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지갑 방 책상

: 부의 시작점

[ 개정판 ]
리뷰 총점9.1 리뷰 26건 | 판매지수 156
정가
16,500
판매가
14,8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30g | 150*215*15mm
ISBN13 9791192968216
ISBN10 119296821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컨설턴트로서 화학·금속 공장의 비용 절감에 특화해서 에너지 절약, 품질 개선, 작업 개선, 5S(정리seiri, 정돈seiton, 청소seisou, 청결seiketsu, 습관sitsuke의 머리글자를 딴 조어-옮긴이) 등을 지도하고 있다. 클라이언트 중에는 대기업이 많으며, 나는 50곳 이상의 공장에서 컨설팅을 하고 있다. 하나의 프로젝트마다 반년에서 1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프로젝트의 목표 달성률은 95%이고, 클라이언트로부터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재계약하는 비율은 80%에 이른다. 이런 식으로 나는 최근 10년 동안 99억 엔의 비용을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 그야말로 ‘일본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수치다. 그런 내가 왜 돈과 정리·정돈을 주제로 이 책을 쓰게 되었을까 하고 궁금해하는 독자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지갑과 방, 그리고 책상 주변을 정리·정돈하면 돈이 저절로 모인다는 점을 설명한다. 요컨대 이 책의 주제는 ‘정리·정돈을 하면 돈이 쌓인다’는 것이다. 공장을 정리·정돈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다.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공장을 둘러보며 한 가지 사실을 확실히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돈을 많이 버는 공장은 ‘정리·정돈’을 중요시한다는 점이다. (…) 나는 공장의 정리·정돈과 개인의 정리·정돈이 같은 이치라고 생각한다. 공장의 정리·정돈으로 이루어지는 비용 절감 기법을 개인에게 적용할 수 있다. 그러면 개인도 절약을 실천하고 저축액을 늘릴 수 있다.
---「들어가는 글 p.14-16」중에서

이렇듯 돈을 모으려면 지출을 줄이는 절약부터 시작하는 것이 왕도지만, 절약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 또한 생각보다 어렵다고 할 수 있다(물론 수입 늘리기와 자산 운용은 더욱 힘들 테지만). 절약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는 방법이 바로 ‘정리·정돈’이다. 나는 정리·정돈을 계기로 절약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었다. 그래서 이 방법을 강력히 추천하는 것이다. 정리·정돈은 절약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기술’이다. 무턱대고 절약에 도전하다가는 실패만 맛볼 뿐이다. ‘정리·정돈 → 절약 → 저축액 증가’라는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 나가야 한다.
---「Part 1. 우리가 돈을 못 모으는 이유 p.47」중에서

여러 사람의 방을 둘러본 나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달았다. ‘월세를 체납하는 사람의 방은 셀 수 없이 많은 물건이 어질러져 있는 지저분한 방이다.’ 이 점에 관해서는 부동산 관리 회사 직원이나 다른 임대인들도 나와 똑같은 의견이었다(방을 지저분하게 쓰는 모든 사람이 월세를 체납한다는 뜻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 집에 물건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그 물건들을 사는 데 돈을 많이 썼다는 뜻이다. 생활의 토대가 되는 방과 물건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당연히 돈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다. ‘체납자는 방이 지저분하다’는 사실을 뒤집어 생각하면 정리·정돈을 잘하는 사람은 저축을 꼼꼼하게 할 수 있는 깔끔한 환경에서 생활한다는 뜻이 된다. 그렇기에 정리·정돈은 저축 습관을 들이는 훈련과도 같다고 말할 수 있다. 절약에 거듭 실패하고 돈을 야무지게 모으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일단 정리·정돈부터 실천해야 한다.
---「Part 1. 우리가 돈을 못 모으는 이유 p.51-52쪽]

둘째는 정리·정돈이다. 과거에 산 물건을 정리·정돈함으로써 낭비되는 요소를 알아차릴 수 있다. 정리·정돈을 통해 물건과 정면으로 마주하면 ‘물건을 사는 자신의 버릇’을 알 수 있다. 버리는 물건을 보면서 낭비되는 요소를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버리지 않고 남긴 물건을 보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가치 있는 물건을 알 수 있다. 버리는 물건을 보면서 ‘왜 이런 걸 샀을까? 왜 이게 내 방에 있을까?’ 하고 고민해봐야 한다. 이처럼 필요 없어진 물건과 정면으로 마주함으로써 어떤 경우에 어떤 물건을 사면 쓸모없는 물건이 되는지를 똑똑히 이해할 수 있다.
---「Part 2. 정리·정돈을 하면 왜 돈이 쌓이는가 p.71」중에서

대개 한 사람의 지갑과 방의 상태는 닮았다. 방이 지저분한 사람은 지갑도 지저분하고, 방이 깨끗한 사람은 지갑도 깨끗하다. 방에 온갖 물건을 가져다놓는 사람은 지갑에도 잡다한 물건을 잔뜩 넣어서 지갑이 빵빵해지기도 한다. ‘돈을 모으기 위한 정리·정돈’의 첫걸음은 지갑의 정리·정돈이다. 지갑부터 정리·정돈해야 하는 이유로는 3가지가 있다. 첫째, 지갑은 ‘돈의 집’이기 때문이다.
---「Part 3. 당신의 지갑에서 돈이 새고 있다 p.110」중에서

나는 정리·정돈을 할 때 책상을 중요하게 여긴다. 책상이 있으면 교과서, 공책, 필기구를 펼쳐놓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일할 때도 책상 위에 컴퓨터를 두고 기획서 혹은 자료를 작성하거나 이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처럼 책상이 없다면 공부나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없다.
---「Part 4. 책상 위는 성스러운 장소다 p.154」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가족에게 주지도 말아야 한다. 이것은 물건을 처분하는 것이 아니다. 물건이 놓이는 장소를 자신의 영역에서 가족 중 누군가의 영역으로 이동시켰을 뿐이다. “필요 없는 물건은 나한테 줘”라고 말하는 가족은 ‘버리기엔 아까우니까’ 혹은 ‘공짜니까’ 받으려는 것이다. 이래서는 물건을 버릴 수 없다. 자신이 내려야 할 결단을 가족에게 미루는 꼴이다. 가족이 정말 갖고 싶어 하는 물건 외에는 쓰레기봉투에 곧장 넣어 버리자.
---「Part 5.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방이 될 때까지! p.190-191」중에서

이 책의 저자는 미래를 대비하는 저축의 해법을 ‘정리·정돈’에서 찾는다. 정리·정돈을 하면 낭비하는 습관이 줄어들어 저절로 돈이 쌓인다는 것이다. 정리·정돈만 하면 돈이 쌓인다니 언뜻 생각하면 믿기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이미 경험으로 정리·정돈의 효과를 입증해냈다. 사실 돈 모으기나 정리·정돈의 방법론에 관한 정보는 우리 주변에 수두룩하게 널려 있다. 그와 관련된 책이나 기사도 무수히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이 책처럼 돈 모으기와 정리·정돈의 관련성에 집중한 내용은 찾아보기 힘들다. 돈을 모으기 위해 정리·정돈을 활용한다는 발상은 무척이나 참신하다.
---「옮긴이의 글 p.245」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8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