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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

일월 | 정환 | 2023년 05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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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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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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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5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322g | 148*210*12mm
ISBN13 9788998748043
ISBN10 8998748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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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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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똑같이 살아가지 않는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바로 교육에 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초식동물, 육식동물과 같은 삶, 낮과 밤과 같은 삶, 상전, 노예 같은 삶의 차이는 바로 교육에 그 원인이 있다. “똑똑한 두뇌”, 즉 “지혜”에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같은 학교에서 같은 교과서로 같은 선생님에게 배워도 똑같이 살아가지 못한다. 그 원인은 지식, 학문에 있지 않고 똑똑한 두뇌, 지혜에 있기 때문이다. 같은 대학에서 같은 공부를 해도 일평생 직장 생활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고 신기술 창업해 수백, 수천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사장, 회장으로 사는 사람도 있다. 또, 평생을 힘든 막노동을 하며 월세방에서 사는 사람도 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은 지식이지 지혜가 아니다. 세계 최고 명문대 박사증을 가지고 있어도 한 치 앞에 닥칠 사고와 죽음을 모르고 잠시 후에 사고로 죽게 될 차, 배, 비행기를 타고 화재와 건물 붕괴로 죽을 곳을 스스로 찾아 들어간다. 왜 그럴까? 지식에는 한 치 앞에 닥칠 사고와 죽음을 알 수 있는 내용이 없기 때문이다.
--- p.15~16 「서론」중에서

사람들은 맑고 깨끗한 것을 좋아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몸이 더러우면 목욕을 하고 옷이 더러우면 세탁을 하고 집이 더러우면 대청소를 하고 자동차가 더러우면 세차를 한다. 자고로 피가 맑고 깨끗하면 병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병원에 가서 주기적으로 몸속도 청소한다. 위, 소장, 대장, 십이지장, 생식기, 혈관 청소…. 세상 모든 것이 더러우면 닦고 청소하게 되어있는데 왜 사람들은 마음과 정신, 두뇌는 청소하지 않을까? (중략) 하지만 세상에서 두뇌를 닦아야 한다는 것과 두뇌를 닦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곳은 없다. 두뇌를 닦는 것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가정에 있고 부모에게 있다. 선대와 배경이 좋은 집에서는 두뇌를 깨끗하게 닦는 생활이 무의식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개인지도 받고 명문학원에 다녀도 성적이 올라가지 않아 전교에서 꼴찌 하는 학생에게 두뇌 청소를 하게 하면 전교에서 3등 안으로 공부 성적이 올라온다. 대학입시, 대기업 입사시험, 공무원시험을 준비 중인 사람이 두뇌 청소를 하면 시험에 떨어지는 일 없이 합격하게 된다. 중요한 시험을 앞둔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이 된다. 이때 두뇌 청소를 하면 좋다. 두뇌 청소는 사람의 마음을 안정되고 편안하게 하고 두뇌를 똑똑하고 영리하게 해준다.
--- p.23~25 「앞일을 아는 것은 두뇌가 한다」중에서

세상에 두뇌를 맑고 깨끗하게 하는 방법은 여럿 있겠지만 두뇌 청소에 가장 좋은 방법도 수행이다. 수행은 두뇌를 맑고 깨끗하게 청소해 주고 정리정돈 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가득 찬 그릇을 비우는 것이고 지저분한 도화지를 하얗게 만드는 것이다. 명문 학교와 명문학원에서 둔재 학생을 천재 지혜인으로 만들기는 매우 어렵다. 하지만 둔재라도 그 학생의 부모라면 둔재 자녀를 천재 지혜인으로 만들 수 있다. 그 길과 방법이 수행이다. 부모가 수행하면 자녀의 두뇌가 맑고 깨끗해진다. 지금까지는 자녀의 교육은 부모가 할 수 없고 타인에게 맡겨야 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부모가 교수, 교사, 교육 전문가라도 자녀를 타인이나 교육기관에 맡겼다. 그러나 수행은 다르다. 자녀의 두뇌를 청소해 주는 일은 그 부모만이 할 수 있다. 가정에서 부모란 자녀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가정의 부모는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을 딸 선수를 가르치고 길러내는 코치, 감독과 같다. 어린나무를 아름답게 만들어내는 조경사와 같다. 조경사의 생각과 손길에 따라 나무의 가치와 값이 달라진다.
--- p.34~35 「두뇌 청소에 가장 좋은 방법, 수행」중에서

