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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신화, 인어의 탄생

: 인어의 기원부터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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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52*219*20mm
ISBN13 9791192663104
ISBN10 119266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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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존재로만 여겨 왔던 인어는 실제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다. 오늘날 일반인들은 안데르센의 『인어공주』는 익숙하게 알지만, 동양에도 인어 설화가 풍부하게 전해져 왔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거문도의 신지끼 외에 인천 장봉도, 해운대의 황옥 공주 전설이 있으며, 여러 역사서와 문헌에서도 인어와 관련한 각종 기록이 등장한다. 중국 문헌인 『산해경』과 『박물지』, 『태평광기』에서는 인어 종족을 소개하고 있으며, 일본에는 인어를 먹어 수백 년을 살았다는 야오비구니 전설이 전국에 퍼져 있다.”
--- p.17

“오늘날은 상상력이 문화의 원천이고 힘이 되는 시대다. 동양의 인어는 서양의 인어 못지않은 서사와 매력적인 콘텐츠를 지니고 있다. 깊은 바닷속에서 잠들고 있는 인어를 깨워 땅으로 나와 인간과 조우하게 해야 할 때다. 인어에 대한 각종 관련 문헌과 자료를 바탕으로 동양적인 인어 이야기를 되살린다면 서양의 인어공주와는 사뭇 다른 흥미로운 서사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다.”
--- p.91

“지금의 포스트 휴먼 시대가 요구하는 여성상은 주체적인 캐릭터이다. 나약하고 소극적인 성격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가는 적극적인 여성상이 필요하다. 남성의 보조적 역할로서 혹은 남성에 의지해서 과제를 수행해가는 것이 아니라 남성과 동등하게 혹은 남성을 뛰어넘는 여성 캐릭터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과거의 인어 캐릭터를 오늘의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만들려면 전승되는 이미지를 그대로 끌어올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요청에 맞게 주체적인 여성으로 완전히 새롭게 재창조하여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어내야 한다.”
--- 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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