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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독 경제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_ 김병규 경영학자
2.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_ 김은혜 한의사 3.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_ 나태주 시인 4.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_ 류재언 변호사 5. 인구 절벽 위기, 기회로 바꾸는 법 _ 전영수 사회경제학자 6. 슬픔의 감정이 우리 삶에서 왜 중요할까? _ 정호승 시인 7. 우리가 안다고 믿는 것은 진짜일까? _ 최연호 의사 8. 왜 시작하지 못하는가? 송명진(자청) _ 이상한 마케팅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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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경제 시대에는 자기 관리를 하거나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자기 관리를 하거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당연히 힘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우선, 목표를 세울 때 절대로 큰 목표를 세우면 안 됩니다. 대신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많이 만드세요. 작은 목표들을 많이 만들어서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자주 느끼는 게 중요합니다.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알게 되면, 그때부터 목표를 조금씩 조금씩 크게 잡으세요. 이런 것을 습관화하고 계속 반복하다 보면 결국 원하는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됩니다.
목표한 바를 성취하기 위해, 책임감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매순간을 견디고 참아내며 살아가고 있죠. 그때마다 억눌려진 우리의 자아가 받은 상처나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한 선택권은 우리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자기만의 해소법을 찾고 긍정적인 삶을 유지해 나가려는 습관을 갖는 것이야말로 잘 죽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말하자면, 지금 우리는 다 비교적 다 잘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만족감이 떨어지고, 행복감이 전혀 없고, 여러 가지로 우울하고 짜증나고 힘들고, 특히 자존감이 낮아지는 이유는 너무 잘하려고 하다 보니까 자존감이 여지없이 바닥나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이 시대 전체의 우리 모두에게 내가 드리고 싶은 하나의 문장이 바로 이 말씀이에요.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이미 잘하고 있다. 상대방과 이야기할 때 조금만 더 상대방의 감정과 감성적인 부분을 배려한다면 그 호감의 감정이 내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훨씬 더 도움이 될 거예요. 상대방을 설득할 때 논리적인 부분, 이성적인 부분, 감정적인 부분, 감성적인 부분 중 어떤 부분에 조금 더 주안점을 두는지 한번 떠올려보세요. 이성적인 부분에 더 신경을 쓰시나요 아니면 감성적인 부분, 감정적인 부분에 더 신경을 쓰시나요. 설득을 하거나 협상할 때는 사실을 기반으로 접근하는 게 기본일 겁니다. 우리 인생에는 많은 비밀이 있지요. 슬픔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비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슬픔이라는 비밀을 경험하면서 그 슬픔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 긍정하지 않을 때 더 슬퍼집니다. 우리는 슬픔이라는 인생의 비밀을 받아들이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런 존재 아닐까요. 우리는 매일 물과 공기와 밥을 먹고 삽니다. 어떤 의미에서 슬픔은 우리가 매일 먹는 양식 같은 것입니다. 슬픔은 우리 삶의 가장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가치입니다. 훌륭한 선생님은 지식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통찰을 알려주는 분이 가장 좋은 선생님입니다. 통찰은 훈련으로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늘 통찰이 준비돼 있어요.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훈련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 사람이 승자라고 생각합니다. 한 달에 200만 원씩 버는데 너무 행복하게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려가며 사는 사람이 있어요. 반면 1000억 원을 가진 자산가인데 너무 결핍되어 있어서 계속 불행하다고 느껴요.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누구나 전자를 고를 거라고 생각해요. 마찬가지로 변화하고 싶은 사람과 변화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변화하고 싶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살아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욕심이 되게 많은 사람이고 변화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거든요. 자기계발에 힘쓰고 싶고 하루라도 발전하지 않으면 가시가 돋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무엇이든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