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경녀? 그 여자분 이름이 정확히 뭐야? 김 경녀? 아니면 박 경녀? 아니면, 최 경녀? 그 사람이 누구지?” 저는 여기서 잠을 깨었습니다. 새벽이었습니다. 이 꿈이 너무나도 이상해서, 저는 저의 큐티노트에다가 적었습니다. 이 꿈의 내용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람이 누군지 가서 알아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입술로 그 사람 이름을 반복해서 말하다가, 그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저는 무릎을 탁 쳤습니다. “아하!!! 그것은 사람의 이름이 아니구나. 경녀가 아니라 격려였구나. 김견녀도 박경녀도 아니고, 바로 격려. 영어로 encouragement!! Sork 설교를 할 때에 그설교으 메시지가 사람들에게 격려를 주지 못할 바에는 그냥 누워서 자는 게 낫다는 말이구나!
- 프롤로그 중에서 발췌
그런데 이러한 복을 Eight Blessings 라고 부르는 것 보다는, Octo-Blessing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낳을 듯합니다…(중략) 이런 점에서, 기도는 격려자에게 있어서 산소와 (O2)같은 것입니다. 산소가 없이는 어떠한 생명체도 살 수 없듯이, 기도가 없는 격려는 생명력이 없는 것입니다. 산소와도 같은 기도를 통해서 더 나은 격려자가 되는 것, 이것이 바로 다음 장에서 다룰 O2 Blessing (오투블레싱)입니다. 기도하는 자가, 격려 받고 남을 격려하는 자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 p.131-132
저는 그 때 깨달았습니다.내 안에는 나라는 인간의 심장에는, 하나도 선한 것이 없고, 남을 변화시키는 파워도 없다는 것을. 오직, 날마다 기도로써 내가 새로워져야지만, 나의 언어가 다른 사람을 살리는 것이 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즉, 언어의 컨텐츠가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심장이 주님의 빛을 경험한 만큼, 나의 격려의 언어가 파워를 발휘하고, 빛이 되어 전달되는 것을 깨닫게 된것입니다.
- p.134
“성경은 격려하는 교육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격려를 통해서, 학생과 자녀들의 심장/성향이 원래의 건강했던 심장/성향을 회복하게 되어서, 마땅히 사랑해야 할 것을 사랑하게 되고, 사랑해서는 안될 것을 멀리하게 되어서, 고통에서 점점 벗어나서, 건강한 심장의 원형을 회복하는 치유를 경험하고, 참된 행복자가 되게 하는 것, 마음의 천국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바로 기독교적 관점에서의 교육의 목표이자 교육의 과정인 것입니다.”
- 에필로그 에서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