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1 하나님의 뜻이 궁금해요분별/기도/친밀함선택과 결정을 앞두고하나님이 자꾸 내 길을 막으신다면?‘내 뜻’이 ‘하나님 뜻’이라 우기며 싸우는 그리스도인들열심히 기도해도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나의 기도는 과연 하나님께 합당할까?너무 바빠서 하나님을 만날 시간이 없을 때이런 기도를 하는 게 맞을까?대적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처음과는 다르게 점점 하나님과 멀어질 때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성경 속 하나님을 실제로 만날 수 있을까?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정한 운명인가?2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두려움/고난/갈등/중독나의 고난은 하나님의 연단일까, 사탄의 시험일까?‘죽음’을 생각하는 청년들에게하나님께 버려진 것 같을 때내 안의 두려움 몰아내기죽음이 두려운 당신에게점과 타로에 의지하게 될 때낙심하는 친구에게당신이 계속 ‘부족감’에 시달리는 이유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신앙생활 하며 세상 친구들이 불편해질 때강압적으로라도 성경 공부를 해야 할까?코인에 빠진 우리 아빠, 괜찮을까?게임에 빠진 아들, 어떻게 해야 할까?3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요?돈/성공/직장생활/태도어떤 삶이 잘 사는 걸까?돈을 많이 벌고 싶어요잘하는 게 없어요높은 자리에 올라 성공하고 싶어요성공해야 행복할까?젊은 시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입으로만 그리스도인인, 어떻게 대해야 할까?일상생활에서 담대한 태도를 유지하려면?그리스도인의 정치적 방향은?4 내 배우자가 맞을까요?연애/결혼/부부관계/가정혼전순결에 대하여싱글은 이기적이라서 결혼을 못한다고?안 믿는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때가 되면 하나님이 짝을 주실까?부모의 반대로 못한 결혼, 그조차 하나님의 뜻일까?결혼하고 아기를 낳지 않으면 비성경적일까?남편이 저를 아랫사람 취급해요네 것, 내 것 선 긋고 감추고 속이는 부부관계자녀의 결혼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말이 안 통하는 아버지와 화해하는 최고의 방법5 잘 믿고 싶어요믿음/공동체/신앙생활/성경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생기는 방법과 원리하나님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믿음의 행동과 무모한 행동은 어떻게 다를까?하나님이 다 해주신다? 그럼 나는 가만히 있을까?간절히 바라고 믿으면 들어주실까?믿고 싶은데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때이단, 사이비에 빠지지 않으려면?참된 교회의 성도는 이렇다교회 일 하다 번아웃 되기 전에 꼭 알아야 하는 것내 말에 무조건 순종하라는 목사신앙의 변질을 막기 위해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것구약성경을 읽는 것이 어렵고 힘들 때 알아야 할 것레위기가 그토록 자세하게 쓰인 이유성경은 오류 없이 완벽할까?6 성숙의 길을 알려 주세요자기부인/성령/예수님의 제자나를 부인하고 주님만을 따르는 방법교회 활동, 꼭 해야 할까?하나님 일을 감당하기엔 부족하다는 당신그리스도인은 자기감정을 어떻게 다룰까?다른 사람을 험담하고 싶을 때규범이냐, 내용이냐?상처받지 않고 겸손해지는 방법성령님이 늘 느껴지지 않을 때성령을 받으면 보이는 증상성령을 받고 싶어요회개하면 되는데 성화가 꼭 필요한가?어떻게 해야 성령을 받고 누릴 수 있을까?지금도 병이 낫는 기적이 일어날까?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세 가지 방법7 예수님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요?복음/구원/십자가결코 값싸게 전할 수 없는 복음일상에서 예수님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다가갈수록 그가 나를 피하는 이유믿지 않는 남편, 어떻게 교회로 데려올 수 있을까?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요왜 예수님은 미련한 십자가를 택하셨을까?천국은 어디에 있나요?‘마지막 때’란 언제일까?하나님 만나고 달라진 삶,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예수님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신 세 가지깊은 사랑을 알면 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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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조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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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력에 맞서는 힘은 사랑입니다.사랑은 가성비를 따지지 않습니다. 효율성에 눈을 감습니다.예수님은 사랑하기로 결정하셨고대신 죽기로 작정하셨습니다.이철환 작가의 “못난이 만두 이야기”라는 짧은 글이 있습니다. 만둣집 주인이 아버지를 여의고 아픈 어머니와 사는 가난한 아이를 위해 일부러 만두를 터지게 만들고는 “오늘도 만두가 터져서 팔 수가 없네. 얘야, 이거 가져가” 합니다.그리스도인은 못난이 만두를 만드는 사람 같아야 합니다. 멀쩡한 만두로만 섬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더 좋은 만두를 만들어 값비싸게 많이 팔아서 번 돈으로 선행을 베풀 수도 있지만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터진 만두를 만들어 허기진 이웃 한 사람을 섬기는 마음은 낮은 마음이고 가난한 마음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이 마음에서 흘러내리는 생명수입니다. 메마른 세상이 이 깊은 사랑에 젖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_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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