그렇다면, 로봇을 이기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로봇보다 더 똑똑해지는 것이다. 지혜로워지는 것이다. 지식은 로봇을 이길 수 없다. 지혜만이 로봇을 이길 수 있다. 그래서 이제 교육은 지금까지의 지식교육이 아닌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지혜인을 만들어내는 ‘지혜 교육’이 되어야 한다. 배움과 기술,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은 본연의 인간을 넘어서는 로봇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둔재나 지식인들에게는 로봇이 한없이 높이 쳐다보이겠지만 앞일을 아는 지혜인에게는 어린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 불과하다. 기계는 기계일 뿐 창의적인 기계가 될 수 없다는 뜻이다. (중략) 과학기술이 이제 시작인지, 절정인지 다투는 말들이 있지만, 그것은 의미가 없다. 과학기술은 지혜인을 자기 영역 안에 가둘 수 없다. 지혜는 정신의 기술영역이다. 정신세계 기술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 봄도 아니고 아직 눈과 얼음이 덮인 겨울이다. 사람들은 지식과 지혜를 혼동하여 지식이 쌓이면 지혜로워진다고 생각하는데 지식과 지혜는 근원이 다르다.
--- p.51~53 「청소년들은 로봇을 두려워하고 있다」중에서

왜 이렇게 비참하게 살까? 답은 하나다. 앞일을 못 내다보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된 첫 번째 책임은 앞을 내다보는 지혜인으로 키워주고 가르쳐주지 않은 부모에게 있고, 다음은 자신에게 있다. 부모로부터 앞을 내다보는 교육을 받지 못했다면 자신이라도 앞일을 아는 길과 방법을 찾아 노력했어야 한다. 지혜가 돈이고 힘이다. 육신이 죽은 다음은 돈, 황금, 빌딩, 좋은 차, 친구, 애인, 좋은 아파트 모두 필요 없지만, 육신이 살아 있는 동안은 이 모든 것이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을 가지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돈을 가지려면 기술과 힘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기술과 힘이 있어도 앞일을 내다보는 지혜가 없으면 돈을 가질 수 없다. 대학을 나온 사람들은 기계 부속품처럼 살아가지만, 그 만큼의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젊은이들은 혈기도 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앞일을 모르면 가지고 있는 지식, 기술, 힘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돈을 가질 수 없다. 세계적으로 고학력자, 박사 실업자들이 너무 많은 현실을 보면 알 수 있다.
--- p.84~85 「앞일을 모르면 고학력도 소용없다」중에서

예로부터 자식 낳아 키우는 것을 농사라 했다. 똑똑하고 영리한 자식을 낳아 건강하고 건실하게 키우면 자식 농사를 잘 지었다고 하고, 둔하고 병약하고 부실한 자식을 낳아 키우면 자식 농사를 잘못 지었다고 말한다. 똑똑하고 영리한 자식은 자신도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자신을 낳아 키워준 부모에게 기쁨을 주고 희망과 보람을 주면서 성장한다. 이웃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게 된다. 그러나 태어나면서부터 부실하고 병약한 자식은 똑똑하고 영리하지도 못해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부모 마음에 근심과 걱정거리가 되고, 배우고 노력하는 것들마다 애쓰고 노력해도 결과는 부족하게 나타난다. (중략) 세상을 살면서 잘 되면 ‘부모 조상님 은덕’이고 안 되면 ‘부모 조상님 탓’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자신이 잘 되고 안 되는 것이 자신의 노력에만 있지 않고 부모님, 조상님에게 그 원인이 있다는 뜻이다. 이와 같은 부분만 살펴보아도 입태 시 부모의 가정환경과 생활환경, 건전하고 희망적인 생각과 정신, 밝고 맑은 기분과 감정, 건강상태 등 부모의 모든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다.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의 순리적인 생활이다. 부모가 순리대로 사는 과정에서 입태 된 생명은 세상에 태어나 힘들고 어려운 것을 모르고 사고와 불행한 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성장하게 된다. 약과 병원이 무엇인지 모르고 억울한 일, 불행한 일, 가슴 아픈 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가게 된다. 가난이 무엇인지, 속고 이용사기 배신당하는 것이 무엇인지, 외롭고 고독하고 슬픈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가게 된다.
--- p.116~118 「자식 농사도 설계가 필요하다」중에서

