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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 나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가?

리뷰 총점9.2 리뷰 154건 | 판매지수 45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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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72g | 135*210*20mm
ISBN13 9791192836188
ISBN10 1192836189

이 상품의 태그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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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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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반도체, 이차전지, 탄소중립 인공지능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과학 상식이 많아지고 있다.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는 책을 대한민국의 대표 지식소매상 유시민이 펴냈다. 과학 교양 입문서는 시중에 많다. 단언컨대 이토록 재밌고 우아한 과학책은 이 책이 유일하다. - 손민규 인문 P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과학 공부의 즐거움

1. 그럴법한 이야기와 확실한 진리 (인문학과 과학)
거만한 바보 · 운명적 문과의 슬픔 · 인문학과 과학의 비대칭 · 우리 집과 우리 엄마의 진실

2. 나는 무엇인가 (뇌과학)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 1.4킬로그램의 우주 · 신경세포와 경제법칙 · 현상과 사물 자체 · 칸트 철학과 양자역학 · 측은지심과 거울신경세포 · 자유의지

3.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생물학)
좌파, 우파, 다윈주의 · 생명의 알파벳 · 유전자와 인생론 · 생물학 패권주의 · 사회생물학과 사회주의 · 이타 행동의 비밀

4. 단순한 것으로 복잡한 것을 설명할 수 있는가 (화학)
화학은 억울하다 · 위대한 전자 · 주기율표 · 탄소, 유능한 중도 · 환원주의 논쟁 · 통섭의 어려움

5. 우리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물리학)
불확정성 원리 · 상대성이론 · 별에서 온 그대 · 양자역학, 불교, 유물변증법 · 엔트로피 묵시록

6. 우주의 언어인가 천재들의 놀이인가 (수학)
수학의 아름다움 · 천재들의 지적 유희 · 난 부럽지가 않아

후기─바보를 겨우 면한 자의 무모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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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과학과 인문학이 교차 · 통섭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는 역사 · 정치 · 경제 · 글쓰기 · 여행 등 인문학 분야의 글을 써온 작가 유시민이 과학을 소재로 쓴 첫 책이다. 유시민에게 “지적 자극과 정서적 감동을 준 과학이론, 인간과 사회와 역사에 대한 생각을 교정해준 정보를 골라 새롭게 해석”했다. 과학과 인문학이 교차 · 통섭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저자는 과학 책을 읽으며 인문학 공부로 배우지 못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과학의 토대 위에서 다양하게 사유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온전한 공부를 하기 위해 인문학과 함께 과학 공부를 해야 한다고, 회한의 감정을 실어 말한다.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인문학과 함께 과학도 공부하고 싶다.” 그리고 현재 인문학이 맞닥뜨린 위기와 한계를 뚫고 나아가려면 과학의 성취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인문학은 과학으로 정확해지고, 과학은 인문학으로 깊어진다.

■ 뇌과학→생물학→화학→물리학→수학 순으로 구성한 이유

‘나’에 대한 앎이 인문학의 근본 목적이기 때문에 뇌과학이 과학 공부를 시작하려는 독자들에게 과학으로의 친숙한 통로가 될 수 있다. 뇌과학은 ‘나’의 물질적 조건을 탐구함으로써 “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과학적으로 답하고, 이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인문학의 오랜 물음을 해명하는 단초가 될 수 있다. ‘나’에 대한 관심은 다른 생명 현상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고, 생명체의 존재의 의미(“우리는 왜 존재하는가”)를 밝히는 생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생명이 다양한 물질의 구성이자 작용임을 알게 되면, 원자와 분자, 소립자라는 물질의 최소단위를 다루는 화학을 공부하고 싶어진다. 그러고 나면 물질의 운동을 설명하는 물리학으로 나아가고자 하는데, 양자역학을 공부한 뒤에는 우주론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다. 마지막으로 ‘우주의 언어’이자 ‘천재들의 놀이’인 수학이 대미를 장식한다. 저자 유시민은 과학 분야를 소개하는 데 있어, 독자의 관심사 및 분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세심하게 내용을 구성, 배치했다. 과학에 문외한인 독자들도 끝까지 재미를 잃지 않고 독서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

■ 과학이론을 통해 경제학, 철학, 동양 고전, 사회과학 등 인문학의 의미와 한계를 확장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는 과학에 관한 책이지만, 저자가 오랫동안 공부한 인문학을 과학과 교섭시켜 풀어놓은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과학이론을 통해 인문학 담론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고 성찰하는데, 과학이 어떻게 인문학의 지평을 확장하는지 보여주고 저자의 생각이 참신하고 독창적이라는 점에서 이 책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가령 맹자의 측은지심(惻隱之心)을 뇌의 거울신경세포를 통해 그 과학적 타당성을, 사회생물학으로 사회주의의 실패를 설명한다. 칸트의 철학을 양자역학의 관점에서 이해하거나, 경제학의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이 ‘법칙’이 아니라 뇌 신경세포의 작동 방식일 뿐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저자가 아니면 생각할 수 없는 놀라운 통섭의 사유이다. 저자는 경제학, 철학, 동양 고전, 사회과학 등 인문학과 과학을 연결하고 결합하여, 과학의 다양한 설명 가능성과 더불어 인문학의 의미와 한계를 확장한다.

