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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달러 시대, 돈의 흐름

: 금융위기를 대처하는 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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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60g | 145*216*13mm
ISBN13 9791192730356
ISBN10 119273035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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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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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환경이나 실물경제가 한계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 너무 극단이고 비극적인가? 실물경제 차원에서 보면 인간의 물질 문명은 이미 지구 자원 용량의 한계에 접근했다. 영국의 경제학자 토머스 맬서스는 《인구론》이라는 책에서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지만,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라면서, 인구 증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 인류는 머지않아 식량 부족 사태를 겪게 될 것이라고 했다.
---p.22 「불황은 계속 이어진다」중에서

질병의 확산을 늦추기 위한 이동 제한 및 사회적 거리두기는 오늘날 노동 공급, 운송 및 여행 등에 이전에는 없었던 방식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정책으로 호텔, 레스토랑, 비필수 소매업, 관광 및 제조업의 상당 부분을 포함하여 국가 경제의 대부분이 폐쇄되었다.
---p.37 「탈세계화와 우리나라 경제」중에서

미·중 무역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지구 경제를 대이념, 동맹에 의한 경제권으로 분리시키고 있다. 그리고 이 분리는 전 지구적 차원의 경제 운영에서 이전보다 상당한 비효율을 발생시킨다. 이런 비효율은 특히 고립되어가는 중국에서 더 심해지고, 그로 인해 중국 경제는 급속히 어려워졌다.
---p.51 「강달러 시대, 수축하는 글로벌 경제」중에서

초강달러란 원/달러 환율이 시작했을 때를 기준으로 가장 높았던 때보다 높거나 비슷할 때를 초강달러라고 한다. 초강달러는 1997년 12월 IMF 당시 1,695원이 최고치고, 강달러는 2020년 5월 1,225원이 최고치다. 그리고 2022년 9월 1,449원을 찍었다. 이후로 소강상태를 보이며 많이 내렸지만 앞으로 원화 대비 강달러 시대, 즉 1,225원/달러 또는 그 부근을 움직이는 고환율 시대가 올 거라고 예상한다.
---p.63 「환율을 알아야 하는 이유」중에서

왜 세계는 굳이 기축통화로 달러를 쓸까? 물론,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다. 일단 미국은 경제적으로 가장 규모가 크고 수입을 많이 하는 나라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에너지인 석유를 살 때도 달러로 사야 한다. 무역을 통해서 물건을 사고파는 것뿐 아니라 서로 돈을 빌려주고 갚을 때도 편하다. 전 세계의 주요 금융기관은 모두 미국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p.71 「달러는 계속 기축통화를 유지할 수 있을까?」중에서

IMF의 자료에 의하면 세계 각국의 외화준비금에서 중국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더욱이 러시아는 2022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위안화의 3분의 1을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시작된 대러시아 제재에 대응하기 위하여 러시아는 달러 등 주요 화폐 대신 위안화를 사용하고 있다.
---p.92 「도전받는 기축통화, 달러 vs 위안화」중에서

만일 달러가 미국에서만 사용되는 돈이라면 미국도 저렇게 막무가내로 찍어내지 않았을 것이다. 그랬다면 미국 경제는 이미 오래전에 박살이 났을 것이다. 그런데 전 세계로 퍼지는 달러이기 때문에 차고 넘치지 않고 아직도 모자란 것처럼 보인다. 처음에는 자유 진영에서만 풀리다가, 중국과 구소련이 망하면서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풀렸다. 이제는 아프리카, 서남아, 인도 등 경제개발 중이라는 나라들에서도 달러가 있어야 한다.
---p.98 「왜 달러는 계속 강세인가?」중에서

SVB(실리콘밸리은행)가 파산했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또다시 터졌다. 미국의 금융시스템이 다시 의심받는다. 매번 어떻게든 해결되겠지 하는 믿음이 있기는 하다. 정말 다음 금융위기는 막을 수 있을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는 금융 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래도 금융위기는 다시 고개를 내밀고 있다.
---p.155 「반복되는 미국발 금융위기, SVB 사태」중에서

글로벌 위기에도 한국은 경제 성장은 물론이고 글로벌 리더 국가로 부상할 수 있다. 한국이 지금처럼 분열된 상태가 아니라면 한국 경제는 전 세계적인 위기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할 충분한 가능성을 만들어 낼 수 있다.
---p.172 「코로나 이후 한국의 미래」중에서

미국 거래선과 달러로 거래하지 않고, 중국, 핀란드나 캐나다 같은 제3국과 달러로 거래할 때도 비슷하다. 왜냐하면 달러를 제외한 모든 화폐가 달러와 연동되어 있어, 달러가 강하면 다른 나라의 화폐 가치는 약해지고, 달러가 약하면 다른 나라 화폐의 가치는 강해지기 때문이다.
---p.193 「강달러 시대의 기업 경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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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글로벌 경제의 첫걸음이다. 이 책에 그 핵심이 모두 담겨 있다. 지금이 이 책을 읽을 최적의 타이밍이다.”
-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이 책으로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경제 줄기의 기본은 거시 경제다. 거시 경제를 읽고 파악하는 것이 미래 경제에 대한 대처 방안이다.”
-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강달러 시대를 지나 초강달러 시대가 왔다. 환율을 알면 돈의 흐름이 보일 것이다. 이 책에 환율의 흐름, 세계 경제의 흐름이 담겨 있다.”
- 박태일 (㈜기산과학 고문)
“경제 위기, 경제 불황 속에서 우리는 늘 불안을 겪는다. 반복되는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이 책이 그 답을 알려줄 것이다.”
- 홍성국 (국회의원, 『수축사회』 저자)
“현 경제 위기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통찰했다. 초강달러의 시대인 지금, 우리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가? 달러 흐름에 대한 시야를 키울 수 있는 책이다. ”
- 현종훈 (ING은행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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