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3년 04월 10일 |
---|---|
쪽수, 무게, 크기 | 528쪽 | 772g | 152*210*21mm |
ISBN13 | 9791140703715 |
ISBN10 | 1140703714 |
발행일 | 2023년 04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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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528쪽 | 772g | 152*210*21mm |
ISBN13 | 9791140703715 |
ISBN10 | 1140703714 |
『1권 테마북』 INTRO 작가의 말 프랑스 국가 정보 파리 지역 한눈에 보기 파리 여행 캘린더 STORY 프랑스 역사 프랑스인의 라이프스타일 파리를 즐기는 법 10 PARIS News Letter 2023~2024 SIGHTSEEING THEME 01 랜드마크 THEME 02 미술관 & 박물관 THEME 03 공원 THEME 04 로컬 스폿 THEME 05 파사주 THEME 06 파리의 밤 THEME 07 영화 속 파리 THEME 08 소도시 여행 EATING THEME 09 전망 레스토랑 THEME 10 셰프 레스토랑 THEME 11 로컬 맛집 THEME 12 와인 & 치즈 THEME 13 불랑주리 & 파티스리 THEME 14 카페 SHOPPING THEME 15 명품 쇼핑 THEME 16 편집숍 THEME 17 시장 THEME 18 식료품 THEME 19 약국 화장품 EXPERIENCE THEME 20 센강 라이프 THEME 21 문화 예술 공연 THEME 22 테마파크 THEME 23 축제 OUTRO 여행 준비 인덱스 『2권 코스북』 INTRO 파리 지역 한눈에 보기 파리 이렇게 간다 공항에서 파리 시내 들어가기 파리 시내 교통 한눈에 보기 알아두면 좋은 파리 여행 정보 파리 추천 여행 코스 PARIS AREA 1 에펠탑 주변 : 7?15?16구 AREA 2 샹젤리제에서 루브르까지 : 1·2·8·9구 AREA 3 몽마르트르 언덕 주변 : 9?18구 AREA 4 생제르맹데프레 : 6·7·15구 AREA 5 라탱 지구 : 5구 AREA 6 시테섬 & 생루이섬 : 4구 AREA 7 마레 지구 : 3?4구 AREA 8 리옹 역에서 바스티유까지 : 11?12구 AREA 9 생마르탱 운하 & 벨빌 & 라 빌레트 : 10·11·19·20구 AREA 10 뷔토카유 & 베르시 & 뱅센 숲 : 12?13구 AREA 11 라 데팡스 & 불로뉴 숲 : 라 데팡스, 16구 OUT OF PARIS AREA 1 베르사유 AREA 2 몽생미셸 AREA 3 쏘 AREA 4 오베르쉬르우아즈 AREA 5 프로뱅 AREA 6 지베르니 AREA 7 옹플뢰르 AREA 8 에트르타 AREA 9 디즈니랜드 파리 & 파크 아스테릭스 OUTRO 상황별 여행 회화 인덱스 |
출국 전후로 나눠진 가이드북
이 책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와 다른 여행 가이드북의 가장 큰 차이는 이 시리즈가 출국 전에 참고할 부문[테마북]과 출국 후에 참고할 부문[코스북]이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먼저 [테마북(1권)]을 펼치면, 파리 여행을 위한 간략한 정보를 다룬 Intro에 이어 프랑스 역사, 프랑스인의 라이프 스타일, 파리를 즐기는 법, 파리의 최근 소식 등을 다루는 Story, 저자의 10년 파리 생활이 우러나는, 추천 장소들이 담긴 Sightseeing, 파리의 미식(美食)을 만끽할 수 있는 Eating, 각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른 쇼핑 계획에 참고가 될 Shopping, 파리지앵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Experience 다섯 파트가 소개되고, 여행 전에 일자 별로 체크해야 할 여행 준비 사항으로 마무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파리 여행을 하고자 하는 이라면, 출국 전에[테마북]에 실린 23가지 테마를 보면서 어떤 형태의 여행을 할 것인지 선택하고, 출국 후에는 이미 정한 코스를 그대로 따라 가면 된다. 혹은 기존의 여행가이드북과 비슷한 느낌의 [코스북(2권)]을 참고해서 그때그때 일정을 수정해도 된다.
