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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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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코믹

: 뇌신경 그래픽 탐험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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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332g | 168*230*13mm
ISBN13 9788998282196
ISBN10 89982821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하나 로스 박사 Dr. Hana Ros & 마테로 파리넬라 박사 Dr. Matteo Farinella
하나 로스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영국의 신경과학자다. 마테오 파리넬라는 그래픽 저널리즘과 과학 그림을 전문으로 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2013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역자 : 김소정
대학에서 생물을 전공했고 과학과 역사책을 즐겨 읽는다. 과학과 인문을 접목한, 삶을 고민하고 되돌아볼 수 있는 책을 많이 읽고 소개하고 싶다는 꿈이 있다. 월간 「스토리문학」에 단편 소설로 등단했고, 현재 새로운 글쓰기를 위해 노력 중이다.
감수 및 추천 : 정재승
우리 시대 가장 주목할 만한 젊은 과학자.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불린다. 카이스트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박사 후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 교수, 컬럼비아 의과대학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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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뉴런을 들여다보며 평생을 보냈지. 뉴런이 숨긴 엄청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서 말이야. 하지만 아직 뉴런의 비밀을 밝히지 못했어.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은 스페인 신경과학자로 노벨상을 받았다. 누구보다도 먼저 뇌 구조를 연구한 공로로 신경과학의 아버지로 인정받고 있다. 정작 카할의 꿈은 화가가 되는 것이었지만 말이다. ---p.29

진정해요, 친구. 이젠 안전하니까. 난 앨런 호지킨 경이고 여긴 내 동료인 앤드류 헉슬리 경이오. 우린 뉴런 신호가 실제로 어떻게 생성되는지를 연구하고 있소. 자, 여길 봐요. 전기 현상이요. 이게 바로 뇌가 감춘 진짜 비밀이지. (글쎄, 사실 전혀 비밀은 아닌데…….) ---p.73

그게, 제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건 잠수함에 탔다는 거예요. 괴물오징어가 있었는데, 예쁜 아가씨도 있었고……. 이상한 일이 계속 생기고 있어요. 어쩌면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 차이가 뭘까? 꿈하고 기억의 차이 말이야. 어차피 둘 다 뇌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잖아. 나와 함께 가세. 난 오래전부터 기억에 관해 연구하고 있거든. ---p.94

뇌에는 몸의 특정 부위만 조절하고 특정 부위에만 반응하는 곳도 있어. 하지만 전체로서 몸이 움직이고 경험하려면…… 모든 부분이 힘을 합쳐 일해야 하는데, 뇌파가 뇌의 각 부분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그게 바로 동시성과 파장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지. 뇌에는 중앙제어장치 같은 건 없어. 우리가 우리 자신으로 경험하는 건 그저 전체로서 뇌가 하는 전반적인 활동일 뿐이야. ---p.123

마음이라니, 영혼’하고 비슷한 건가요? 음, 물론 과학자들은 그런 용어를 사용하지 않네.
하지만 우리를 우리 자신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건, 그게 마음이건 다른 무엇이건 간에 말이야, 불합리성이 구축한 마지막 요새라네. 신경과학에서 마음을 생물학적으로 설명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네.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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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뇌를 이해하는 여정은 나를 탐험하는 여행이면서, 인간의 가장 야심찬 지적 도전이기도 하다. 아마도 그 여정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며 그 끝에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짐작조차 어렵다. 다만 확실한 것은, 이 책은 읽은 독자들은 무사히 뉴런 숲에서 빠져나오게 되겠지만, 뇌의 매력에서는 한동안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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