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학교 현장에서 뜨거운 열정과 고민으로 아이들을 만나며 얻은 저학년 독서교육의 모든 것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독서, 나아가 행복한 성장의 디딤돌이자 나침반이 되길 기대합니다.
- 문현식 (『팝콘 교실』 저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장학사)
제 인생의 변곡점을 꼽으라면 군대 시절입니다. 22개월간 매주 1~2권, 전역할 때쯤 세어보니 총 120여 권을 읽었습니다. 사회와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나만의 주관이 생겼고, 논리를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 일찍 책 읽는 방법을 깨우쳤더라면 내 인생이 훨씬 더 달라지지 않았을까?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스스로 독서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발견한 지식을 정보로 소화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 준다니, 추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홍석준 (SBS 시사교양본부 피디)
이 책은 독서교육의 Why, How, What을 설명한 책이다. 머리를 깨우고, 손을 움직이게 하는 책이다.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부모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
- 김성현 (『독서토론논술수업』 저자, 초등 교사)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 있다면 올바른 독서습관이 아닐까요? 이 책은 부모라면 읽고 또 읽으면서 하나씩 실천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특히 자녀와 함께하는 독서습관 만들기 일주일 프로젝트는 독서교육 방법에 목마른 부모에게 시원한 냉수 한 그릇이 될 거예요.
- 이재풍 (『한 권을 읽어도 정약용처럼』 저자, 동화작가)
이 책이 부모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만들고, 선한 영향력이 주변에 퍼져 조금 더 배려하는 사회가 될 거라 생각하면 지나친 비약일까요. 독서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생각하는 저자의 마음이 드러나는 책을 통해 지금부터 바로 아이와 함께 책 읽기를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
- 이다솜 (방송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