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성폭력상담소 정보사업부, 성과인권국을 맡아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를 시작했다. 생존자 집단상담 프로그램, 자기방어교육, 군대 내 남성 간 성폭력 연구 등의 활동을 했다. 이화여대 여성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여러 대학에서 여성학을 가르치고 있다.
2003년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자원활동을 하면서 여성주의 자기방어에 매료됐다. 2005년부터 상담소 부설 성폭력문제연구소 간사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2010년까지 성문화운동팀 활동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1991년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자원봉사로 시작해 간사, 총무, 교육 위원, 부소장까지, 그리고 2006년 성폭력문제연구소 소장을 맡은 뒤, 현재 자문위원까지. 젊음을 성폭력, 상담소, 섹슈얼리티 이슈와 보냈다면 너무 큰 과장인가? 그럼에도 아주 큰 배움을 얻었다. 최근 제도화되는 반성폭력 운동에 관해 다양한 생각이 교차하고 있다.
2003년 법정 지원을 위한 모임 활동을 통해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자원활동을 시작했고, 지금은 법정책 자문위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법무법인 (유한)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창립 멤버로 12년간 상근활동을 했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이사를 맡고 있다. 이화여대 여성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성폭력 피해생존자의 권리 확보를 위한 법정책에 관심이 있다.
2002년 여성운동과 여성 복지를 함께 실천하는 현장을 물색하다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열림터’를 만났다. 그 뒤 한국성폭력상담소의 여성주의 상담팀을 거쳐, 지금은 상담인권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법정 지원을 위한 모임 등의 활동으로 한국성폭력상담소와 인연을 맺었다. 서울대 법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성폭력 사건 해결을 위한 회복적인 형사사법절차에 관해 고민하고 있다.
2005년 한국성폭력상담소 하담지기로 시작해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열림터 원장으로 활동했다. 지금은 열림터 운영위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1991년 자원활동 상담원으로 시작해, 1995년에는 상담부장,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열림터 원장으로 활동했다. 가톨릭대와 단국대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성폭력 상담 연구와 상담자 교육에 마음과 힘을 쏟고 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초대 소장을 역임하고, 국가인권위원회 초대 사무총장과 상임위원으로 일했다. 현재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를 맡아 북한이탈여성 지원과 연대 활동을 하고 있다. 여성, 인권, 평화에 관심을 쏟고 있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이 성차별적 사회에서 살고 있는 여성에게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사회의 문제라는 것을 알리고, 성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활동하는 여성운동 단체입니다. 1991년 문을 연 뒤 20년간 6만 7000여 회의 상담을 통해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여성의 인권을 보장하는 사회적 제도를 제언했습니다. 또한 성폭력을 조장하는 한국 사회의 성문화를 바꾸는 활동을 통해 평등과 평화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