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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집

: 주거와 투자, 그 혁신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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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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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152*225*20mm
ISBN13 9791167523150
ISBN10 116752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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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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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비바람이나 추위, 더위와 같은 자연적 피해와 도난, 파괴와 같은 사회적 침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주택을 지었다. 외부로부터 적당히 차폐된 공간을 건축적으로 해결한 것이다. 그래서 주택이란 인간 의 생리적 욕구인 식사 · 배설 · 수면 등을 해결하고, 재창조를 위한 휴식과 문화생활을 담는 그릇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장에서는 우리나라 고대의 주거 변천 과정 및 근 · 현대 주거 생활을 찾아보면서 우리의 조상들이 어떤 집에서 어떤 생활을 하였는지를 살펴본다. 그리고 서양의 주거 변천 과정을 통해서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 사람들은 또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가깝지만 먼 이웃 북한의 주거 현황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 p.90

1920년대 이후 거의 모든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던 콘크리트의 문제점은 198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밝혀지기 시작했다. 특히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던 ‘Transite’라는 콘크리트 제품은 시멘트와 석면보드를 혼합한 제품이었는데, 당시 건축가들은 이 제품을 벽과 지붕, 천장 등의 건축 물 마감재로 즐겨 사용하곤 했다. 특히 높은 내열성과 화재 예방 성능으로 인해 당시에는 ‘강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널리 홍보되었다. 문제는 이 콘크리트 배합 성분의 50%가 석면이었다는 것. 가장 유명한 사례는 전 미국 하원의원의 아내 수잔 벤토의 암 투병 사건이다. 그녀는 1999년 암의 일종인 중피종 진단을 받았는데, 이는 Transite 제품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 석면 가루를 공기 중에 내뿜게 된 것이 발병 원인이었다. 그리고 이후 환경과 관련한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콘크리트 첨가제에 발암물질이 자연적으로 또는 인위적으로 배합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콘크리트 제작 공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은 논외로 하더라도 거주자에게 직접적으로 유해한 물질들은 현재 어떻게 관리되고 있을까? 환경과 보건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진 만큼 이러한 유해 물질들은 제작 과정에서 모두 걸러진 것일까? 실제로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와 콘크리트로 노출된 카페, 건축물은 현재 안전한 것일까?
--- p.131~132

인공지반이란, 자연지반에서 공간적으로 분리된 상태에서 인위적으로 자연 지반의 조성 상태와 비슷한 재료적 여건과 형태적 여건을 조성해 인간의 적극적인 이용을 도모하는 공간을 말한다. 건축물, 토목구조물에 부대하고 있는 공간, 식물에 따라 불리한 생육 환경을 노정하고 있는 공간, 지금까지 그다지 녹화되어 있지 않은 공간,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여 녹화가 가능한 공간이 주요 식재지가 된다.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고, 도심부 냉난방 에너지 소모 감소 및 습도 조절에 효과적이다. 우수 일시 저장으로 인해 도시 홍수를 예방할 수 있으며, 대기를 정화함으로써 환경오염 저감 기능이 있다. 도시 녹화의 확대로 인한 녹지의 네트워크 형성도 가능해진다.
--- p.162

스마트 홈 허브
사용자 명령을 인식하여 가정 내 기기들을 제어하며 실시간 날씨, 교통 정보 전달도 가능한 지능형 가상(AI) 비서를 말한다. 스마트 홈 허브를 실제로 활용한 기업으로는 아마존과 구글, 애플이 있다. 아마존의 에코(Echo)는 알렉사(Alexa)라는 음성인식엔진 기반의 홈 허브로, 사용자가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는 새로운 방식의 스마트홈 User Interface를 제시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구글은 자사의 음성인식(Google Assistant) 기반의 홈 허브 디바이스 ‘Google Home’을 출시하였다. 애플은 음성인식 Siri가 탑재된 모든 애플 디바이스(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가 홈 허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 p.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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