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순종과 해방 사이

순종과 해방 사이

리뷰 총점9.6 리뷰 69건 | 판매지수 3,828
베스트
독서 에세이 19위 | 에세이 top100 2주
정가
15,800
판매가
14,2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44g | 125*190*16mm
ISBN13 9791192134413
ISBN10 11921344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희생하는 엄마 역할에서, 인자하고 사려 깊은 장모님 역할에서, 살림 잘 사는 아내 역할에서 훌쩍 뛰어 내려왔으면 좋겠어. 내가 그런 역할들로부터 살짝 내려와 봤더니 너무 좋아. 엄마도 이 좋음을 맛볼 수 있으면 좋겠어. 마음 깊숙한 곳에 들어있는 ‘좋은 자기’를 믿고, 자기 마음 가는 대로 하기. ‘~해야 한다.’ 같이 존재를 옥죄는 말들은 부숴버리기. 엄마도 동참하고 싶다면 언제든 두 팔 벌려 환영이야. 나는 벌써 차근차근 실행 중!
---「며느리 미션 수행 대신 필요한 것」중에서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소중한 일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라는 말처 럼, 안정된 삶의 경계를 허무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만 그 끝에는 나의 성장과 내 세계의 확장이라는 소중한 일이 있다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야. 나는 여전히 안정적인 것과 도전적인 것 사이에서 갈등하는 겁쟁이지만 예전처럼 한자리에 머물러 있지만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 ‘안정적으로 사는 게 최고야.’라는 조언에 갇혀 삶을 충분히 맛보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오늘도 아주 조금씩 일상을 다르게 살아보려고 노력 중이야.
---「다르게 살아보기」중에서

엄마! 내가 경계 너머로 크게 발을 옮기려 하는 순간이 오면 절대 걱정 어린 눈으로 쳐다보지 않겠다고 약속해줄래? 그게 무엇이 됐든 ‘그래, 한번 가봐!’라는 눈빛으로 나를 믿어주겠다고 말이야. 걱정보다는 믿음이 더 뜨거운 사랑으로 느껴지니까. 그러면 난 더 성큼성큼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허락받은 세상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지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면서, 오늘 편지는 이만 줄일게.
---「허락된 세상 너머로」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2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