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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노년문학의 총체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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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444쪽 | 153*225*30mm
ISBN13 9791169191258
ISBN10 116919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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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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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노년문학’에 대한 총체적 연구의 성과물을 내놓는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의 ‘2018 한국학총서’ 3년 연구과제를 마무리하는 작업이다. 연구하는 내내 코로나(COVID-19)가 전세계 인류를 괴롭혀서 학술세미나 등 학술 모임 자체가 활성화 되지 못한 것이 아쉬운 점이다.

매년 발표하는 통계청의 인구통계 자료 뉴스를 볼 때마다 출생인구는 줄고, 사망인구는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걱정스럽다. 특히 1인 가구가 늘면서 2050년쯤에는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40%에 육박하는 가운데 1인 가구의 43%는 70세 이상 혼자 사는 노인일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2022. 06. 28)했다. 평균 가구원수는 2020년 2.37명에서 점차 줄면서 2050년 1.91명까지 감소할 전망이다.

1인 가구가 늘고 저출산으로 자녀가 감소하면서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2020년 가구유형은 1인가구(31.2%), 부부·자녀가구(29.3%), 부부가구(16.8%) 등의 순으로 많았으나, 2050년에는 1인가구(39.6%), 부부가구(23.3%), 부부·자녀가구(17.1%) 순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2020년에는 1인가구 중 30대 이하의 비중이 36.7%로 가장 높지만 2050년에는 70대 이상이 42.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우울한 소식이다. 그래도 사정은 일본보다는 낫다.

일본에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총인구의 29.1%에 달해 일본 및 세계기록을 경신했다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2021. 9. 19)했다. 20%가 넘었으니 ‘초고령사회’라고 할 수 있다. 1억 2500만 명의 일본 인구는 전년보다 51만 명이 감소한 반면에,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22만 명이 증가한 3640만 명에 이르렀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20년 말 기준 16.4%이다. 14% 이상이므로 UN이 정한 ‘고령사회’인 셈이다. 6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일을 하는 노동 활동 고령자는 906만 명으로 17년 연속 증가했다. 906만 명은 일본 전체 노동활동 취업인구의 13.6%를 점했다. 또 이 취업자들은 고령자 총인구의 25.1%에 해당됐다. 한국은 이 비율이 33%가 넘는다.

특히 노인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연금이나 의료비 등과 같은 노인을 지원하는 사회적 비용이 급증하게 되자, ‘세대 간의 갈등’이 크게 늘어나게 되었다. 이에 대한 정부의 대처가 늦어지게 될 경우 국가 경제에도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과거에는 가족의 범주 안에서 노인들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었고 가족들의 돌봄과 봉사로 노인 문제는 가족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가 드물었다. 그러나 1970~80년대부터 핵가족화와 여성의 경제활동의 증가, 그리고 출산 기피, 보건의료기관의 증대(요양 병원 등)는 노인돌봄을 가족에게만 맡길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하게 된 것이다.

