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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의 성공공식

공직자의 성공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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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140*210*30mm
ISBN13 9791192101231
ISBN10 119210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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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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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라는 것, 그걸 누가 몰라서 안하느냐고 할 것이다. 내가 말하는 미래에 대한 준비는 눈앞의 일을 도모하는데 몰두하지 말고 늘 앞날을 내다보는 긴 안목을 습관화하라는 것이다. 나는 미래학자들의 이야기라 하면 놓치지 않고 아주 관심 있게 듣고 읽는다. 나의 장래를 생각해 보고 구체적으로 설계하는데 필요한 미래 감각을 갖추는데 이보다 더 좋은 조언자가 없기 때문이다. 미래학자들이 즐겨 쓰는 명언 가운데 이런 말이 있다.
“The faster we go, the farther away we need to go.”
직역하면 ‘우리가 빨리 가면 갈수록 가야 할 곳은 더 멀어 진다’ 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빨리 갈수록 더 멀리 내다보라’는 의미가 된다. 즉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더욱 더 미래지향적인 생각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라 (p84)」중에서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멍하니 앉아 있다가 소중한 기회를 날리고 통탄을 하는 일은 우리 주변에 얼마든지 있다. 앞날을 내다보지 못하고 눈앞에 다가온 갑부의 기회를 놓친 사례도 있다.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가운데 하나인 ‘가라오케’에 관한 실화다. 가라오케는 일본의 발명가인 이노우에 다이스케가 발명한 세기의 작품이다. 지금은 80대의 고령이 된 이노우에의 젊은 시절 직업은 술집의 밴드 연주자였다. 그는 음치인 손님들의 음정과 박자를 잘 맞추어 주는 반주자로 유명했다. 어느 날 이노우에의 단골손님이었던 한 중소기업의 사장이 사원단합대회에 참석해서 여흥을 담당해 주도록 요청했다. 가게를 비울 수 없었던 이노우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대신에 사장이 즐겨 부르는 노래의 반주를 녹음테이프에 담아서 전해 주게 되었는데, ‘8주크’라는 이름의 가라오케는 이렇게 해서 1971년에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이노우에는 세기의 발명품을 만들어 놓고도 앞으로 다가올 세상의 변화를 읽지 못했고 자기의 손에 쥐어진 것이 그에게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기회라는 것을 전혀 감지하지 못했다. 특허 신청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로 인해 그는 매년 1000만 달러(약 110억 원) 정도의 로열티 수입을 하늘로 날리고 다른 사람의 손에 쥐어주는 결과를 만들고 말았다. 1999년에 발간된 미국의 시사주간지 ‘TIME’은 ‘마오쩌둥과 간디가 아시아의 낮을 변화시켰다면 이노우에는 아시아의 밤을 바꿔 놓았다’고 평가했다.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인 20인에 뽑혔지만 그는 당대 최고의 갑부가 될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그저 평범한 사람에 머물고 말았다.
---「실패한 미래 (p94)」중에서

목표를 가지고 생활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든지 공감하는 말일 것이다. 어떤 이는 목표가 없는 삶은 죽은 목숨과 같다 라고까지 한다. 목표와 함께 존재하는 이유와 살아있음을 느끼며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이다. 목표는 ‘꿈(dream)’으로 이해되기도 하지만 꿈은 다소 이상적인 면이 포함되는 반면에 목표는 ‘실현가능성(feasibility)’에 바탕을 둔 것이어야 한다. 현실성이 떨어지는 꿈은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목표가 그렇다면 그것은 허황된 생각이 될 뿐이다. 목표를 영어로는 Goal과 Objective로 표현한다. 전자는 보다 큰 최종적인 목표를 말하며, 후자는 Goal을 성취하는 데 필요한 작은 목표들을 말한다. Goal(최종목표)과 Objective(실행목표)는 반드시 상관관계가 존재해야 하며, 어디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하느냐는 두말할 것 없이 Objective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매년 한 가지씩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라 (p120)」중에서

그때 만든 나름의 기준이 나의 정년은 만 60세가 아니라, 나의 상관이 나를 신뢰하지 않을 때, 그리고 나보다 어린 상관을 모셔야할 때라고 정했다. 매일 매일 내가 만든 기준을 생각하면서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한 노력을 다했다. 그 길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을 쌓는 것뿐이라고 생각했다. 대학과 대학원을 야간으로 마쳤고, 아무리 늦게 퇴근하더라도 새벽 두세 시까지 공부를 했다. (중략) 나는 시간이 없어서 공부 못했다는 말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시간은 자기가 만들기 나름이다. 하루에 두세 시간 공부할 시간은 누구에게든 있다. 반드시 책상머리에 앉아서 하는 것만 공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밥 먹으면서, 걸어가면서, 차 안에서…. 얼마든지 시간은 있다. 이렇게 말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부정적인 의견을 갖는 사람도 있겠지만 젊어서 건강은 규칙적인 생활, 자기 나름대로의 건강에 관한 특별한 관심과 실천을 통해서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술에 취해 흐느적거릴 시간은 있으면서 공부할 시간은 없다는 게 말이 되는가 말이다!
---「내 나름의 정년 (p141)」중에서

공직자의 뒷모습은 앞모습만큼이나 늘 단정하고 일관적이어야 한다. 국가와 조직과 자신을 속이지 않는 정직함이 있어야 하며, 자기가 한 일에는 당당함이 있어야 한다. 주어진 임무에 대해서는 그 결과가 좋든 나쁘든 책임지며 같이 일한 동료, 선배 또는 전임자나 후임자를 위해 늘 배려하고 양보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나쁜 일에는 숨고 좋은 일에만 나서는 나쁜 습관을 버려야 한다. 전임자가 한 일과 후임자가 할 일을 존중하고 겸허히 받들어야 한다.
---「내가 보는 공직자의 뒷모습 (p178)」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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