회원리뷰 (154건) 리뷰 총점9.2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포토리뷰 유시민이라는 사람에 대한 믿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부**빠 | 2023.06.27 | 추천92 | 댓글6 리뷰제목
책 내용 읽어보지도 않고 직원들 줄 10권 구매함이는 인간 유시민에 대한 존경이자매불쇼에서 보여준, 암울한 현실에 대한 일말의 희망을보여준것에 대한 고마움.22년 5월 이후 시대가 역행하고 내가 살아온 과거를부정받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너무 괴로웠음유시민의 목소리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계속 매불쇼 든 어디던 나와서현 세태와 정치에 대한 풍자를 해주기 바랍니다.그;
리뷰제목
책 내용 읽어보지도 않고 직원들 줄 10권 구매함

이는 인간 유시민에 대한 존경이자
매불쇼에서 보여준, 암울한 현실에 대한 일말의 희망을
보여준것에 대한 고마움.

22년 5월 이후 시대가 역행하고 내가 살아온 과거를
부정받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너무 괴로웠음
유시민의 목소리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계속 매불쇼 든 어디던 나와서
현 세태와 정치에 대한 풍자를 해주기 바랍니다.
그것이 이 시대를 사는 당신의 의무입니다
부탁드립니다



9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92 댓글 6
구매 포토리뷰 매불입니다. 보은하셔야죠. 작가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f******e | 2023.06.24 | 추천62 | 댓글3 리뷰제목
솔직히 …매불이라 샀고,작가님 한 번 더 모시고 싶어서 샀고,우리 남편은 어렵다고 안 읽어도 남편 지갑에서 샀는데한 번은 더 나오셔야죠? 기대합니다. 남편놈이 도대체 유시민이 밥을 사주냐 차를 사주냐, 하는데 20년째 응원하는 이유를 어떻게 한 마디로 하겠어요.좋은 건 좋은 거죠.남편놈 돈 쓴 거 헛헛하지 않게 시원하게 한 번 나와주시죠!(2찍들이 뭐라든 그쪽 귀는 닫으세요.;
리뷰제목
솔직히 …
매불이라 샀고,
작가님 한 번 더 모시고 싶어서 샀고,
우리 남편은 어렵다고 안 읽어도 남편 지갑에서 샀는데
한 번은 더 나오셔야죠?
기대합니다.
남편놈이 도대체 유시민이 밥을 사주냐 차를 사주냐, 하는데
20년째 응원하는 이유를 어떻게 한 마디로 하겠어요.
좋은 건 좋은 거죠.

남편놈 돈 쓴 거 헛헛하지 않게
시원하게 한 번 나와주시죠!

(2찍들이 뭐라든 그쪽 귀는 닫으세요.
그리고 혼자 있을 때 나오는 욕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사세요. 작가님이야말로요!)



6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2 댓글 3
구매 주간우수작 유시민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b*********3 | 2023.07.06 | 추천52 | 댓글20 리뷰제목
유시민이 쓴 책은 모두 좋아한다. 쉽고 재미있음은 물론 알찬 지식까지 얻을 수 있다. 알아듣기 힘든 전문 용어를 남발하며 권위를 과시하려는 일부 전문가들과 달리 유시민 작가는 어려운 내용도 적절한 예시를 들어가며 쉽게 이야기한다. 글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기 쉽게 지식을 전달하는 '지식 소매상'의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으니 독자로서 그의 책을 만나는 것은 너무도;
리뷰제목
유시민이 쓴 책은 모두 좋아한다. 쉽고 재미있음은 물론 알찬 지식까지 얻을 수 있다. 알아듣기 힘든 전문 용어를 남발하며 권위를 과시하려는 일부 전문가들과 달리 유시민 작가는 어려운 내용도 적절한 예시를 들어가며 쉽게 이야기한다. 글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기 쉽게 지식을 전달하는 '지식 소매상'의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으니 독자로서 그의 책을 만나는 것은 너무도 기쁜 일이다.
?
정치, 경제, 역사, 헌법,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많은 인문학 관련 책을 써온 그가 이번에는 과학에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TV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뇌과학자 정재승과 물리학자 김상욱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다. 30년 넘게 인문학의 길을 걸어온 그에게 과학자들과의 만남은 새로운 지적 자극이 되지 않았을까? ?

