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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에서 해방된 사람들

질병에서 해방된 사람들

: 눈과 코가 열리면 만병을 고칠 수 있다

김주영 | 평단 | 2023년 06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6 리뷰 17건 | 판매지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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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50*210*20mm
ISBN13 9788973435562
ISBN10 897343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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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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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세상에 나온 순간부터 병을 달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그 원인은 염증에 있다. 아기는 안전한 태내에서는 모성의 보살핌을 받지만 태어나 젖을 먹기 시작한 순간부터 염증에 노출된다. 아무리 깨끗하게 씻은 엄마의 살갗도 오염된 공기 앞에 선 속수무책이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 몸이 숨 쉬고 만지고 입에 넣는 모든 것이 염증을 일으키는 오염원이 된다. 살면서 나타나는 모든 질병은 그런 염증이 쌓이고 쌓인 결과물이다. 이러한 원리와 이치를 깨우친다면 세상에 극복하지 못할 병이 없을 것이다.
--- p.24~25

신묘단을 복용한 지 1주일 되던 날, 산책하다가 몸이 이완되는 것을 느꼈다. 평소에는 경직돼 있었던 몸에 변화가 생기자 실낱같은 희망이 생겼다. 사랑하는 우리 딸 결혼식장에 화촉을 밝힐 수만 있다면! 둘째 딸 결혼식을 몇 달 앞둔 시점이었다. 부모 품을 떠나 새 가정을 꾸리는 딸에게 그것만큼은 꼭 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당시 내 몸 상태로는 화촉은커녕 양가 상견례 자리에 참석할 수 있을지도 불확실한 상태였다.
--- p.48

10여 년을 서울대학교병원을 다니면서 언젠가는 나아지겠지 하는 막연한 희망으로 처방해주는 약을 성실하게 꾸역꾸역 먹어왔으나 나아지기는커녕 퍼킨정을 늘려 복용해왔을 뿐이다. 신묘단을 먹은 후에는 어눌했던 발음도 많이 좋아졌고 변비약을 안 먹어도 된다. 손 떨림 때문에 작고 볼품없던 글씨체도 이젠 제법 모양을 갖춰가고 있다. 이 모든 변화는 오로지 신묘단 덕분이다.
--- p.81

신묘수의 장점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눈과 코를 열어 심장과 폐 기능이 좋아지면서 뇌에 산소 공급이 원활해진 결과 혈액순환이 순조롭다. 그러니 당연히 건강해질 수밖에 없다. 서울의 모 한의원 원장은 내가 권한 신묘수를 직접 사용해본 결과 여러 질병에 효과가 있음을 확신했다고 전해왔다. 환자들에게 이 용액을 합법적으로 공급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히기도 했다. 비용을 너무 과하게 책정하는 바람에 일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 p.88

신묘단을 복용한 이들은 열이면 열 증세와 무관하게 악취를 호소한다. 썩은 내가 난다는 사람, 비린내가 난다는 사람, 냄새의 종류도 다양하다. 이는 본인만이 느끼는 증상일 뿐 다른 사람들은 냄새를 맡지 못한다. 또 그중 열에 한두 명은 하얀 속옷이 누래져 삶아야 없어질 정도로 분비물을 쏟아낸다. 오랫동안 몸에 쌓여 있던 독소와 노폐물이 빠져나온다는 증거다.
--- p.97

신묘단으로 생활에 웃음을 찾았다. 머리 통증으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냈던 일이 꿈만 같다. 그 고통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아마 겪어본 분들만 아실 것이다. 신묘단 복용 후 그토록 지긋지긋했던 뇌의 통증이 사라지고 머리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가벼워졌다. 내게 새로운 삶을 지속시켜준 신묘단과 김 대표님께 항상 고맙고 감사드린다.
--- p.130

입을 벌리고 잔다는 건 후비루에 문제가 생겨 구강 호흡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뇌에 산소 공급이 잘 안 될 수밖에 없고 이는 각종 뇌혈관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파킨슨 환자 중에도 입 벌리고 자는 이들이 많다.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코가 막혔으니 입으로 숨을 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심하면 악몽을 꾸고 불면증에 시달려 신경과 약에 의존하기도 한다. 구강 호흡이 치명적인 이유는 오염 물질이 코에서 걸러지지 않아 세균 감염의 위험이 따른다는 것이다. 코로 숨을 쉬지 못하면 결국 죽는 수밖에 없다.
--- p.152

치아는 유전이라고 하듯이 부모님이 잇몸이 약하다 보니 나 또한 잇몸이 좋지 않아 치아가 흔들리는 증세가 있었다. 병원에서는 잇몸치료를 받고 잘 유지해야 치아가 상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잇몸치료를 받아본 적은 없다. 신묘단을 복용한 후 현재는 잇몸이 흔들리던 증상이 전혀 없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 가족은 고려신묘단을 접한 것이 크나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 p.195

탈모가 고민인 사람에겐 머리카락이 욕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만 봐도 그 자체가 스트레스일 것이다. 대머리로 고민하는 70세 지인에게 신묘수를 나눠준 적이 있다. 8개월 뒤 그가 싱글 벙글하면서 나타났다. 햇빛에서 보니 배냇머리처럼 노란 머리카락이 솟아나고 있었다. 그밖에도 신묘단을 복용했거나 용액을 사용한 뒤 머리카락이 다시 났다고 하는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 p.221

신묘단을 복용하고 2개월쯤 지나니 몸이 가렵고 머리를 감았는데도 머리에 기름이 낀 것 같아서 머리를 여러 번 헹구어도 물은 뿌옇게 흐려졌다. 또 나도 모르게 자주 눈에 손이 가더니 돌 같은 좁쌀 크기의 석회가 나오기도 하고, 방귀도 얼마나 자주 나오는지 그 소리도 무척 컸다. 5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 증상이 없어지고 밥맛이 왜 그리 좋은지 모르겠다.
--- p.265

국가를 경영하듯이 세심하고 폭넓게 그리고 긴 안목으로 자신을 돌보라는 뜻이리라. 건강을 자신하는 사람일수록 금과옥조로 새겨야 할 명언이다. 나이 들어서도 젊게 사는 비결이란 게 따로 있는 것 같지는 않다. 허준 선생 말씀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없앨 건 없애고(염증) 열어야 할 건 열어주고(눈·코) 스스로 자기 몸을 섬기면서 사는 것이야말로 무병장수의 요체가 아닐까.
--- p.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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