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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 유니버스

: 오래 사랑받는 작품을 위한 창작과 마케팅의 기술

리뷰 총점9.9 리뷰 12건 | 판매지수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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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530g | 145*218*22mm
ISBN13 9788965965732
ISBN10 896596573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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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대상’을 정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상거래적인 문제가 아니다. 예술도 목표 대상이 없으면 방종과 엉성한 사고방식에 빠지고 만다. … 누구를 위해 쓰는지 모르거나 누구를 위해 만드는지 모른다면, 자신이 올바르게 글을 쓰거나 작품을 만드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완성과 미완성을 알 방법이 있을까? 겨눠야 할 타깃이 어딘지 모르면서 어떻게 과녁을 맞힐 수 있을까? … 뭔가를 창조하는 동안 목표 대상을 분명히 설정하라.”
--- pp.74~75

“불멸의 명작을 만들기 위해서는 외부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필수조건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지금껏 자신이 만든 작품을 갈기갈기 찢어버릴까 봐 두려워한다. 기억하라. 피드백을 받으려면 겸손해야 한다. 프로젝트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사랑’을 덜어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한두 가지의 장점을 더해줄 수 있다는 점을 ‘즐겨야’ 한다. 그 누구도 결점이 전혀 없는 첫 번째 초안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리고 어떤 누구도 다른 사람의 개입 없이 더 나은 두 번째 안을 만들 수는 없다.”
--- pp.113~114

“셀린 디온, 테일러 스위프트, 본 조비, 아델 등 여러 가수의 노래를 작곡한 맥스 마틴은 노래가 거의 완성되면 자신이 ‘LA 자동차 테스트’라고 부르는 방법을 통해 반드시 그 곡들을 테스트하곤 한다. 이 테스트는 자동차로 로스엔젤레스의 아름다운 태평양 해안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자신이 만든 노래를 스피커가 터질 듯이 크게 틀어보는 방법이다. 그는 경치가 끝내주는 도로 위를 달리며 자신에게 이렇게 묻는다. ‘소리가 괜찮은가?’ ‘이 노래가 사람들의 경험에 무엇을 더해줄까?’ 왜 그렇게 할까? 사람들의 삶에 생기를 불어 넣고 운전할 때 흥을 돋우며 일상의 경험을 고조시키는 것이 바로 자기가 만든 음악이 존재하는 이유라고 믿기 때문이다.”
--- p.114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캐스 선스타인은 「스타워즈」가 센세이션을 어떻게 일으켰는지에 관한 흥미로운 연구를 통해 이렇게 주장했다. “야단법석이 벌어질 때마다 사람들은 대부분 어찌된 일인지 알고 싶어 한다.” 바로 이것이 마케팅으로 만들어내야 하는 반응이다. 호들갑스러운 상황은 천천히 발생할 수도 있지만 빠르고 집중적일 때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란스럽게 마케팅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
--- pp.176~177

“당신 작품을 소비하는 데 드는 비용을 많이 줄여줄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찾아 쓸 것이다. 가격, 유통, 기타 변수들은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의사결정일 뿐만 아니라 마케팅에도 필수적인 의사결정이다. 팀 페리스는 이와 관련하여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다. “만약 TED가 처음부터 동영상 구독료를 부과했다면 TED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 첫 번째 동영상이 올라온 이래 수십억 조회수를 달성할 정도로 확산되기보다 ‘이름 없는 사이트’에 가깝지 않았을까? 알다시피 TED 동영상들은 공짜로 온라인에 배포되어 있다. 실제로 강연에 참석하려면 1만 달러에 가까운 비용이 든다. ‘하나는 다른 하나를 끌어들인다’라는 아이디어가 TED에 숨어있다.”
--- p.186

“플랫폼은 세상에 당신의 작품을 내보일 수 있는 힘을 주고 작품이 출시된 후에도 계속 살아남도록 해줌으로써 영원불멸의 상태에 도달하게 만든다. 그렇게 되면 그 작품은 적대적인 세상에서도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다. 이러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레이디 가가가 자신의 모든 말에 귀 기울이는 광팬들을 ‘작은 괴물들’이라고 부르듯이 당신도 그런 ‘군대’를 만들 수 있다.”
--- p.255

“당신이 팬으로서 오랫동안 좋아한 크리에이터가 있다고 가정하자. 그는 어떻게 당신의 관심을 유지하려고 애썼을까? 훌륭한 창작물을 만들어낸 다음 그 성공으로 만족하고 끝맺지는 않았을 것이다. 콘서트에서 최고의 음악을 선사하고, 30주년 기념 음반을 출시하고, 감동적인 인터뷰를 진행하고, 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소셜미디어 활동을 이어갔을 것이다. 혹시 그가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글들이 불특정다수가 아니라 진짜 당신에게 쓰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았는가? 무엇보다 그는 이런 활동을 당신과 같은 팬들을 위해 반복하고 또 반복했을 것이고, 커뮤니티가 생겨나면 당신도 그 커뮤니티의 일원이 됐을 것이다. 당신만의 작품과 그것을 팔기 위해 구축한 플랫폼을 사려 깊게 돌봐야 하는 책임은 누구보다 당신에게 있다.”
--- 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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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라이언 홀리데이는 인간 조건을 깊이 파고드는 본능을 지닌 비범한 사상가다.
이 책은 그의 아이디어를 완벽하게 추출해낸, 매우 귀한 선물이다.
- 로버트 커슨 ( 『어둠 속의 다이버』 저자)
이 책은 라이언 홀리데이가 쓴 최고의 책이며, 영원불멸의 작품이 될 것이다.
- 제임스 알투처 (기업가, 작가, 『과감한 선택』 저자)
오래 지속될 무언가를 창조하는 데 이 책보다 더 좋은 가이드를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 존 고든 (리더십 전문가, 『에너지 버스』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는 이 책으로 훔치고 싶은 아이디어를 지닌 작가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 오스틴 클레온 (작가, 『훔쳐라, 아티스트처럼』 저자)
음악만큼 단명하는 게 또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도 굳건한 작품을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이 책은 요즘 시대에 필요하고도 완벽한 핸드북으로, 수많은 것들이 혼란스럽게 난무하는 세상에 밝은 길을 보여준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작품을 창조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 저스틴 보레타 (EDM 그룹 ‘더 글리치 몹’ 멤버)
모든 아티스트들은 오래 사랑받는 작품을 만들기를 열망한다. 이 책은 그렇게 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완벽한 예다. 놀라운 무엇인가를 쓰고 제작하고 구축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 제임스 프레이 (작가,『백만 개의 작은 조각들』 저자)
이 책은 당신의 작품과 메시지를 굳건하게 서도록 만들어주는 궁극적인 로드맵이다.
- 아야 카나이 (「코스모폴리탄」, 「세븐틴」, 「레드북」, 「우먼스데이」 최고 패션 책임자)
지극히 단순화한 일회성 조언이 난무하는 시대에 라이언 홀리데이의 글들은 사려 깊고, 적절한 사례와 함께 철저한 역발상주의를 보기 좋게 조합한다.
- 리키 반 빈, (‘비메오(Vimeo)’ 공동창업자, 페이스북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전략 책임자)
중요하고 독창적인 것을 창조하기 위해 마음속 용기를 끌어내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신념을 지닌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숀 코인 (‘블랙 아이리시 북스(Black Irish Books)’ 공동창업자, 『더 스토리 그리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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