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52g \| 15222520mm
ISBN13	9791155420782
ISBN10	115542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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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 타이밍에 반항을 하면 결국 죄인이 된다 01 명동 빌딩주들이 투자자에게 주는 교훈 02 오르는 땅의 발밑에서 부림 받는 사람들 03 내가 하면 투자, 남이 하면 투기 04 대한민국의 내일은 나진·선봉을 넘어 서유럽까지 05 부동산 침몰을 좌시하지 않는 자본주의 인슐린 제제들 제2장 : 다시 찾아온 위기, 글로벌 작전세력들의 땅 쇼핑은 시작됐다 01 세계 금융위기에서 배우는 불변의 진리 02 새로운 헌팅 시즌의 도래, 글로벌 세력들이 움직이고 있다 03 오늘도 ‘지역’ 만 고집하는 아마추어들 04 군산 전투에서 최적의 타이밍을 배워보자 05 패턴 x 주기 = 확률, 타이밍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 06 디펙트 타이밍의 임계점까지만 발효시켜 비싸게 팔아라 07 분양가 + 타이밍 + 정부 서포트 = 불패의 사냥터 08 판교에서 배우는 신도시 분양가와 타이밍의 중요성 09 단군 건국 이래 최대급의 메가폴리스, 행정중심복합도시 제3장 : 부동산 바겐세일 시즌, 헐값에 나온 황금필지만 카트에 담자 01 돈 되는 지역 보다 돈 되는 필지를 찍어라 02 황금필지의 기본 3대 모멘텀(momentum) = 위치 + 용도 + 활용성 03 농지와 임야? 불패의 타이밍 투자엔 턱없이 모자른다 04 최고의 타이밍 투자를 위해선 시가지 내 상업지가 정답이다 05 사방에 깔린 부동산 지뢰, 쓰레기 필지를 피하라 06 거품 뇌관이 폭발한 쓰레기 필지의 처참한 최후 07 황금필지는 무조건 돈 되나? 너무 비싸게 사면 결국 망한다 제4장 : 도래할 최고의 타이밍을 대비해 만반의 칼을 갈아라 01 수렵으로 타이밍을 잡기 위한 기본 판단력을 구축하라 02 타이밍을 대비한 기본 인프라, 법(法), 세(稅), 술(術), 매(賣), 전(錢) 03 무역, 재정, 내수, 금융의 사이클 속에서 낌새를 파악하라 04 교포와 해외세력들은 퍼펙트 타이밍을 향한 기폭제 05 사업비 + 면적 + 산업 인프라로 성장 포텐셜을 검증하라 06 인구와 예산의 흔적을 밟아 지역의 기초체력을 스캐닝 하라 07 지역 특성과 해당 필지의 과거 이력을 낱낱이 추적하라 08 묶여있는 고정자산을 현금화하여 오르는 땅에 올라타라 09 살찌고 게으른 돼지는 결국 잡아 먹힌다 제5장 : 세력들의 포트폴리오로 불패의 타이밍 투자를 완성하라 01 모든 투자는 연쇄반응에 의한 복리효과에서 시작된다 02 40년간 이어져온 작전세력들의 티키타카(Tiki-Taka) 전술 03 지주 역작업은 세력들이 애용하는 단골 쇼핑루트 04 ‘수익형 부동산’ 이 아니라 ‘생산형 부동산’ 이다 05 ‘카드 카운팅’ 으로 변동요소들의 불확실성 리스크를 상쇄하라 06 프로가 되려면 프로처럼 생각하라 제6장 : 어제의 타이밍으로 내일의 확률을 예측하라 01 격동의 3공화국, 드디어 부동산 맥박이 뛰기 시작하다 02 단군 이래 최대 호황과 올림픽 아드레날린으로 혈압이 급상승하다 03 한국 경제를 집요하게 괴롭히던 금융 작전세력들 04 미국에서 날아든 뜻밖의 기회 제7장 : 부동산은 신(神)도 모른다, 제도권도 믿지 마라 01 ‘논리’ 로 미래를 팔아먹는 우물 안 지식인들 02 언론 리모콘에 조종당하고 있는 위기의 투자자들 03 아는 게 많아지니까 무서워서 투자를 못해 04 오늘도 부동산을 수집하는 위기의 자산가들 05 호구님, 오늘도 자선사업 한 번 하시죠? 06 호구되기 싫으면 이것만이라도 알고 거래하자 07 기획부동산에 사기 당한 땅은 이렇게 복구하라 08 권장소비자가격, 땅에 그런 게 어디 있어? 09 눈으로 직접 보기 전까지 아무 것도 믿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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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홍정한

