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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와 팜므 파탈 : 지혜와 생명의 여성

: 꼬리 먹는 뱀 우로보로스 사유와 서양 문명 비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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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414쪽 | 152*225*30mm
ISBN13 9791191883183
ISBN10 119188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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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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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마녀사냥 등의 사건으로 여성성 자체를 말살하려는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세기말의 팜므 파탈이 표상했던 죽음의 여성으로 여성을 폄하하고 멸시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출산과 생명의 담지자인 여성은 남성성의 최극단의 발현이라는 살육과 전쟁의 와중에서도 때로는 강인하게 때로는 끈질기게 부정적 역사의 분출을 그대로 몸과 맘을 다해 받아내고 어르고 있었다. 메두사가 표상하는 지혜와 팜므 파탈이 표상하는 생명의 전통을 복원함은 필자에게는 잊혀진 여성성에 대한 재성찰에 이은 대지모신의 귀환, 즉 팜므 파탈의 원조로 치부되었던 생명 자체를 뜻하는 서양의 하와(→ 이브)와 이에 해당하는 한국의 웅녀의 귀환을 의미한다.
---「23p 〈서문〉」중에서

여성(신)을 뱀, 또는 죽음으로 파악하는 논리의 이면에는 여성을 육체, 더러움, 성, 그리고 사악함으로 보는 습속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러한 논리는 여성성의 상징이자 원천인 여성 성기에 대해 부정적인 사유를 또한 산출해 내었다. 메두사에 관한 다음 장들에서 더욱더 논의가 진행되겠지만 뱀으로 뒤덮여 있는 메두사의 머리가 여성의 성기를 나타낸다고 추론하는 사유 방식에 꼭 기대지 않아도, 메두사의 다른 모습이기도 한 뱀을 매개로 여성성과 죽음, 그리고 죽음을 매개로 뱀과 여성의 음부는 동일시되기도 하는 수순을 취하기도 한다. …… 서양에서 특별히 뱀과 동일시되기도 했던 여성의 본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여성 성기는 결핍이나 거세 등에 대한 상징으로, 그리고 질병이나 사망을 의미하는 비유로 사용되었다. 남성 성기가 능력, 권력, 완전함의 상징으로 여겨진 반면 여성 성기는 풍요를 상징하기도 한다. 하지만 거의 언제나 약함, 탐욕, 거짓, 사악함 등으로 간주되었다는 사실은 남성 성기를 숭배하는 여러 종교적인 전통에 대한 연구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반면, 풍요와 다산으로서의 여성 성기를 숭배하는 전통은 억압되어 역사상에서 사라졌다는 사실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38 ~ 39p 〈제5장 오늘도 우리가 달의 행로(月經)을 밟는 까닭은? | 제1절 뱀과 여성, 그리고 월경(月經)〉」중에서

여성의 성기는 죽음의 기관이 아니라 태양계의 삶과 죽음, 그리고 죽음에서 발아하고 있는 또 다른 새로운 삶을 체현하고 있는 생명 이어짐, 즉 영원의 상징이다. 삶이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면 죽음은 언제나 또 다른 삶을 약속하는 무언의 길, 즉 도(道)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은 황지우 시인의 말대로 “좆 끝에서 와서 칼끝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여자에게서 태어나 여자의 품으로 다시 돌아간다. 다음 장들에서는 여성 성기를 상징한다고 되어 있는 프로이트가 파악한 메두사와 신화와 문학에 나타난 메두사의 재현에 대하여 그리고 여성의 성기를 부끄러운 치부(恥部)로 악의 원천으로 생각하여 여성들 전체를 죽음을 가져오는 팜므 파탈로 파악하는 현상에 대해 계속 알아보기로 한다.
---「81p 〈제5장 오늘도 우리가 달의 행로(月經)을 밟는 까닭은? | 제4절 여성성, 죽음, 그리고 재생: 기호 ‘O’의 현상학〉」중에서

처참하게 목이 잘려 울고 있는 청동상을 보고 여성을 정복했다고 느끼는, 그래서 상실된 발기 능력을 되찾았다고 안도하는 남성들의 ‘연약함’(vulnerability)과 그 상처는, 프로이트를 그대로 다시 차용하자면 근원적인 거세 공포일 수밖에 없는 것일까? 정복되어야 하는 메두사의 머리에 일견 보기에 좋지 않은 수많은 뱀들이 달려 있는 이유는 신화학적 설명을 빌린다면 뱀을 숭배했던 기독교 이전의 고대 문명을 폄하하기 위한 것일 텐데, 고대 문명에서 뱀은 지혜와 영생, 그리고 자웅동체적인 완전함의 상징이기도 했다. 다음 장에서 논의가 더 전개되겠지만, 메두사는 아름다운 여인이자 통치자이기도 했으며, 이에 합당하게 지혜와 권능의 상징인 뱀을 머리에 이는 것은 존귀한 자의 품위를 높이는 일이었다.
---「81p 〈제6장 메두사는 여성 성기인가? | 제1절 프로이트가 말하는 메두사〉」중에서

