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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부의 지식 사전

: 돈의 흐름을 가장 쉽게 설명하는 부자 입문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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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16g | 148*210*15mm
ISBN13 9791191378375
ISBN10 119137837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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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시간이 공평하다는 말은 순 거짓말이다.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부자는 자산 가치 상승의 수혜를 보지만, 빈자는 화폐 가치 하락의 피해를 본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빈자는 더 가난해지는데, 과연 이것을 공평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런 불공평한 상황에서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프롤로그’ 중에서 p.4-5)」중에서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해 바로 알아야 한다. ‘자본의 속성’이라는 거창한 말에 빗대지 않더라도 우리는 누구나 돈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돈의 중요성은 잘 알지만, 정작 돈의 속성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다. 아니, 오히려 돈을 터부시하거나 돈 이야기를 입 밖으로 꺼내는 것 자체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돈을 벌기 위해 하루 종일 일하지만, 정작 돈을 터부시한다니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인가?
---「‘자본주의의 역사는 통화 팽창의 역사다’ 중에서 p.13)」중에서

기업은 근로자에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딱 그 수준의 급여를 지급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 정도다. 딴생각하지 않고 꾸준히 회사에서 일할 수 있도록 물가 상승분에 맞춰 급여를 인상해 주며, 근로자의 시간을 레버리지(Leverage,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이용하여 자기 자본의 이익률을 높이는 것)한다. 근로 소득의 한계는 너무나 명확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바로 옆에 앉아 있는 선배나 팀장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물론 그 직장이 평생 지속 가능하다면 딱 먹고 사는 정도, 그 정도는 벌 수 있다. 하지만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진 요즘에 정년까지 근속하리라는 보장 또한 없다. 게다가 근로 소득은 내가 근로를 제공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면 가차 없이 끊긴다. 내 몸 어딘가가 고장이 나거나, 집안 사정상 근로 제공이 어렵다면, 매달 꽂히던 월급은 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소득 파이프를 만들고, 투자하며, 자본 소득을 키워 나가야 한다.
---「‘근로 소득의 한계’ 중에서 p.18-19)」중에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려면 도대체 얼마가 필요할까? 2023년 2인 가족 기준 중위 소득은 415만 원이다. 대한민국 소득 가구를 1위부터 줄을 세웠을 때, 가장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이 415만 원이니 2인 가족이라면 은퇴 이후에도 월급 없이 월 415만 원의 소득을 만들 수 있어야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 그런데 이건 2023년 기준 중위 소득이다. 물가 상승률이 연평균 2%씩 늘어난다고 가정하면 40년 뒤인 2063년에는 월 899만 원이 필요하다. 이렇게 계산했을 때, 40세에 은퇴해서 80세까지 40년 동안 중위 소득 정도의 소비만 한다고 가정하면 약 25억 원의 돈이 든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얼마가 필요할까?' 중에서 p.25-26)」중에서

집값은 등락을 반복하지만, 서울 집값이 싼 적은 없었다. 집값이 가계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집값의 붕괴는 가계 대란을 일으키므로 국가에서 공급과 정책을 통해 조절하려고 노력한다. 따라서 어느 정도 집값이 하락한 지금 실거주 한 채는 꼭 장만하길 바란다. 앞서 누차 이야기했지만, 화폐 가치는 하락하고 자산 가치는 우상향한다. 아파트 자잿값부터 인건비까지 안 오르는 게 없다. 아파트가 깔고 있는 대지 지분 덕분에 건물이 감가된다고 하더라도 지가 상승분이 아파트 감가분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특히 집값이 하락한 2023년은 무주택자에게 주어진 절호의 기회라 생각한다. 고점 대비 30~40%가 빠졌지만, 더 빠질지 아니면 반등할지는 그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결국 집값은 회복되고 우상향한다. 이는 지난 50년간의 데이터가 증명해 주는 사실 아닌가.
---「'실거주 한 채의 필요성' 중에서 p.113-114)」중에서

가치 투자를 지향하는 개미는 주식을 매집하면서 텐베거(tenbagger)를 꿈꾸지만, 실상은 4~5%만 올라도 이내 익절해 버린다. 종목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기보다는 떨어지면 더 사고 싶은 욕심에 이런 실수를 범한다. 그나마 떨어질 때 줍고 오를 때 파는 ‘떨줍올팔’만 해도 손해는 안 보니 다행이다. 문제는 하락할 때인데, 2~3% 하락했을 땐 버티다가 10% 이상 크게 하락하면 이내 버티지 못하고 팔아 버리는 개미가 많다. 개미가 가진 유일한 무기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무기를 잘 활용하지 못한다. 물론 ‘존버’가 답이 아닌 경우도 있지만, 내가 제대로 공부하고 투자한 기업의 펀더멘털(Fundamental)이 흔들리지 않는 한 일시적인 하락에 동요하지 않고 떨어질 때마다 분할 매수한다면 결국 반등하는 시점에는 이익을 낼 수 있다.
---「'개미가 돈 벌기 어려운 4가지 이유' 중에서 p.147)」중에서

이미 우리의 인생은 큰 변곡점을 여러 번 지났다. 10대의 학업 성취도와 대학교가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큰 방향을 결정했고, 20대의 취업이 향후 밥벌이의 그릇 크기를 정해 버렸다. 이제 남은 건 그 이후의 투자다. 30대, 40대 때의 투자 성적이 앞으로 남은 인생의 향방을 결정한다. 우리는 ‘돈’을 터부시하지 말고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며, 결국은 해피엔딩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한 단계 한 단계 전진해야 한다. 물론 그 과정에서 좌절도 겪겠지만, 작은 성취에 만족감을 느끼며 노력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단계에 이를 것이라 믿는다.
---「‘에필로그’ 중에서 p.242)」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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