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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미래를 보험에서 찾다

교육의 미래를 보험에서 찾다

: 대산 신용호 선생 10주기 추모 학술 심포지엄 연구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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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150*210*30mm
ISBN13 9788998886585
ISBN10 899888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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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국보험학회
1964년 5월 2일에 창립된 보험학회는 생명보험, 손해보험, 연금보험, 사회보험 등과 관련한 연구를 심도 있게 진행하고 있다. 이는 제로섬 방식의 신성장이 아니라 전체 파이를 키우고 효율성을 제고하는 ‘국민경제적 관점’에서의 신성장 동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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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우리나라에 생명보험산업의 발전을 견인한 대산의 경험과 재조명은 매우 중요하다. 변화와 혁신 중심 경영, 결단과 추진을 동반한 경영, 업의 본질에 입각한 경영,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 등 대산의 경영철학이 상호보완적으로 연결된다면 생명보험산업의 질적 성장에 이바지할 것이다.
이봉주(한국보험학회 회장,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대산이 세계 최초로 창안한 교육보험은 국가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은 물론 물가와 실업률 안정, 교육비 지출액 축소 등 경제 안정에도 이바지했다.
남상욱(서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교육보험이 순전히 민간 주도로, 그것도 대산이라는 한 개인의 비전과 추진력으로 발전되었다. 그럼에도 교육보험은 교육자금 마련의 수단으로 널리 활용됐으며 보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고 우리나라 보험 시장을 확대하는 데 이바지했다.
지범하(한동대학교 경영경제학부 교수)
대산은 다른 창업가나 경영자들과 달리 교육자로서의 충분한 자질을 지녔다. 그의 교육철학과 현장중심 교육, 상호교육 등은 오늘날 기업과 학교 현장에 적용해도 매우 유용할 것이다.
조금주(상명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대산의 기업 경영은 창조적 경영관과 인간 존중에 바탕을 둔다. 이를 통해 조직을 개발함에 있어서도 항상 한발 앞서 새로운 시도를 했고 시장과 환경을 통찰해 그에 맞는 제도를 시도했다. 대산의 조직개발과 인사관리는 보험업계의 새로운 모델로 활용됐으며 진취적이고 선도적인 전략은 업계의 발전을 주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
양희산(전주대학교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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