작가 박완서는 일찍부터 노년문학을 창작했다. 선견지명이 있는 소설가였다. 작가는 197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서 『나목』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한 이후 2011년 작고할 때까지 장편소설 20여 편과 단편소설 140여 편을 펴냈다. 이 중에서 노년의 삶과 서사를 다룬 작품은 1970년대부터 창작하여 총 45여 편으로 박완서의 단편소설 전체의 약 37%를 차지할 정도로 편수가 많다. 작가는 그의 어머니의 삶과 자신의 노년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리되, 질병이 주는 서사학적 양태성, 죽음의 존재론적 지평, 그리고 다양한 소재를 취해서 실존성 회복의 과정을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노년의 특성을 설명할 때 우리는 항상 시몬 드 보부아르를 인용한다. 시몬 드 보부아르는 『노년』 서문에서 “오늘날 프랑스에서도 늙음은 역시 금지된 주제이다. 『사물의 힘』 마지막 부분에서 나는 그 금기를 깨뜨렸다. 그때 그로 인해 야기된 항의의 소리란! 나는 내가 노년의 문턱에 서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많은 사람들 특히 나이가 지긋한 분들은 친절하게 혹은 몹시 화를 내면서 내게 똑같은 소리를 수없이 되풀이 했다. ‘노년이란 존재하지 않아요! 다른 사람보다 젊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 뿐이에요.’라고. 우리 사회는 노년을 마치 일종의 수치스러운 비밀처럼 여긴다.”고 술회하면서 노인들은 자신들을 늙었다고 거론하는 것 자체를 부정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발언은 너무나 오래되고 낡은 내용이다. 그만큼 세월이 많이 흘러갔고 모든 나라는 초고령사회로 나아감에 따라 수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작가 박완서와의 인연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매우 길다. 작가의 모교인 숙명여고에서 생활기록부를 찾아내어 한국방송대 TV와 『중앙일보』 등 언론에 공개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TV 강의가 4~5년마다 변경될 때 인터뷰를 위해 아차산 자락 ‘노란집’을 찾아뵈었다. 작가도 자신의 생활기록부가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의 생활기록부에서 중요한 것은 호주의 이름에 아버지가 아니라 ‘오빠의 이름’이 명기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자료는 오빠의 죽음을 작가가 여러 작품에서 상세하고도 다양하게 다루어왔다는 점에서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책의 목차는 Ⅰ. 가족·노인·갈등, Ⅱ. ‘질병’의 상징적 의미, Ⅲ. 타자의 주체성과 배제·포용, Ⅳ. ‘죽음’의 존재론적 지평으로 구성했다. Ⅰ.에는 2000년대 창작된 「그리움을 위하여」·「후남아 밥 먹어라」·「촛불 밝힌 식탁」·「대범한 밥상」·「친절한 복희씨」·「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의 여섯 창작작품을 대상으로 ‘심리학적·사회학적 노년학 이론’으로 분석한 논문과 같은 이론으로 1990년대 노년문학을 분석한 논문으로 구성되었다. 박완서가 1990년대에 발표한 노년 문학에는 몇 가지 한계점도 동시에 드러난다고 비판했다. 첫째, 노인부양을 ‘장남 우선주의’의 사적 영역에 의존하는 양상을 보인다는 점이다. 요즈음의 자녀들이 노인부양문제에 대해 공동으로 돌봄을 하거나, 공적 영역에 맡기는 경향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다. 물론 시대적 거리로 보인다. 둘째, 노인부양을 가족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려는 편협한 태도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도 한계다. 셋째, 「환각의 나비」와 「너무도 쓸쓸한 당신」에서처럼 대안 모색이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이상적이거나 추상적인 방법에서 끝맺음 되고 있다는 점도 문제점이다. 넷째, 독거노인 등 서민계층 노인의 팍팍한 삶에 대해 눈길을 주지 않는 점도 균형감각의 상실로 생각된다.

Ⅱ. ‘질병’의 상징적 의미에는 「황혼」, 「대범한 밥상」 등을 그레마스의 기호학적 담론 중에서 가장 유명한 ‘기호학적 사각형’을 활용하여 노화의 다양한 현상을 분석한 논문과 「포말의 집」·「해산바가지」·「환각의 나비」의 치매서사에 나타난 자존감 보존양상을 다루었다. 니체와 들뢰즈의 이론으로 기억과 망각의 경계에 있는 치매환자를 분석했다.

Ⅲ. 타자의 주체성과 배제·포용에는 레비나스의 ‘타자의 주체성’이론과 ‘에로스’이론으로 『도시의 흉년』·『휘청거리는 오후』·『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마른 꽃」의 1970~90년대 창작된 네 작품을 분석한 논문과 샹탈 무페의 정치철학 이론으로 「카메라와 워커」·「로얄박스」·「공놀이하는 여자」·「거저나 마찬가지」를 다룬 논문으로 구성했다. 「카메라와 워커」는 6?25 전쟁 당시 사상적으로 빨갱이였던 오빠와 올케가 비명에 횡사하는 것을 목격하고 조카 헌이를 할머니와 고모(‘나’)가 “이 땅에 뿌리내리기 쉬운 가장 무난한 품종”으로 키우려고 하지만 실패한다는 이야기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적대’를 배제의 대상으로 파악하지 않고 적을 경쟁자로 받아들이는 성숙한 정치를 민주주의의 요건으로 파악한 것으로 생각된다.

Ⅳ. ‘죽음’의 존재론적 지평에서는 미시적 서사로서 「여덟 개의 모자로 남은 당신」·「마른 꽃」·「길고 재미없는 영화가 끝나갈 때」를 다루되, 핵심어(keyword)를 찾아내서 그 단어의 상징적이고 풍자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추출해보려고 노력했다. 다른 논문인 박완서 문학에 나타난 ‘죽음’의 존재론적 지평에서는 『휘청거리는 오후』에서 아버지 허성 사장의 죽음을 ‘마르쿠제적 죽음’의 양상으로,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에서 핵심 에피소드로 자리잡고 있는 ‘오빠의 죽음’을 헤겔적 죽음에 해당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여덟 개의 모자로 남은 당신」에서 짧은 순간이라도 함께 공존하는 ‘남편의 존재감’과 소중함을 깨닫고 ‘살아있음에 대한 매혹’을 느끼는 ‘남편의 죽음’을 타자의 현현을 드러내 보여주는 레비나스적 죽음의 양상으로 보았다. 박완서 문학은 ‘죽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통해 각 시대가 지니는 모순과 왜곡을 진실되게 보여주면서, 인간의 빛나는 실존적 삶과 ‘살아있음’의 건강성과 매혹을 묘사하고 있다는 점에 그 가치가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연구 결과 차린 반찬은 많지만 먹을 것은 별로 없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연구과제 시행과정에서 미진한 것들은 후학들의 치밀한 연구로 미룬다. 미래의 우리 사회의 이슈인 노인문제(노년문학)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머리말」중에서

