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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에 건물주 한번 돼보고 죽을랍니다

: 월급만으론 답이 없던 평범한 가장의 부동산 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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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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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76g | 145*215*14mm
ISBN13 9791169257367
ISBN10 116925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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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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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때 제가 보유한 부동산들의 시가만 합쳐도 60억 원에 달했습니다. 적게는 매수가 대비 수천만 원 가량 오른 물건도 있었고, 수억 원 가량 시세가 오른 집도 있었어요. 그 뒤로 금리가 인상되고 뜨겁게 달아올랐던 부동산 시장이 가라앉으면서 보유 부동산의 시가는 그때보다 하락했습니다만 저는 코앞의 시세에 연연치 않으며 지금도 투자한 부동산을 모두 보유한 채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대단한 사업가도 아니고, 막대한 돈을 버는 전문직도 아닙니다. 지금도 하루하루 월급날을 기다리며 상사의 눈치를 보는 영업사원일 뿐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10년도 되지 않아 원룸살이에서 월세 받는 직장인이 될 수 있었을까요?
---「원룸살이에서 월세 받는 다주택자로 (27p)」중에서

정부는 국가를 운영하기 위해 계속해서 국채를 발행하고, 은행은 대출을 통해 계속해서 돈을 불려나갑니다. 통화량은 계속해서 늘어날 수밖에 없고 물가는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자본주의가 시장논리에 의해서만 굴러가지 않고 여기에 개입하는 정부나 기관이 있지요. 부동산의 경우 여러 가지 정책들에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하고요. 그래서 금리나 이런저런 요소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시기도 분명 있겠지요. 하지만 통화량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돈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물가는 영원히 오른다 (33p)」중에서

이왕 빌라를 투자할 거라면 재개발이 예정되었거나 진행될 확률이 높은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 좋겠죠. 그런데 빌라 재개발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큰돈을 투자했지만 사업 진행이 잘 안 되어 돈이 묶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개발이기 때문에 낙후된 건물을 수리할 일들도 많고 전세 시세도 낮아요. 초보자들이 쉽게 투자할 분야가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 당장 개발이 이뤄질 곳보다는 장기적으로 개발이 이뤄질 곳, 10~20년을 버틸 수 있을 만한 곳들을 선호합니다. 큰돈을 넣어서 큰 수익을 기대하는 것보다 적은 돈을 써서 부담 없이 오랜 기간 끌고 갈 수 있는 투자가 더 매력적이거든요.
---「건축물과 토지의 가치를 분리해서 생각하라 (90p)」중에서

반면 실수한 투자는 분양권 투자입니다. 시장 상황이 좋을 때 분양권은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전매조건이 없는 경우에는 당첨되고 나서도 바로 프리미엄이 붙기도 합니다. 저는 신도시 구분상가도 인플레이션에 의해 올라갈 것을 기대하고 분양권을 구매했지만 결과는 기대와 반대로 흘러갔습니다. 상가는 투자원금 대비 수익률로 매매가를 결정하는데, 준공되고 월세를 230만 원에 어렵게 맞춰놨는데 이후 엄청난 속도로 금리가 인상되면서 담보대출 이자도 급격히 올라갔습니다.
---「가장 잘한 투자, 가장 실수한 투자 (206p)」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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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라는 무기를 이용해 부동산에 투자하고, 예상치 못한 위기를 극복한 경험까지 담고 있다. 행동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 붇옹산 (네이버카페 부동산스터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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