테마 2 미술관 & 박물관_운영정보
출처: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테마북, pp. 58~59
테마 8 소도시 여행_지베르니(Giverny)
출처: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테마북, pp. 134~135
덕분에 여행 시에는 필요최소한의 정보가 담긴 [코스북]만 가져감으로써 책의 무게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이 시리즈의 독특하면서도 실용적인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파리, 그리고 인근 소도시
먼저 20개의 행정구역으로 구성된 파리를 여행자가 둘러보기 편한 동선을 중심으로 11개 구역(Area)으로 나눠, 각 구역별로 꼭 해보면 좋은 머스트 리스트와 그 지역으로 가는 교통 정보, 여행 코스, 해당 구역의 볼거리[Sightseeing], 먹을거리[Eating], 살거리[Shopping], 즐길거리[Experience]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일정별 추천 코스: 여유롭게 즐기는 파리 4일 코스
출처: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코스북, pp. 24~25
AREA 2 상젤리제에서 루브르까지_MUST 리스트와 교통정보
출처: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코스북, pp. 44~45
AREA 3 몽마르트르 언덕주변_몽마르트르의 낭만 산책 코스
출처: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코스북, pp. 76~77
파리에 가게 되면 많은 이들이 베르샤유 궁전이 있는 ‘베르샤유’나 바다 위에 떠 있는 환상적인 수도원으로 유명한 ‘몽생미셜’도 방문하고 싶어한다.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디즈니랜드 파리나 파크 아스테릭스와 같은 테마파크도 염두에 둘 것이다. 이런 이들을 위해서인지 저자는 파리 근교에 있는 여행지 9곳을 소개한다. 한국의 경기도에 해당하는 일 드 프랑스의 베르사유, 쏘, ‘반 고흐의 마을’이라는 오벨르쉬르우아즈, 중세 프랑스의 모습을 느껴볼 수 있는 프로뱅과 노르망디에 속하는 몽생미셸, 클로드 모네가 살았던 지베르니, 옹폴뢰르, 에트르타 등이 소개되어 있다.
부록으로 들어있는 파리 전도가 종이로 되어 있는데, QR코드 스캔으로 휴대폰 속에 지도를 저장할 수 있었으면 더 좋을 듯 하다.
* 이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위 도서를 소개하면서 ‘㈜도서출판 길벗’으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몇 년을 해외여행이란 것을 가 보지 못했다.
서서히 제한이 풀리고 큰 맘 먹고 여행을 계획했다.
이번에 갈 곳은 파리/스위스!
파리를 여행하기 전에, 어떤 곳인지 알고 싶어 도서관에 들렀다.
오래된 여행책자를 빌려와 보다가 무작정 따라하기 23-24 개정판이 나온 걸 알게되고 서평단에 참여하게 되었다.
일단 파리 무작정 따라하기 책은 두껍지 않아서 좋다.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 편리한 작은 사이즈이고 가볍다.
그리고 두 권의 책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한 권은 테마북, 한 권은 코스북으로, 테마북으로 전반적인 내용을 훑고 현지에 가서는 코스북과 지도만 들고 다녀도 되게 구성이 되어있었다.
인터넷도 정보가 많지만, 다녀온 후기 정도로 되어있어서, 파리가 어떤 도시인지 어떤 관광지가 있고 어떤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려면 일일히 찾아봐야 하는데,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의 테마북에는 내가 궁금한 내용들이 다 담겨 있었다.
파리의 역사, 문화, 랜드마크, 미술관&박물관, 공원, 로컬 스폿, 영화속의 파리 등등 블로그나 유튜브를 많이 검색하지 않고도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이 책 한권만 읽어도 웬만한 정보는 다 알고 갈 수 있다.
여행을 가기 전에 브이로그나 블로그를 참고하시는 분들도 많을 테지만, 나는 이런 여행책을 먼저 읽고 도시에 대한 개요를 머릿속에 가지고 코스를 정한 후 나머지 정보들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와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기에, 그들의 문화를 알아야지 우리도 당황하지 않고, 서로 실수할 일이 줄어들 테니까. 그래서 명품 쇼핑 등을 할때의 매너 같은 것도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일정은 빠듯한데, 책을 보다 보니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이 생긴다.. 얇은 책이라 크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알짜배기 숨은 정보가 너무 많다. 책에서 소개된 많은 곳을 가 보고 싶어진다.. 랜드마크 뿐 아니라 소도시와 구석구석 동네 탐험도 다 해보고 싶어진다.
파리에 가게 되면 박물관은 한 곳쯤 들르게 될 텐데, 아주 친절하게 개장시간과 더불어 어떤 코스로 관람하면 되는지 관람 동선도 친철하게 설명되어 있다. 지금까지 괜히 유튜브 봤나 보다.. 파리 무작정 따라하기 이거 하나만 읽었어도 될 것을.
그 외에도 정말 세세한 정보, 식당 추천이라든가, 쇼핑 추천템, 꼭 먹어봐야 하는 것들 디테일한 정보도 많다.
이 책이 또 마음에 드는 것은 커다란 지도가 함께 들어있다는 건데, 물론 구글맵도 이용할 예정이지만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나로써, 펜으로 표시해가며 동선을 짜 볼 수 있도록 지도가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느껴진다.
출국 전에 이 책만 들고 가볍게 떠나도 될 것 같은 완벽한 책이다. 얼른 이 책을 들고 떠나서 책 에서 소개해 준 곳들을 방문하고 싶다..!!
**근데 마지막에 오타같은 걸 발견했는데..
여행회화 한글표기에 위 부분이 한글로 표시가 안되었고 oui 라고 그대로 표기되어 있다.
*길벗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