트 해리 윈스턴 위블로 이케포드 IWC 예거 르쿨트르 자케 드로 장 리샤르 융한스 론진 루이비통 마빈 모리스 라크로아 메카니케 벨로치 몬데인 몽블랑 노모스 오메가 오리엔트 오리스 파네라이 파르미지아니 플러리에 파텍 필립 폴 피콧 피아제 라도 랄프 로렌 리차드 밀 로저 드뷔 롤렉스 샤우어 세이코 진 스와치 태그호이어 타이맥스 티쏘 율리스 나르덴 바쉐론 콘스탄틴 반 클리프 아펠 빅토리녹스 스위스 아미 제니스 Part 2. 손목시계 BASIC TOP 15 1. 기계식 시계의 기본 구조와 원리 이해하기 2. 다양한 무브먼트의 원리와 특징 이해하기 3. 시계의 각 부품의 명칭 알아두기 4. 시계의 특성과 개성을 꿰뚫어보는 6가지 스펙 익히기 5. 사용 용도나 취향에 따라 올바른 기능 선택하기 6. 분위기를 결정하는 케이스 디자인과 다이얼 컬러 선택하기 7. 손목 위의 최적의 사이즈 선택하기 8. 일상적 관리부터 오염 제거까지, 시계 꼼꼼하게 관리하기 9. 기능과 정밀도, 수명 유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오버홀 체크하기 10. 본격 관리를 위해 전문가용 도구 사용법 마스터하기 11. 올바른 시계 보관 및 수납 방법 12. 다양한 기능들의 올바른 활용법 익히기 13. 조작법, 매너, 금지 사항 제대로 배우기 14. 관리 및 유지보수에 대한 Q&A Best 5 15. 시계 관리 기록표 Part 3. 시계 역사의 위인들 위인 편 워치메이커 편 디자이너 편 Part 4. 용어 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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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랑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에서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외서를 검토하고 기획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컨셉을 잡아라][옷 댓 워치]가 있다

감수 : 장세훈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방송작가, 광고 프로모터, 카피라이터, 잡지사 기자 등의 경력을 쌓았다. 시계는 처음에 취미로 시작하였는데, 현재는 〈주간경향〉에 매주 ‘시계, 전설의 명기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온라인 시계 커뮤니티인 ‘타임포럼’에서 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타임포럼 애뉴얼 이슈 No.1》을 공동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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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기계식 시계에 대한 관심이 전례 없이 뜨거운 요즘이다. 국내에도 기계식 시계를 즐기는 인구가 21세기 들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해 경제 불황 속에서도 시계 관련 산업은 오히려 호황을 누리고 있다. 시계를 좋아하는 이들이 서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활발히 소통하는 국내 최대의 온라인 시계 커뮤니티인 ‘타임포럼’의 경우 현재 회원수가 8만여 명에 달하는 것만 봐도 국내의 시계 열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어림할 수 있다.
하지만 기계식 시계에 대한 관심이 비약적으로 증가한 데 반해, 기계식 시계의 매력과 현 시계 산업의 트렌드 전반을 상세하게 소개한 책은 손에 꼽을 정도로 그 수가 적다는 사실이 매우 안타깝다. 이런 시점에 한스미디어가 번역·출간한 《올 댓 워치》는 시계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무척 반가운 책이 아닐 수 없다.

《올 댓 워치》는 일본의 저명한 시계 잡지인 [Watch Navi]에서 2012년 중반에 발간한 개괄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일본은 최근 급부상 중인 중국과 더불어 아시아 최고의 고급시계 소비국이자 시계 관련 이론서와 잡지가 매년 셀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명실공히 시계강국이다. [Watch Navi]는 이런 일본의 시계 문화를 리드하는 잡지 중 하나로 국내에 특별판이 전체 번역돼 출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올 댓 워치》는 원서를 단순히 번역하는 차원에서 그치지 않고, 국내 시계애호가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듬고 내용을 보강해서 한층 더 매력적으로 탈바꿈시켰다는 데 출간의 의의가 있다. (후략)
_ 시계 칼럼니스트 장세훈

---「감수자의 글」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손목시계에 대한 가장 체계적이고 흥미로운 접근법 15가지 기초 지식 78개의 브랜드와 263개의 모델 34명의 워치메이커와 디자이너 367가지 용어로 시계의 모든 지식을 소유하다! * 78개 브랜드와 263개 모델을 수록하다 오메가, 롤렉스 등의 유명 브랜드부터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까지, 총 78개 브랜드의 특징과 각 브랜드의 대표 모델, 2012, 2013 모델을 차례로 소개한다. 원서에 없는 2013 모델까지 추가해 최신 경향까지 담았다. 익숙한 브랜드는 창립 당시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와 새로운 모델을 중심으로, 생소한 브랜드는 특징과 대표 모델을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브랜드와 모델을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 무려 263개의 모델을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시계를 찾는 즐거움을 누리고 가격 정보를 통해 나의 구매 가능성까지 고려해볼 수 있다. 깔끔하고 일목요연한 구성이 눈을 즐겁게 하고 방대한 정보로 마음까지 든든해질 것이다. * 기계식 시계 입문자를 위한 15단계 기초 지식 기계식 시계는 디자인보다 구조와 원리, 기능 등이 훨씬 더 중요하다. 카탈로그에서 시계를 설명할 때도 스펙 위주이고, 판매점에서 소개할 때도 기능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생소한 용어, 복잡한 구조 등은 입문자에게 높은 진입 장벽처럼 느껴진다. 때문에 《올 댓 워치》는 입문자들의 진입 문턱을 낮춰주는 기초 지식을 15가지로 정리해 단계별로 소개한다. 기계식 시계의 기본 구조와 원리, 각 무브먼트의 특징은 물론이고 부품별 명칭 등을 사진과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카탈로그를 볼 때 아리송했던 스펙들의 의미 등도 꼼꼼하게 설명한다. 이 15가지 지식만 충분히 습득한다면, 입문의 턱을 넘은 것이나 다름없다. * 시계 애호가의 자존심을 높여주는, 인물 이야기 시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브랜드와 모델 등에 대한 정보는 이미 비슷한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올 댓 워치》는 품격과 자존심을 높이고 트렌드를 좇고 싶은 애호가들을 위해 인물에까지 초점을 맞췄다. 시계사에서 위인이라 불리는 5명의 역사적 인물(크리스티안 호이겐스, 존 해리슨,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 핫토리 긴타로, 한스 윌스도르프)과 현재 주목 받는 18명의 워치메이커(피에르 자케 드로, 줄 루이 오데마, 빈센트 칼라브레스, 필립 듀포, 미셸 파르미지아니, 프랭크 뮬러 등)와 11명의 디자이너(제랄드 젠타, 에디 쇼퍼, 마크 뉴슨, 브루노 벨라미크, 크리스토프 벨링 등) 이야기를 담았다. 독립적인 개인으로서 그들의 업적과 행보를 통해 시계를 보는 안목을 한층 더 높이고 시계 분야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역사와 인물에 대한 지식으로 다른 애호가들과 차별화를 두어라. * 387가지 용어로 시계의 모든 지식을 빈틈없이 정리하다 78개 브랜드, 263개 모델, 34명의 워치메이커와 디자이너에 대해 인지했다고 해도, 시계에 대한 모든 정보를 습득했다고 보긴 어렵다. 아직 언급되지 않은 용어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지막 장에서는 387가지의 용어를 설명하는 ‘용어 대사전’을 수록했다. 이로써 시계에 대한 모든 정보를 빈틈없이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두고두고 궁금할 때마다 펼쳐보며 시계에 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지식을 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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