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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영

플랫폼 경영

: 스마트 환경에서 기업 일류화를 앞당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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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644g | 160*235*19mm
ISBN13 9791187509561
ISBN10 118750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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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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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영은 말이 주는 의미 그대로 기차를 타고 내리는 승강장의 기능과 같다. 일하는 시스템을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고 그 위에서 기업의 전 구성원이 자기 일을 올려놓고 스스로 자기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마치 e-commerce 기업이 마켓플레이스에 고객이 원하는 모든 상품을 올려놓고 아이템 선정, 구매, 결제의 사이클을 운영하듯이, 일하는 플랫폼에서는 계획(Plan), 실행(Do), 평가(See)라는 일하는 3대 사이클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p.11 「Prologue : 일류기업이 되는 길, 플랫폼 경영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중에서

도요타식 경영의 최종 지향 목표는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거나 기여하는 데 있다. 도요타가 이익을 실현한다는 것은 고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순수한 회사 노력만으로 원가를 내리고 이익을 확보한다는 의미이다. 즉, 판가는 외부 요인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이익을 얻으려면 원가를 내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신조이다.
---p.41 「Part 1. 글로벌 일류기업들의 ‘성공적 경영모델’에서 배운다」중에서

플랫폼 경영시스템의 변화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으로 한다. 실행은 개인은 물론 조직 전체가 ‘한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눈으로 보듯이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p.111 「Part 3. 플랫폼 경영시스템, 이렇게 설계한다」중에서

비전은 조직이 미래에 이렇게 될 것이라는 최종 결과의 모습이며, 구성원들에게는 모든 난관을 돌파하여 이루고자 하는 희망찬 꿈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꿈이 단지 허황된 꿈으로만 남지 않으려면 조직이 추구하는 경영성과와 반드시 연계되어 일정 기간 안의 성과가 당초 설정한 목적지에 어느 만큼 가까워지고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어야 한다.
---p.165 「Part 5. 경영플랫폼의 기반구조 설계와 운영콘텐츠 개념」중에서

MBO의 목표관리와 성과평가 과정이 단순히 평가만을 위한 통제적 수단이 아니라 수평적 토론과 창의적 조율이 이루어내는 수단이 되게 하는 것이 본 ‘플랫폼’ 내에서의 ‘Family Meeting’ 기능이다. 사실 이 같은 과정은 어떤 시스템 안에서 절차적 기능만을 제도화한다고 해서 이루어질 수 없다. 그것은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문화가 상명하복의 분위기에서 얼마나 상하좌우의 협력과 ‘자아성취 만족도’를 높이는 수평적 체질로 변신하느냐에 달린 것이라 할 수 있다.
---p.281 「Part 6. 경영플랫폼 콘텐츠의 상세 운영 방법」중에서

탁월한 리더가 되려면 ‘오케스트라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플랫폼 경영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CEO는 물론 모든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운영에 숙달해야 한다. 플랫폼 위에서 하위자는 상사와 한 방향으로 정렬하고, 상사는 하위자의 과제수행에 참여하고, 그들을 코칭하는 과정은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악보’를 통해 연주자들을 지휘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p.305 「Part 7. 플랫폼 경영시스템을 통한 기업의 일류화와 ‘성공경영체계’ 만들기의 도전과 실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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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하는 모든 프로세스에 ‘Rule & System’을 적용시키고 이를 플랫폼화함으로써 기업의 일류화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지침서이다. 삼성전자가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모든 분야를 플랫폼화시키는 혁신적 접근이 있었다. 기업 일류화를 위해서 일하는 경영시스템도 ‘플랫폼 경영’으로 전환할 때라고 강조하는 점에 대하여 전적으로 동감한다.
- 최도석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 전 삼성카드 대표이사 부회장)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와 전략도 실행이 관건이다. 저자는 오랜 기간 대규모 조직운영과 현장 경영을 통하여 실감한 실행원리와 글로벌 일류기업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경영 활동도 플랫폼화시켜야 효율적이라는 것을 세부적인 방법과 함께 보여준다. 글로벌 일류기업들의 사업 모델 플랫폼화는 시대의 큰 흐름이다. 거기에 한 단계 더 나아가 실행시스템의 플랫폼화 경영은 매우 신선하다.
- 유재성 (한국 퓨어스토리지 대표이사, 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
누군가 말했다. 꿈에 숫자와 날짜를 붙이면 계획이 되고, 계획에 열정과 끈기를 더하면 현실이 된다고. 저자와 1975년 삼성에 같은 날 입사한 이후로 무려 50년 가까이 교류하고 지내오면서, 저자의 완벽주의와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에 대해 늘 존경심을 가져왔다. 많은 일류기업이 탄생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갈망과 반세기에 가까운 기업 경영의 경륜이 오롯이 담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전 KB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 회장, 전 삼성증권 사장)
이 책은 기업이 빅블러(Big Blur), 빅웨이브(Big Wave)라고 불리는 변혁의 디지털 시대를 성공적으로 헤쳐나가는 핵심 전략안으로써 ‘플랫폼 경영’을 주제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적 경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기업의 일류화를 향한 핵심 역량을 갖추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명료하게 설명한다. 기업 경영인과 그 구성원들은 물론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열독을 적극 권한다.
- 김종식 (공학박사,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좌교수 겸 뉴욕주립대 기술경영석사과정 주임교수)
이 책은 일하는 시스템을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고 전 구성원이 ‘스스로 자기경영’을 할 수 있게 하는 데 ‘플랫폼 경영시스템’이라는 새로운 도구가 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급변하는 디지털 기업 환경의 변화 속에서 진정한 일류화를 꿈꾸는 모든 기업인들에게 추천한다.
- 조달호 (바커(Wacker)케미칼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겸 바커그룹 실리콘전기전자부문 총괄글로벌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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