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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일반판)

: 유럽에서 가장 강력했던 황실의 보물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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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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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10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98쪽 | 240*283*20mm
ISBN13 9788947548861
ISBN10 8947548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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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라는 단어는 결코 낯설지 않다. 학창 시절 역사 교과서에서, 또는 교양 수업에서 여러 번 스치듯 들었던 기억이 날 법한 단어다. 하지만 이 가문이 정확히 어느 나라에 속했는지, 유럽의 근대사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정확하게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합스부르크 가문이 16세기에는 프랑스와 영국을 제외한 유럽 거의 전 지역을 통치했고, 17세기 종교적 갈등으로 일어난 30년 전쟁과 18세기 스페인과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의 중심에 있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있겠는가. 더구나 서양미술사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루벤스, 벨라스케스, 반 다이크와 같은 걸출한 화가들의 후원자로 꼽을 수 있는 대표적인 가문이 합스부르크라는 사실은 인생에서 한 번은 이 대단한 가문에 대해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이번 전시에서는 합스부르크 가문의 사람들이 16세기에서 19세기까지 수집한 특별한 예술품을 선보인다. 오스트리아의 왕이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유럽을 호령한 이들은 자신만의 철학과 예술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유산을 후대에 남겼다. 합스부르크 사람들의 취향을 담은 수집품들은 현재 문화와 예술의 도시 빈의 명소 중 하나인 빈미술사박물관에 남아 전해진다.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며 유럽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이 특별한 가문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서문 “합스부르크 600년, 경이로운 시간을 거닐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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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미술사박물관 소장품을 해외에 전시한 것 중 역대 최고
- 사비나 하그 (빈미술사박물관 관장)
대중성과 전문성을 다 잡은, 전시 역사에 길이 남을 전시
- 김선광 (롯데문화재단 대표)
‘합스부르크 600년’ 전시를 보고 한국 미술의 ‘기초 체력’이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튼튼해졌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 손이천 (케이옥션 이사)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하며 지적 자극을 받고 싶어 하는 요즘 관람객의 눈높이를 합스부르크 전시회가 만족시켰다. 국민의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그에 걸맞은 전시는 많지 않다. 합스부르크처럼 수준 높은 전시회라면 전시장을 채우는 건 문제가 아니다
- 전원경 (세종사이버대 교수)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둘러싸였는데, 어떻게 사람들이 안 오겠나, 요즘 명화 전시회에 가보면 유명 작가 작품은 거의 없고 미디어아트, 판화 등으로 채우는 게 많은데 이런 걸 감안하면 합스부르크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전시
-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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