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다크 소셜

: 가상 공간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성격과 행동

리뷰 총점4.0 리뷰 1건 | 판매지수 48
정가
19,800
판매가
17,8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145*210*30mm
ISBN13 9788986022728
ISBN10 898602272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가상 사회 환경이 실제 사회 환경과 다르지 않다는, 일견 평범해 보이는 진리를 시대에 맞게 재조명한 책이다. 소셜 환경에는 인간이라는 놀라운 존재가 안고 있는 다양하고 복잡한 성격과 특징, 장애 등이 그대로 반영된다.
---「추천의 글」중에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통합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 둘을 서로 분리하거나 양측이 서로에 미치는 영향을 구분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가상 사회 환경은 직접 대면 환경과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 없고, 그중 어느 한쪽에서 감시 및 통제에 사용되는 방식은 다른 쪽에도 분명히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있다. 사람들은 업무 현장에서 감시와 간섭 등의 방식으로 나쁜 처우를 받으면, 그것이 비록 가상 기술을 통해서라고 해도 그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효과가 삶의 다른 영역, 예컨대 가정생활이나 대인 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 p.190

문제는 기업 문화를(그 문화가 긍정적이며 생산적이라고 가정할 때) 어떻게 디지털 공간으로 옮겨 놓느냐 하는 것이다. 문화를 바람직한 행동에 관한 공통된 이해라고 정의하더라도, 이것은 저절로 혹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어떤 행동이 바람직하고 권장할 만한지 아무런 지침이 없다면, 사람마다, 집단마다 자신만의 표준을 만들어 낼 것이다. 성격 유형과 성격 장애를 살펴보며 이야기했듯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이고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행동의 표준은 사람과 상황에 따라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다.
--- p.333

뉴스 기사의 내용이나 댓글난, 또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살펴볼 때, 인터넷에 이름을 올린 사용자라고 해서 모두 실제 사람이라고 보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치적, 감정적으로 민감한 주제, 또는 많은 돈이 들어가는 상품이나 서비스와 관련된 내용이 보인다면, 그 생태계는 봇으로 가득 차 있을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반대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는 말은 아니지만, 인터넷 댓글만 보고 어떤 사안을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이 분명하다. 그곳에 등장하는 사용자는 실제 사람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p.389

우리는 지금도 의사소통과 업무에서, 그리고 대인 관계와 공동체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기술에 어떤 역할을 맡길지를 결정하고 있다. 이것은 그저 가만히 앉아 지켜볼 일이 아니다. 우리가 특정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나 디지털 수단에서 손을 뗀다고 해서 이런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으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을 이해한다. 최소한 어느 정도는 그렇다. 온라인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본다고 해도 그것을 모두 없앨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는 현실 세계에서 그랬던 것처럼 당장 눈앞의 소셜 네트워크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 어떤 것을 선택하고 배제할지 좀 더 신중하고 사려 깊은 태도로 생각해 볼 수 있다.
--- p.44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간 성격의 밝고 어두운 면과 21세기의 일터나 가상 공간에 숨어 있는 천사와 악마를 모두 보여 주는 매혹적인 종합 안내서이자 필수 지침서
- 제시카 카슨 (미국 심리학회 혁신 책임자)
현실 세계와 가상 공간에서 보이는 인간의 행동을 날카로운 눈으로 파헤친 책
- 데이비든 롭슨 (지능의 함정』 저자)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연결된 오늘날의 문화로 인해 우리 마음이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 알려 주는 책
- 다미타 프레슬 (- [크로넨 차이퉁] 뉴스 아나운서)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8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