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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150*220*20mm
ISBN13 9791156345374
ISBN10 115634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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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예전에는 학교 공부만으로 서울대에 합격하였다든지 또는 수석 합격했다는 이야기를 간혹 신문에서 읽었는데, 지금은 이런 기사가 잘 보이지 않으며 또한 나온들 사람들이 정말로 믿을까 의구심이 든다. 나는 지금도 초등학교 5학년 때인가 처음으로 참고서를 사서 아주 뿌듯하여 학교에서 오는 길에 둑에 앉아서 보았던 기억이 있다. 그때에도 시골 부자들은 저학년 때부터 참고서를 사서 공부를 했었다.

교과서야 국가에서 나누어 주는 것이라 누구나 가지고 있었고, 또 학기가 끝나면 학교에 반납했던 시절이지만, 참고서는 오로지 경제적 여유가 있던 친구들만 가지고 있던 전유물이라 부러워했던 시절이었다. 물론 교과서만 열심히 공부해도 좋은 점수를 받기는 했지만 1등은 하지 못했었고, 참고서로 공부했던 친구들이 그때에도 더 유리했었다.

대학 다니던 시절은 공무원이 5급까지 있었고 고시에 합격하면 3급이었다. 그리고 고시 공부를 한다고 많은 사람이 책을 싸들고 절로 들어가곤 하였다. 그 시절에는 책을 달달 외워서 시험을 보고 그렇게 해서 합격하고 소위 말하는 팔자를 고쳤는데, 지금 절에서 고시 공부를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물론 지금은 고시제도가 많이 바뀌었고, 그리고 이제는 law school이라는 것도 생겨서 기본적으로 돈이 없으면 갈 수 없는 시스템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지금 학교만 다녀서 좋은 대학교에 가는 학생이 얼마나 있을까? 대부분 학생이 방과 후에 학원에 가고, 그리고 강남 학군이 유명한 것은 학교 때문이 아니라 결국은 주변의 유명한 학원과 선생님들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이제는 그나마 학원만 다녀서 좋은 학교에 갔다는 이야기도 듣기 힘든 시절에 이르렀다. 많은 학생이 개인 교습을 받고 있으며, 부자들은 알게 모르게 더 좋은 선생님을 모시려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엄마들 사이에는 이런 선생님들의 network가 힘이요, 자산인 것으로 친한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주지 않으니 보통의 사람들이 알기가 어렵다. 물론 공부는 학생들이 하는 것이지만 그것을 지원해 주는 것은 순전히 부모의 경제력인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할아버지의 경제력이 손자 손녀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벌써 내 주변만 보더라도 할아버지가 손녀의 국제학교 비용을 전부 대주는 가정들이 있다. 그게 학교 비용뿐이겠는가, 당연히 학원 비용이니 과외 비용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부자들의 재산은 자녀들에게 경제적인 기틀뿐만 아니라 교육까지 따라서 유산으로 전해진다.

미국 속담에 Money talks라는 말과 There is no free lunch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의 세상에서 돈을 빼고 우리가 생활하거나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 Money talks는 인간의 행동이나 의사 결정에 돈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는지 강조하는 말로 개념은 BC15세기에 언급이 되었다. 1500년대 에라스 무스가 the talking power of money라고 말하고 지금은 Money talks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시간상으로 보면 인류가 처음으로 경제적인 개념을 적용하였을 때부터 시작한 것으로 보이니 인류의 역사와 돈의 역사는 궤를 같이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또한, 전쟁조차도 돈의 역사라고 하니, 인간의 모든 행위가 돈과 관련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다.

There is no free lunch는 우리나라 말로 보면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말인데, 이 문구는 1966년 로버트 하인레인 소설책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처음 사용한 기원은 이보다는 전으로 보이지만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원래 미국 술집에서 손님을 유치하기 위하여 free lunch를 제공하였고, 손님들은 들어와서 있다가 술을 마시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lunch가 공짜로 보이나 실제는 술값에 포함된다는 의미로, 공짜처럼 보이는 것도 나중에 그 값을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에 돈의 위력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런데 세상에 돈의 위력을 몰라서 아니면 돈이 필요하지 않아서 돈을 벌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믿는다. 누구나 돈을 벌고 싶어 하고 그것도 가능한 한 많이 벌고 싶어 한다. 문제는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지 알 수 없을 것이고, 재테크나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책만 하더라도 도서관 하나가 넘칠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내가 재테크에 대해서 무슨 비밀을 말하려 하는 것이나 강의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돈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바탕이 될 재산을 간절한 마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적수공권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는 말로 내가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을 때가 이런 상황이었다. 어쩌면 다행이라고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래도 빚은 없었다’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려받은 재산은 없었지만 그래도 지방대의 교육은 물려받았다. 그리고 가난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었기에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차 있었다.
---「재산이 바탕이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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