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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를 감동 시키는 보고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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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를 감동 시키는 보고의 비밀

: 상사의 마음을 훔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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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76g | 140*210*20mm
ISBN13 9788962870565
ISBN10 896287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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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유종연
현재 기업교육 전문기관 파도인(Passion & Doing & Innovation)의 소장으로 활동 중인 저자는 기획력, 문서작성, 보고, 회의기법, 프리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관련 분야의 강의를 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였고, 메리츠화재 연수팀장, 인재개발부장을 거친 HRD 현장전문가인 저자는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반도체, GS칼텍스, 파리크라상, 국민은행, 현대해상, 삼성화재, 동부화재, LIG손보, 미래에셋생명,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과학기술부, 관세청, 특허청 등 다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의활동을 진행 중이다.
E-mail : rookyjy@hanmail.net
Homepage : Pado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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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부형
 아부형이란 한마디로 좋은 일만 보고하는 부하직원을 말한다. ‘아부’란 자기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이나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할 상대의 마음을 사기위하여 그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한 말이나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의도적이고 순수하지 않은 목적으로 좋은 내용만 포장해서 보고하는 것은 상사의 눈과 귀를 가리게 된다. 모든 실무자가 다 성과만을 강조하고,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만을 한다면 정작 위기 발생시 상사가 제대로 위기관리능력을 발휘할 수가 없다. 부하직원은 상사가 실수하는 것을 알면서도 내버려 두어서는 결코 안된다. 부하직원은 상사가 듣고 싶은 얘기가 아니라 상사가 들어야 할 말을 진언 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진언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진언을 하는 사람이 충분한 지식을 갖추기도 어려울뿐더러 그것을 말로 표현하는 용기를 갖는 것 또한 어렵다. 그래서 진언을 하기 위해서는 상사의 마음을 읽고 다음 자신의 의견을 그것에 꼭 맞추어서 표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상사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강조하고 있는데. 이익의 중요성만을 강조하면 상사의 코드를 제대로 맞추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수익을 강조하는 상사에게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 측면에서 접근하면 융통성 없고 경영을 모르는 사람으로 간주하고 부하직원을 멀리 할 수 있다. 아부형이 아닌 진언하는 부하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한비자의 애기를 귀담아 두어야 한다.
    
  “용이라고 하는 동물은 잘 길들이면 사람이 올라탈 수 있을 정도로 젊잖다. 그런데 목 밑에 지름이 한 자 정도 되는 비늘이 거꾸로 나 있다. 만일 이것을 건드리면 금방 물려 죽는다. 상사에게도 이러한 역린임금의 노여움)이 있다. 그것을 건드리지 않고 진언할 수 있으면 우선은 합격한 것이다.”
    
2. 주정형
 주정형이란 하나의 주장으로 같은 내용을 계속 반복하는 부하직원을 말한다. 하나의 틀, 고정관념을 가지고 보고하는 것은 상사의 판단을 흐리게 한다. 우리가 진정 중요한 변화를 원한다면 먼저 우리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과학 혁명의 구조’의 저자 토마스 쿤(Thomas Kuhn)은 ‘과학사에서 거의 대부분의 획기적 발견은 먼저 전통, 기존의 사고방식, 혹은 낡은 패러다임을 파괴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지적하였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조직 내 창의적 괴짜가 창조경영의 핵심,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놀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서울대 조동성 교수는 ‘생존하려면 환경 적응을 하고, 1등이 되려면 환경창조를 하라’고 조언한다. 기업의 인재는 그 기업의 업종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새롭게 만들 수 있도록 창조적 파괴에 능숙해야 한다. 오히려 상사보다 더 옛날 경험에만 머물러 있는 주정형 부하직원은 점점 몰락의 길로 상사를 인도하는 것과 같다.

3. 갈대형
 갈대형이란 일관성이 없이 상황에 따라 말이 바뀌는 부하직원을 말한다. 책임감이 없이 결과가 잘못 될까봐 두려워 이리저리 헤맨다. 늘 자신감이 없다. 상사가 단순 의견 개진으로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는 내용에도 모든 보고의 내용이 그 쪽으로 바뀐다. 또 ‘이런 것도 생각해 보지.’하면 바뀌고 또 바뀌고… 도대체 자기소신이라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상사입장에서는 답답한 일이다.
 상사에게 늘 도움을 청하고, 지시한 내용, 일의 방향성을 주어야만 일하는 직원은 상사에게 스스로 “나는 능력부족입니다. 안정감이 결여된 무책임한 사람입니다”라고 외치는 것과 같다. 또한 이러한 직원은 상위관리자의 일방적인 지시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함께 일하는 후배직원의 의견은 무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한마디로 위, 아래 모두에게 인정을 못 받는 유형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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