나 역시 태생부터가 문과생이다. 국어와 국사는 좋아했지만 과학은 암기로 어떻게든 버텼고 수학은 일찌감치 수포자의 길로 들어섰다. 자신을 '운명적 문과생'이라 칭하는 작가의 말에 백프로 공감한다. 모르는 게 없을 것만 같은 지식인이 과학적 이론을 이야기하며 솔직하게 '나도 이해가 안간다, 모르겠다' 고 말하니 묘한 동질감이 느껴진다. 비교 불가지만 과학책을 읽으며 인문학에서 느끼지 못한 색다른 지적 자극과 짜릿함, 따뜻한 감동을 받은 것 역시 공감한다. ?
?
● 그럴법한 이야기와 확실한 진리 (인문학과 과학)
?
파인만이 말한 '거만한 바보' 이야기, 과학의 토대 위에 서야 인문학이 온전해진다는 윌슨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과학의 사실을 받아들이고 과학의 이론을 활용하면 인간과 사회를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말도 적극 동의한다.?

"과학은 단순한 사실의 집합이 아니다. 과학은 마음의 상태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이며 본질을 드러내지 않는 실체를 마주하는 방법이다." -p.31
?
● 나는 무엇인가 ( 뇌과학)

인문학적 질문 '나는 누구인가?'에 답하기 위해서는 물리적 실체로서의 먼저 나를 알아야 한다. 즉 나를 알려면 몸을 알아야 하고 과학의 질문이 인문학의 질문에 선행해야 한다.??

'나는 무엇인가?' 대답은 분명하다. '나는 뇌다.' 이것은 사실을 기술한 과학의 문장이 아니라 자아의 거처를 드러내는 문학적 표현이다. -P.47
?
●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생물학)

'우리의 삶에 주어진 의미는 없다.' 주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찾지 못한다. 남한테 찾아 달라고 할 수도 없다. 삶의 의미는 각자 만들어야 한다. -p.127
?
● 단순한 것으로 복잡한 것을 설명할 수 있는가(화학)

주기율표에 있는 수많은 원소 중 원자번호 6번 C(탄소) 이야기가 가장 흥미로웠다. '유능한 중도'로 생명의 중심이 된 탄소. 나도 탄소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내 몸은 탄소가 중용의 도를 지킨 덕분에 존재한다니? 탄소가 들어간 연필심에 인사라도 해야 될것 같다.
?
'중도는 좌우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는다. 열정이 있어도 몰입하지 않으며, 원칙을 지녔지만 독선에 빠지지 않는다. 싸움을 먼저 걸지는 않아도 누가 싸움을 결면 피하지 않는다. 무능한 중도는 극단에 휘둘리지만 유능한 중도는 좌우를 통합한다. -P.188
?
● 우리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물리학)

물리학은 내게 절대 오를 수 없는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느껴지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미시세계부터 아주 먼 우주 세계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나도 모르게 숙연해진다. 겸허함과 함께 내 존재 의미와 삶의 목적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된다.?

존재의 의미는 지금, 여기에서, 각자가 만들어야 한다. 우주에도 자연에도 생명에도 주어진 의미는 없다. 삶은 내가 부여하는 만큼 의미를 가진다. -P.257?
?
● 우주의 언어인가 천재의 놀이인가 (수학)

저자는 '수학은 객관적 실재를 서술하는 우주의 언어이기도 하고, 기호와 논리를 가지고 노는 천재들의 지적 유희이기도 하다.'라고 말하지만 뼛속까지 문과생인 수포자에게 수학은 우주의 언어도 지적 유희도 아니다. 해독할 수 없는 암호이자 외계어이고 학창 시절 동안 나를 긴장시키곤 했던 두려움의 대상이다. ?

저자는 과학을 공부하는 동안 여러 면에서 달라졌다고 한다. 내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다른 사람에게 너그러워졌고,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이 덜 무섭다고 한다. 과학 공부를 하면서 작가의 지식 세계가 더 깊어지고 한 인간으로서도 한층 더 성숙해진것 같다.
5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2 댓글 20

한줄평 (475건) 한줄평 총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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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이거 읽으면 다시 매불쇼에서 볼 수 있는거 맞죵? ^^♡
5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52
h********m | 2023.06.23
구매 평점5점
매불쇼 고정을 기대하며 구매완료했습니다!!
4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41
s*******m | 2023.06.21
구매 평점5점
작가님. 매불쇼 잘 봤단 말 하고 싶어서 제 평생 처음으로 인터넷 서점 한줄평 써봅니다.
39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39
m*****3 |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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