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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어야 안 아프다

: 시니어를 위한 최고의 식생활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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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04g | 148*210*10mm
ISBN13 9788925576718
ISBN10 892557671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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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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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먹는 것’은 노년기 삶의 질과 직결됩니다. 입을 통해 먹으면서 영양을 섭취하고 배 속의 여러 기관들을 움직이는 일이 어려워지면 신체 기능이 쇠약해지고 돌봄이 필요해지는 정도도 커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예전처럼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하는 상황이니만큼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즐거움은 더없이 소중합니다.
--- p.4

‘먹기 쉽도록 식사를 준비해야 해. 그런데 시간이 부족해….’
‘식후 양치질이 중요하다는 걸 아는데, 힘도 들고 겁도 나네….’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해요. 그리고 시간이나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 다른 사람에게 맡기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전혀 나쁜 일이 아니에요.
‘반드시 해야만 해’에서 ‘이것만 해 두면 괜찮아’로 사고를 전환하고 좋은 의미의 힘 빼기를 시도해 보세요.
--- p.37

먹는 동작과 호흡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가령 100m를 전력 질주해서 막 결승점을 통과한 사람에게 “자, 삼각김밥 좀 드세요!” 하고 내밀어도 숨이 차서 먹을 수가 없지요. 즉, 호흡이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먹는 행위는 어렵습니다.
--- p.69

도쿄소방청의 보고(2015년~2019년)에 따르면 고령자의 ‘질식·잘못 마심’ 원인 중 1위는 포장(약 포장 등), 2위는 떡, 3위는 육류, 그리고 죽과 밥 등이 뒤를 이었는데 떡 아래로는 거의 건수가 같습니다. 즉, 1월에 떡을 먹을 일이 많은 탓에 구급 수송 인원이 늘어나 떡으로 인한 질식만 주목을 받는데, 그 이외의 것들도 주의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 p.84

젓가락을 사용할 수 있다면 젓가락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겠지요. 젓가락은 한 번에 집는 양이 그리 많지 않고, 팔꿈치의 상하 움직임도 비교적 적어서 안전합니다. 특히 빨리 먹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숟가락보다는 한 입에 들어가는 양이 적은 젓가락을 사용하는 게 좋아요. 숟가락으로 가득 퍼서 입에 밀어 넣으면 위험하거든요.
--- p.108

혼자 세면대에 서서 양치질을 할 수 없는 분은 대개 침대 위에서 케어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누워서 양치질을 하는 일이 없듯이, 침대에서 하는 구강 케어가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므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실시하는 방법과 아이디어가 요구됩니다. 케어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상황에 맞춰 필요한 도구를 준비하세요. 예컨대 침대 위에 앉아서 스스로 양치를 할 수 있다면 세면기나 통을 준비해서 가글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거예요. 상체를 일으키고 식사를 할 때처럼 쿠션을 사용해 몸을 안정시켜 주세요.
--- p.130

틀니를 끼지 않으면 불안하거나, 매일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하고 입에 틀니 때문에 생긴 상처가 없는 분이라면 끼고 자도 될 거예요. 그러나 매번 식사 후에 세척하지 않거나, 입 안에 틀니로 인해 생긴 상처가 있거나, 한 개라도 아주 작은 틀니가 있다면 취침 전에는 빼 두세요. 야간에는 구강 세균이 증식하기 쉽고 작은 틀니는 자면서 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 p.145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됩니다. 일상 속의 편안한 대화 중에 ‘입으로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하고 싶은지 서로 이야기해 볼까요?’, ‘나라면 이렇게 하고 싶을 것 같아요’ 하고 조금씩 생각을 나눠 보세요. 이 대화가 중요한 순간에 판단의 나침반이 될 수도 있습니다.
--- p.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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