10대 시절부터 주위 어른들과 함께 투자와 임대업, 담보금융 등 부동산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수년간 전국구 단위의 대규모 거래에 참여해왔다. Daum에서 저술활동을 했었던 대한민국 최연소 부동산 칼럼니스트(만 21세)이기도 하며 시중에서 접하기 힘든 각종 브로커 집단들의 영업 프로세스를 특유의 날카로운 필력으로 낱낱이 공개하여 수많은 고정 독자들로부터 사랑 받았다. 시중의 부동산 단행본들이 일부 부수적 요소만 지나치게 반복 강조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낀 그는 이 책을 통해 부동산 투자의 알파와 오메가인 ‘타이밍’을 전략적으로 해부하여 투자자로서 최고의 승률과 안전성을 얻는 타이밍은 언제인가와 그 타이밍을 잡는 요령을 공개한다. 또한 일반 투자자들이 접하기 힘든 대규모 부동산 거래 프로세스를 통해 세력들의 유기적 비즈니스 시스템을 생생히 소개해놓았다. 현재 프리랜서 기자 겸 여행가로 전국을 유랑하고 있다.
블로그: life.acewinds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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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 모든 투자는 연쇄반응에 의한 복리효과에서 시작된다
하여 부동산 투자 궁극의 Key-Point는 치명적 맹점인 환금성과 투자기간의 장기화를 원천 봉쇄하여 본연의 장점인 수익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투자기간의 장기화를 막으려면 반드시 단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지속적인 연쇄 투자를 통해 복리 효과를 창출시켜야만 한다.
또 한 가지, 이 모든 것을 극대화시켜주는 촉매요소가 바로‘빠른 시작’이다. 모든 투자원리의 알파와 오메가인 복리는 시작을 얼마나 빨리 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천양지차로 엇갈린다. (...)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는 무조건 빨리 시작해야 하며 끊임없이 수익금을 재투자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2. 40년간 이어져온 작전세력들의 티키타카(Tiki-Taka) 전술
우선 과거 수십 년간 투자를 감행 해왔던 부동산 자산가에서부터 근래 맨손으로 비교적 단기간 내에 상당한 자산을 구축한 젊은 신흥부자들을 관찰 해보면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각기 거래 루트는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환금성과 안전성, 그리고 수익성까지 3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이른바‘Multiple & Rotation’ 의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Multiple & Rotation’ 이란 여러 개의 필지(Multiple)를‘지속적으로 회전매매(Rotation)’ 하는 것으로 마치 좁쌀 크기만도 못한 원자핵이 끊임없이 분열하여 마침내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으로 히로시마를 통째로 날려버린 것처럼 자산을 잘게 쪼개 연쇄적으로 순환시키며‘복리’효과를 통해 수익률을 끌어내는 원리이다.

5. 패턴 x 주기 = 확률, 타이밍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
부동산의 일생엔 크게 생성과 소멸 그리고 호황과 불황 2가지 패턴이 있는데 생성과 소멸은‘탄생과 성장기 → 성숙기 → 쇠퇴기 → 퇴물기 → 재개발’ 로 이어지는 생로병사의 큰 원을 이루고, 호황과 불황은시장 컨디션 지수로 바이오리듬과 같다.(...)