4대가 함께 사는 이 가정처럼, 무병 무사고로 잘 살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생각과 설계다. 그리고 순리를 실천하는 것이다. 생각하고 계획하는 것이 ‘설계’라고 했다. 그렇다면 ‘순리’는 무엇일까? 사람들은 생각과 설계의 깊은 뜻을 머리로는 알아도 가슴으로는 못 느낀다. 그리고 순리를 모른다. 세상에서 순리를 가르쳐주는 곳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순리’라는 말은 알아도 순리가 무엇인지 내용은 모른다. 때문에 순리대로 생활하고 순리를 실천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중략) 사람이 물과 같이 순리대로 살면 늙고 병든 가난한 노약자도 부자로 잘살게 된다. 긴 역사를 통해 전해 내려오는 말 중에 “가난이 죄”라는 말이 있다. 긴 세월 가난하게 살고 굶는 생활이 반복되면 아름다운 선한 마음도 없어지고 배고픈 것과 힘든 고통만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 못 먹을 것이 없고 못 할 일이 없다. 세상에는 먹을 것과 돈 때문에 불행하게 되고 죽는 사람이 많이 있다. 사람들은 돈을 갖기 위해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한다. 더 많은 돈을 가질 수만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 하려는 사람도 있다. 돈을 갖고 잘 먹고 잘살기 위해 행하는 일들이 다양하게 있지만, 그중에 순리대로 사는 것이 가장 좋고 빠른 방법이다.
--- p.135~137 「설계와 계획대로 짓는 농사」중에서

신은 인간에게 다 보여주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초행길이기에 신은 인간에게 미리 다 보여주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생각하면 느끼는 것이 있을 것이다. 4계절을 모르고 가슴으로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순리를 말해도 알 수 없고 가르쳐준 데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4계절, 두뇌 청소, 입태의 중요성은 삶의 가치와 목적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해당하는 말이다. 농부가 농사를 잘 지었는지 잘못 지었는지는 가을에 가서야 가려진다. 농작물이 완성과 미완성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완성된 것들은 다음 해로 생이 연장되고, 미완성된 것들은 소멸한다. 식물의 목적은 꽃피고 열매 맺어 다음 해를 위한 씨를 남기는 것이다. 이것을 완성이라고 한다. 인간의 목적은 무엇일까?
--- p.158 「가치와 목적을 아는 사람」중에서

식물의 목적이 꽃피고 열매 맺어 완성을 이루듯이 인간의 목적도 개성완성이다. 그렇기에 식물도 사람도 봄, 여름 성장과정에서는 승자와 패자를 논할 수 없다. 가을이 되어야만 최종 승자와 패자가 결정된다. 이 같은 과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성장 과정만 보고 승자와 패자를 논하고 괴로워하고 즐거워하기를 반복한다. (중략)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과 사람다운 사람의 가치를 알게 되면 생각과 설계가 바뀌고 삶이 바뀐다. 울고 웃는 일이 바뀌고 행복과 불행이 바뀌게 된다.
--- p.160~161 「가치와 목적을 아는 사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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