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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2천년, 화해의 길목에서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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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2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06쪽 | 718g | 138*206*25mm
ISBN13 9791186828304
ISBN10 1186828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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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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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화해하는 것이 양국 국민을 위한 길일까, 최선의 함숫값을 대입하여 화해의 방정식을 풀어갔으면 좋겠다. 한국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780만 명 중, 현재 의료지원금을 받는 생존자는 겨우 1천 명에 불과하다. 법적이든 정치적이든 이제 화해해야 한다. 인간적으로도 더 이상 미룰 수는 없다. 그리고 그 어떤 경우든 문제 해결의 시작과 끝은 여전히 사람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p.12

동아시아의 국제관계는 전통적으로 중국이 주변 국가들로부터 조공을 받고 책봉을 해주는 책봉체제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주변국의 통치자들은 중국 왕조의 조공·책봉 관계를 이용하여 자신의 지배 영역에서 정치적 권위를 확립하고, 나아가 다른 주변국에 대해서도 또 다른 형태의 유사 책봉체제를 설정하려고 했다.
---p.120

한양의 동평관과 부산포 왜관은 일본과의 공식적인 통교 루트로서 운영되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면서 일본과의 모든 관계는 단절되었다. 일본의 침략으로 두 나라가 전쟁 상태에 빠져들고 말았다.
---p.209

이 기록물들은 교류 당사자 상호의 신뢰와 우의는 물론 양국의 우호관계 구축과 문화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음을 증명하는 자료이기도 하다. 통신사 기록물들은 오늘날 일그러진 양국 관계의 해법을 찾는 데도 지혜를 제공한다. 통신사는 ‘만남’을 통해 서로 소통하면서 오해와 편견을 극복하고, 활발한 문화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는 물론 양국의 평화 공존까지 구축할 수 있는 귀중한 역사 유산이기 때문이다.
---p.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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