참고로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퍼펙트 타이밍은 이 잡듯 찍어내기가 확률적으로 굉장히 희박하기 때문에 실무에선 통상‘생성’단계의 초기와 불황, 또는‘소멸’단계의 말기와 호황이 맞물린, 70% 승률의 노말(normal) 타이밍에 배팅하는 게 대부분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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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신神도 모른다, 전문가도 믿지 마라! 어제의 타이밍으로 내일의 확률을 예측하라! “다시 찾아온 위기, 글로벌 작전세력들의 부동산 쇼핑은 이미 시작됐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의 가장 핵심적인 퍼즐조각이면서도, 투자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타이밍’을 해부해놓았다. 언제 돈을 배팅해야 하는가? 언제 발을 빼야 하는가? 최고 승률이 나오는 핫스팟은 어느 시점일까?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부동산 사냥의 마지막 퍼즐을 맞출 수 있는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물론‘투자로 수백억 원을 벌었네’하는 시중의‘부동산 귀재들’처럼 요술부리는 방법을 알 려 주는 책은 아니다. 그러나, 최소한 부동산 시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언제 공격을 해야 되고 언제 방어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센서(sensor)’ 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부비트랩을 잘못 밟아 멀쩡한 발목 댕강 잘라먹는 최악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지뢰탐지기’정도는 탑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그간 부동산에 대해 막연하기만 생각했을 법조계나 의료계 등 전문직 종사자와 사업체를 영위하는 분들이 실전 투자를 함에 있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프롤로그 “대한민국 1%, 진정한 프로를 위한 마지막 제언 타이밍의 핫스팟을 찍어 불패 투자를 완성하라!”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시대별 트렌드와 각 투자자의 개인 사정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순 있지만 부동산 시장의 숲을 내려다보는 시점에서 단언을 하자면 결국 결론은‘타이밍’이다. 부동산 투자에서‘수익’ 은 수천, 수만 가지의 퍼즐조각이 서로 정교하게 맞물려 그려진 그림이다. 크게는 대내외적 경제와 해당 지역의 경기시황, 개발사업의 캐퍼(capacity)부터 작게는 개별 필지의 매입가, 위치, 용도, 활용성 등 각기 다른 요소들이 격자 형태로 얽히고설켜 투자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데, 이 복잡한 퍼즐을 완성하는 마지막 조각이 바로‘타이밍’ 인 것이다. 가령, 아무리 좋은 물건을 사더라도 돈이 묶이는 타이밍에 잘못 들어가면 금융비용과 기회비용의 상실로 결국 앞으로 벌고 뒤로 새는 실속 없는 투자가 되는 반면 마이너스 요인이 존재하는 B급 물건이라도 최적의 타이밍을 찍어 올라탄다면 단기간 내에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투자는 결국‘환금’을 시켜야 진짜 내 돈이 되는 것이니까. 이 책은 부동산 투자의 가장 핵심적인 퍼즐조각이면서도, 투자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타이밍’ 을 해부해놓았다. 언제 돈을 배팅해야 하는가? 언제 발을 빼야 하는가? 최고 승률이 나오는 핫스팟은 어느 시점일까? 다음 책장을 넘기는 시점부터 여러분은 부동산 사냥의 마지막 퍼즐을 맞출 수 있는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물론 이 책을 통해‘투자로 수백억 원을 벌었네’하는 시중의‘부동산 귀재들’처럼 요술부리는 방법을 얻을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부동산 시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언제 공격을 해야 되고 언제 방어를 해야될지에 대한‘센서(sensor)’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부비트랩을 잘못 밟아 멀쩡한 발목 댕강 잘라먹는 최악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지뢰탐지기’정도는 탑재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그간 부동산에 대해 막연하기만 생각했을 법조계나 의료계 등 전문직 종사자와 사업체를 영위하는 분들이 실전 투자를 함에 있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쓸 내용이 많았지만 더 욕심 부리면‘책’ 이 아닌‘논문’ 이 될 것 같아 나머지 내용들은 후일을 기약하기로 하겠다.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지 않은가? 투자자의 입장에서 최고의 유익만을 추구하는 필자의 성향으로 책 곳곳에 다소 이질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몸에 좋은 쓰디쓴 보약이라 생각하며 부드럽게 소화시켜 주셨으면 한다. 아무쪼록 부동산 재테크 초년생부터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고픈 중견 투자자들까지, 지금 이 순간에도 부동산 사냥터를 누비고 있는 모든 분들이 이 책을 통해 한층 더 높은 역량(capacity)을 갖추고 재산을 운용함에 있어 실질적인 유익을 얻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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