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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나는 인생을 만드는 생각의 규칙

: 실패를 도전과 성취의 에너지로 바꾸는 33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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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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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9쪽 | 422g | 148*210*16mm
ISBN13 9791169580533
ISBN10 11695805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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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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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 공기가 탁하다는 것을 알면 환기를 시키는 것은 창문 하나 열 만큼 쉬운 일이다. 같은 이론을 적용한다면 우울하고 불안한 마음을 알아챈다면 긍정적으로 바꾸는 일 역시 창문을 여는 만큼 쉬운 일일 수 있다. 단지 그 과정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 “나 술 안 취했어”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자신이 우울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창문 하나 열지 않은 채 고집을 피우다가 때를 놓치는 일이 발생할 뿐이다.
--- p.50

우리는 늘 “힘들다”라고 말하면서 정작 그 앞에 ‘무엇 때문에?’라는 것이 부사인 의문사가 빠져 있다. 어디까지가 힘든 상황이고 어디까지가 내가 견딜 만한 상황이고 어디까지가 즐거운 상황인지 아마도 체크하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힘든 상황이 나로부터 시작되었는지 아니면 타인이 주는 것인지도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힘든 상황을 남이 주는 것이면 그 사람과는 거리를 둬야 한다. 하지만 나로부터 시작된 것이라면 그 원인을 알아야 한다. 병도 무슨 병인지 알아야 고치듯 말이다.
--- p.102

감정은 우리의 일상에서 참 많은 영향을 준다. 기분 나쁜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면 그 결과는 피해로 이어지며 기분 좋은 감정은 유익한 결과를 가져다준다. 나는 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 그들로 인해 나의 기분이 저하되고 흔들리도록 내버려두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나를 지키는 방식을 계속 연구하고 실행했다. 이처럼 더 이상 그들에게 자신의 시간과 아까운 감정을 낭비하지 말고 그들로 인해 불쾌한 감정의 노예로 폭락하지 말자.
--- p.151

나 역시 스스로에게 약속을 자주 한다. 이번 주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2킬로그램을 무조건 빼야지. 야채만 먹고 소식을 해야지 하면서도 이튿날 지나면 그 일이 까마득한 먼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리니 말이다. 처음에는 나는 그런 일을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나에게 한 약속이니까 해도 그만하지 않아도 그만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런 작은 것 하나도 성공하지 못하는 자신이 큰 성공을 이룬다는 것은 과연 이치에 맞는 행동인가? 하지만 지금은 작은 성공을 먼저 해야 큰 성공이 온다는 문구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자꾸 외었다. 그러면 “이런 것 정도는 안 해도 돼” 할 때마다 “이런 작은 성공조차 못해내는 사람이 무슨 큰 성공을 한다고” 하면서 나 자신을 채찍질했기에 나는 그 3분 양치질의 위대함을 알고 있다. 그러니 작은 성공을 했다면 반드시 칭찬해 줘라. 그것이 자신감 상승의 배가법칙(倍加法則)이다.
--- p.202

주변인 가운데 누군가 도전을 한다면 나는 무조건 칭찬해 주고 싶다.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 내가 아는 한 사람이 잘된다는 것은. 얼마 전 친구가 식당을 오픈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잘했어. 너라면 분명 잘할 거야”라고 말했다. 아마 어떤 사람들은 “코로나19 때문에 다들 망해나간다는데 무슨 음식점이야? 다른 거 해보지 그랬어?” 그렇게 말했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 결과가 어떻든 용기를 내어 도전하는 친구가 좋기만 했다. 결국 그 친구는 지금 직원 몇 명을 둔 가게로 성장했다. 나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시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씨를 심어야 썩은 열매라도 맺듯이 시작없는 결과가 없기 때문이다.
--- p.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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