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도둑놈들 5

: 2022 지방선거, 어떻게 훔쳤나?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602
베스트
사회비평/비판 top100 7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152*225*20mm
ISBN13 9791198198334
ISBN10 119819833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정말 궁금했다.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사전투표에 손을 댈지 호기심을 갖고 지켜봤다. 그들도 짐승이 아니고 인간인데, 정권교체에도 불구하고 또 그 짓을 할까? 예상대로 또 그 짓을 했다. 다만 좀 조심스럽게 했을 뿐이다. 2022 지방선거의 실상도 다른 공직선거와 비슷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 p.13

윤석열 정부가 등장하고 나서 치러진 첫 번째 공직선거에서도 어김없이 대규모의 전산조작을 통한 후보별 득표수 만들기 작업이 진행되었음을 위의 두 개 그래프를 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수백만 명이 참여해서 만든 이 같은 차이값 그래프는 그 어떤 부정선거 증거물보다도 위력적이다. 선거사기범들은 자신을 변호할 수 없다. 그들은 변명할 수 없다. 그들은 도망칠 수 없다.
--- p.47

2022 부산시장 선거의 치명적 결점은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에서 일정한 규칙성을 찾아낸 것이다. 규칙성을 찾아냈다는 이야기는 일정한 규칙에 따라 후보별 득표수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면 그런 규칙을 만든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런 규칙에 변수를 입력해서 숫자를 제조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세상일이라는 것은 모두 원인과 결과가 있게 마련이다. 규칙성이 발견된 선관위 발표 선거 데이터는 존재하는데 아무도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 p.94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조작값은 5%, 30%, 50%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김은혜(국민의힘)가 얻은 사전투표 득표수에서 5%를 김동연에게로 이동시킨다. 다음으로 황순식(정의당)이 얻은 얼마 되지 않는 사전투표 득표수에서도 30%를 빼앗아 김동연에게 더해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강용석(무소속)이 얻은 보잘것없는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서도 50%를 이동시킨다.
--- p.120

17개 광역시도지사 선거에서 유일하게 경북지사 선거의 관내사전투표만 조작이 없었다. 나머지는 모두 전산 프로그램을 가동해서 국민의힘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 일정 퍼센트를 빼앗아서 민주당 후보에게 넘기는 조작 방법이 사용되었다. 특히 대전, 충남, 충북, 강원, 울산 등에서는 단 두 명의 후보가 출마했기 때문에 표 도둑질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말았다. 선거가 아니라 완전히 컴퓨터 조작질이었다.
--- p.163

선거사기범들이나 전산조작범들도 모두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조작값을 20%나 30%로 올린다고 하더라도 승리할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의 부정적인 효과가 여전한 상황에서 무슨 수로 승리할 수 있었겠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어김없이 전산조작을 감행하였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
--- p.24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