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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1급 발암물질 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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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50*220*20mm
ISBN13 9791156345411
ISBN10 115634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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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

20세기에 핵 과학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1차 대전 이후 지금까지 주로 기초과학 연구에는 물론, 평화적 목적의 에너지 생산과 바이오 의료, 공업, 농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폭’이라고 합니다. 피폭은 우리 몸의 어디가 방사선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체외 피폭과 체내 피폭으로 나뉩니다. 체외 피폭은 엑스레이나, CT, MRI처럼 몸 바깥이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체내 피폭은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먹거리를 먹거나 공기를 들이마셔 몸속 장기나 조직 등이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방사선에 노출된다는 것은 체내 · 외를 막론하고 위험하지만, 체내 피폭은 체외 피폭보다 위험합니다. 방사선의 영향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같은 선량에 노출된다고 하더라도 체내 피폭이 체외 피폭보다 10~100배가량 더 위험합니다. 일단 몸속으로 들어온 방사성 물질은 잘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어 계속해서 방사선을 뿜어대기 때문입니다. 외부에 방사성 물질이 있다면 제거하거나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차폐를 하면 되지만, 일단 몸속에 들어온 방사성 물질은 제거나 차폐가 불가능 합니다. 방사선 피폭을 막는 대책은 거리, 시간, 차폐라는 3가지 기본요소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 방사선은 거리 제곱에 반비례합니다. 따라서 방사선으로부터 가능한 한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둘째, 방사선은 노출 시간에 비례합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노출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셋째, 방사선은 물질 투과 시 강도가 줄어듭니다. 따라서 적절한 차폐를 해야 합니다.
물론 방사선의 종류에 따라 그에 걸맞은 차폐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방사선에 피폭되면 화상, 백혈구감소, 구의 급토 등격한 장애가 일어나고 급사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를 급성 방사선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급사에 이를 정도의 방사선량은 3시버트 이상으로 우리의 일상에서 노출될 수 없는 양입니다. 그럼 적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되는 건 안전할까요? 그동안 저선량 방사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작아서 어떤 결론을 내리는 게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제암연구소(IARC)와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장기 간의 저선량 피폭이 백혈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3개국 핵발전소 노동자 300,000명 이상의 건강 상태를 62년간 조사한 끝에 얻은 결론입니다. 국제 방사선 방호위원(ICRP)에서도 한 번에 많은 양의 방사성 물질을 섭취하는 것보다 미량을 장기적으로 섭취하는 게 더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는 1인당 연간 방사선 피폭량을 1밀리시버트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자연 방사선을 제외한 인공 방사선량만을 따진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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