인간은 평생의 생애주기 중에 ‘생로병사’의 삶의 패턴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인간이 늙고 병이 드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문학 작품 속에 등장하는 노인과 그가 앓고 있는 질병은 작가가 실험을 위해 설치한 일종의 장치에 해당한다. 늦게 문단에 진입한 작가 박완서는 주로 사회적인 현실의 모순(분단상황 등)이나 중산층 인간의 허위의식을 꼬집기 위한 도구를 많이 활용하면서 40~50대의 중년의 삶을 보냈다. 그런데 남편의 죽음과 연이은 막내아들의 불의의 교통 사고로 인한 죽음은 그에게 실존의 아픔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주었다. 그 이후 1990년대와 2000년대 사망 직전까지 노년 문학을 집필하는 데 몰두했다.
--- p.86

박완서의 노년문학에서 다양한 에피소드가 이야기되고 있지만,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것은 만성질환과 암·중풍·치매 등의 질병이다. 이러한 질병 중에서 급작스러운 고통 속에서 인간이 시한부의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암을 제외하고는 중풍과 치매 그리고 만성질환의 질병은 서서히 인간을 죽음의 늪으로 끌어들이는 한계상황을 가져다준다. 이러한 현상은 세월이 흐름에 따른 ‘노화’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 p.114

박완서가 전환을 모색한 행동은 타자를 통해 주체성을 찾아가는 첫걸음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자신의 가족만을 소중하게 생각했던 그동안의 이기성이라는 관습의 때를 밀고서 비대칭성과 불균형성을 뛰어넘어 진정한 평등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그럼으로써 타인을 영접하고 환대하는 윤리적 주체로서 자신을 세울 수 있는 기반을 얻게 된 것이다. 타인의 얼굴은 나의 자발적인 존재 확립과 무한한 자기 보존의 욕구에 도덕적 한계를 설정한다. 타인은 나의 존재를 위협하는 침입자가 아니라 오히려 내면성의 닫힌 세계에서 밖으로의 초월을 가능케 해주는 존재이다. 이러한 모습은 ‘분리’를 주체성의 가능 조건으로 보는 데서도 나타난다. 자아는 그를 에워싸고 있는 세계로부터 자신을 분리할 뿐만 아니라 타자로부터도 자신을 분리함으로써 스스로 개별적인 자기성을 확립할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주체성은 레비나스에 따르면 타인의 존재를 자기 안으로 받아들이고 타인과 윤리적 관계를 형성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
--- p.216

작가 박완서에게 죽음이 현실의 문제로 가장 가깝게 다가온 것은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의 죽음이 닥쳤을 때이다. 특히 참척의 고통이 아주 컸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일 년 이상 절필을 하게 된 것이다. 그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해 보지만 그 충격은 쉽게 가셔지지 않았던 것이다. 이 시기부터 박완서는 죽음에 대해 종종 내면에 담아두었던 것을 내뱉기도 하고 그것을 잊기 위해 외국 여행도 떠나보지만, 더 큰 상실감만이 밀려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자신만의 극복방법으로 다시 글쓰기를 시작한 것이다. 1988년의 충격적인 사건 이후 박완서의 노년문학은 꽃을 피우게 된다.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엄청나게 많은 노년문학을 집필하게 된 것이다.
--- p.307

작가 박완서가 ‘기억과 회상의 기법’을 통해서 그렇게도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오빠의 죽음을 억울해하고 생생하게 되새김질해서 묘사하려고 한 의도는 한 일상적인 익명의 개체 죽음을 통해 인간의 죽음이 ‘역사성을 상징’하는 변증법적인 선언이고 ‘사회적인 죽음’이라는 것을 강조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글쓰기는 영화 〈쉰들러리스트〉를 통해 나치독일의 만행의 역사와 어쩔 수 없이 희생될 수밖에 없었던 일상적 개체의 죽음이 덧없는 죽음이 아니라 미래의 평화구축을 위한 명시적인 ‘사회적인 죽음’이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과 일치한다.
--- pp.37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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