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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팬알백 1 1982~1986

: 베어스 팬이라면 죽기 전에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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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612g | 153*225*23mm
ISBN13 9791165383435
ISBN10 116538343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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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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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연고지를) 서울로 신청했죠. 서울 연고팀으로 모든 조건 다 갖췄는데, MBC가 죽기 살기로 ‘방송사가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그런데 (청와대에서) 대전으로 가라고 지시가 내려오더군요. 이학봉 청와대 민정수석이 박용곤 회장한테 ‘일단 프로야구를 조직해야 할 것 아니냐. 3년 뒤에는 서울로 올라올 수 있도록 내가 책임지고 해줄 테니까 대전으로 가라’고 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대전으로 가게 됐던 겁니다.” (중략) 우여곡절 끝에 6개 구단을 맡을 기업과 연고지가 모두 정해진 상황에서, ‘두산 3년 후 서울 이전’이라는 내용의 문서에 다른 5개 구단의 구단주가 모두 사인했다. 한마디로 각서를 받은 것이었다.
--- p.21~23

‘불사조’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인물. 박철순은 원년 22연승과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 MVP로 기록되면서 동시에 ‘불굴의 의지’와 ‘재기의 화신’으로 기억된다. 운동선수가 아니라 일반인으로도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지 모르는 대수술을 거듭했지만,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시 마운드로 돌아왔다. 넘어지면 일어서고, 쓰러지면 부활하는 그의 모습에 초창기 프로야구 팬들은 가슴이 뜨거워졌다. ‘불사조’라는 별명을 듣노라면 오히려 처연함과 숙연함이 밀려든다.
--- p.151~152

OB는 최초의 시대를 개척했다. 최초의 한국 프로야구팀으로 창단해 최초의 한국시리즈 우승팀으로 원년의 영광을 빚어냈다. 이 또한 100년이 지나도, 1000년이 지나도 프로야구 역사에 아로새겨질 영원불멸의 기록이다.
--- p.179

OB 베어스는 1983년 시즌 홍역을 치러야 했다. 1982년 원년 우승팀에서 1983년 전기리그 최하위(6위)로 내려앉았고, 후기리그에서 가까스로 탈꼴찌에 성공했지만 6개 팀 중 5위에 그쳤다. 시즌 후에 후폭풍이 몰아쳤다. 초대 사령탑 김영덕 감독이 물러나고 제2대 사령탑으로 김성근 코치가 감독으로 승격되는 전환기를 맞이했다.
--- p.259

“마지막 (대전) 홈경기 후에 선수들이 도열해서 인사를 하는데 팬들이 인사를 하는 선수단을 향해 박수를 쳐주셨어요. 누군가가 ‘OB’를 외치자 모두들 ‘OB! OB! OB!’를 연호하더라고요. 눈물을 흘리는 팬도 많았고요. 처음엔 선수단만 인사를 했지만, 결국 당시 박용민 단장님을 비롯해 모든 직원까지 그라운드에 나가 인사를 했습니다. 팬들은 ‘잘 가라’, ‘너희 잊지 않는다’며 응원을 해주셨어요.”
--- p.329~330

이렇게 OB는 1년 만에 동대문구장 시대를 마감하고, 서울 입성 2년째인 1986년부터 새롭게 잠실야구장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그러면서 프로야구도 1986년부터 ‘한 지붕 두 가족’ 시대가 열렸다.
--- p.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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