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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엄마와 딸

: 때로는 원수 같고 때로는 친구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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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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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40g | 153*224*30mm
ISBN13 9788997740116
ISBN10 89977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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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리사 스코토라인
리사 스코토라인(Lisa Scottoline, 1955~)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영문학사와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유명 법률회사 변호사로 근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법정 스릴러물을 주로 쓰고 있다. 그녀의 소설은 32개 국가에서 출판되었고, 미국 내에서만 2500만부가 팔렸다.
1995년 에드거상을 수상한 『마지막 호소』(Final Appeal)를 포함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18편의 소설을 출간했다. 에드거상 이외에도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코스모폴리탄지(誌)에서는 리사에게 ‘두려움을 모르는 여자상(賞)’을 수여했다. 현재 모교인 펜실베이니아 로스쿨에서 ‘정의와 허구’(Justice and Fiction)란 제목의 글쓰기 강좌를 지도하고 있으며,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지(誌)에 매주 ‘Chick Wit’라는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주인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애완동물들-개 네 마리, 고양이 두 마리 그리고 병아리 몇 마리-과 함께 평생을 거주해 온 필라델피아에서 지금도 살고 있다.
리사 스코토라인의 책들은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퍼블리셔스 위클리, 워싱턴 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주요 매체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현재 범죄/미스터리 소설계에서 그녀의 작품은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다. 게다가 싱글맘으로서 자신의 딸을 하버드 대학교 우등생으로 키워냈다. 딸과 함께 칼럼을 쓴 것이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책으로 펴낸 것이 바로 『엄마와 딸』이다.
저자 : 프란체스카 스코토라인 세리텔라
프란체스카 스코토라인 세리텔라(Francesca Scottoline Serritella)는 하버드 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하였으며, 토머스 템플 훕스상, 배런 브릭스 픽션상 그리고 찰스 에드먼드 호먼 크리에이티브 라이팅 부문상을 수상하였다.
역자 : 심혜경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상담교육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도서관 사서로 근무 중이다. 영문학을 전공하고 번역을 시작, 옮긴 책으로 『서툰 서른 살』, 『청소년은 왜 그렇게 행동할까』, 『세이브 미』, 『남자 없는 여름』, 『시간의 주름:그래픽 노블』(가제), 『오르간 뮤직』(가제), 『폴 오스터:인터뷰』(가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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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배운 깨알 같은 지혜가 모두 이 책에 들어있다. 엄마라는 직책에는 유효기간도, 만기일도, 정년도 없다. 한 번 엄마는 영원한 엄마다.……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딸이 있거나 없거나 두 가지 경우 중 하나에 속하겠지만 결국 모든 여성은 딸이다. 그리고 딸이란 존재 역시 유효기간이 없다.
--- 본문 중에서

모녀간에 전혀 싸우지 않는 유형은 모녀관계에서 최선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출발하자. 나는 딸과 싸운 일로 기분이 언짢고, 죄책감이 들며, 자신을 못났다고 느끼는 여성들을 아주 많이 알고 있다.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말이다. 그들에게, 그리고 당신에게 나는 말한다. 그런 생각일랑 확 뒤집어 버리라고.
--- 본문 중에서

당신이 딸을 올바르게 키웠다면 결국은 딸애가 당신보다 더 많이 당신에 대해 알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난 순교자가 아니라 엄마다.
--- 본문 중에서

좋아하는 걸 딸과 공유할 수 있다는 건 멋진 일이다. 그리고 똑같은 걸 딸과 함께 좋아하게 된다는 건 수십 년 묵은 금광맥을 발견한 것에 버금가는 횡재다.
--- 본문 중에서

당신의 부모님들이 퍼붓던 잔소리가 열매를 맺을 즈음엔, 그분들은 이제 당신 곁에 없다. 당신에 게 잘했다고 칭찬과 포옹을 해 주거나 흡족한 미소를 지어 줄 수도 없다.
--- 본문 중에서

나를 올바르게 키워 준 우리 엄마에게 감사한다. 엄마가 내세우는 규칙이나 일처리 방식에 간혹 투덜거렸던 적도 있지만, 나중에 보면 대개 엄마의 말이 옳았다. 엄마의 그러한 가르침들이 내 몸에도 배어 있다.
--- 본문 중에서

딸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리지 마라. 당신이 먼저 치고 나가라. 딸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라.
그러면 당신은 가장 친한 친구를 얻게 된다.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친구 말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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