대개 경우 그러나 여성의 성기가 드러나 있는 춘화에 대한 즉각적인 남성들의 반응은 영화 〈푸른 벨벳〉(Blue Velvet, 1986)에서 표현되는 무능 또는 거세가 아니라, 발기이다. 임철규 교수가 인용하고 김종갑 교수가 재인용하는, 여성을 끈적끈적한 저속한 구멍으로 파악하는 사르트르의 다음과 같은 말, 즉 “의심할 여지없이 여성 성기는 하나의 입, 그것도 남성 성기를 먹어치우는 탐욕스러운 입”(Sartre 318; 임철규 83; 김종갑 141)이라는 의견은 거세와 발기를 동시에 촉발하고 있는 메두사의 머리에 관한 프로이트의 의도적으로 애매모호한 해석을 따르고 있지 않다. “메두사의 머리를 보는 것은 그 관찰자들을 공포에 질리게 하여 돌로 변하게 한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다시 한번 거세 콤플렉스로서의 원인과 똑같은 결과의 변형을 갖게 됨을 관찰할 수 있다. 왜냐하면 뻣뻣해진다는 것은 발기를 의미하기 때문이다”(SE 18, 273). 부풀어 오름과 축 늘어짐은 그러나 남성 성기의 본래 기능이지, 뱀 같은 머리카락을 치렁치렁 두른 메두사로 표현되기도 하는 여성 성기에 의해서만 촉발되는 기능일 수 없다.
---「141p 〈제7장 “아름다운” 메두사의 신화적, 통속적 이미지 | 제1절 메두사의 구태의연한 모습과 한국의 수용 과정〉」중에서

클림트(Gustav Klimt)의 〈팔라스 아테나〉(Pallas Athena, 1898)는 전신 갑주를 입은 아테나 여신이 혀를 쑥 내민 메두사의 머리를 가슴의 흉장으로 지니고 있는 것으로 표현되고 있어, 메두사의 속성을 아테나가 흡수하는 전승 구조를 확인해주고 있다. 왼쪽 팔 상단의 배경으로 보이는 그녀의 신물인 부엉이가 양의 머리를 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백양궁 시대의 신인 제우스와 동등하게 서 있는 모습은 아테나가 제우스와 같은 또는 그를 능가하는 강력한 여신이 되었다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다. 아테나는 또한 클림트가 살았던 세기말에 이르러서는 관능적인 성질을 띠기도 하여 메두사의 아름다움을 형상화한 좌측 귀퉁이의 “진솔한 나체상”(vera nuditas)은 메두사의 시선을 대신하는 거울을 들고 심지어는 음모 또한 노출한 채 세기말의 군상들을 응시하고 있다.
---「177p 〈제8장 “나는 존재했던, 존재하는, 존재할 모든 것이다…” | 제3절 지혜의 여신 아테나와 존재의 여신 네이트〉」중에서

회화적인 상상력은 여성을 악(마) 또는 죽음으로 파악하는 서양의 지적인 전통이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또한 보여준다. 라케르(Thomas Laqueur)의 『만들어지는 성』(Making Sex, 1990)에 여성과 죽음을 주제로 하는 델보(Paul Delvaux)의 〈잠자는 비너스〉(“La Venus endormie” 1944)가 표지 그림으로 등장하는 것은, 그의 책이 ‘성’ 일반에 대한 관념사적 연구임에도 불구하고 성, 여성, 죽음을 동일하게 생각하는 서양의 사유에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여성을 상징하는 달이 있고 싸구려 옷과 분으로 치장한 창기 같은 여인이 죽음을 의인화하고 있는 해골에게 다가가도 음부의 체모를 드러낸 또 다른 여성은 누워서 죽음인 해골만을 응시하고 있다.
---「218 ~ 219p 〈제9장 태양과 달과 물과 뱀: 세기말의 문학과 회화에 나타난 죽음과 젠더 | 제3절 여성과 죽음: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회화적 상상력〉」중에서

피상적이지만 깊은 것을 니체는 바우보, 즉 여성 성기로 파악했다. 『즐거운 학문』, 「2판 서문」에서 진리로도 비유되고 있는 바우보는 여성 성기, 즉 여성의 음부 혹은 치부를 비유적으로 일컫는 신화적 인물인데, 그녀가 치마를 들쳐 궁둥이 또는 음부를 보여주는 행위(anasuromai, anasyrma) 자체의 외설적이고 추잡한 이미지도 그렇거니와, 여성 성기를 에둘러 표상하여 독을 품은 두꺼비로 표현되곤 하는 바우보가 늙고 추한 여성 혹은 때로는 헤카테(Hecate)나 라미아 (Lamia)등의 부정적인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사실만을 부각시켜 심지어 창녀로까지 운위되고 있었다는 논의(Olender 97-104) 등이 당시의 바우보에 대한 통속적 견해였다면, 고전어학자 니체의 바우보에 대한 문헌학적 견해 또한 그것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249p 〈제9장 태양과 달과 물과 뱀: 세기말의 문학과 회화에 나타난 죽음과 젠더 | 제6절 니체의 ‘삶의 여성’과 진리의 비진리성」중에서

이상과 같이 여성을 악마 또는 악의 화신, 그리고 죽음으로 파악하는 서양 문화의 이데올로기를 세기말과 현대의 몇몇 회화와 문학 작품을 통하여 간략히 살펴보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여성은 출산을 담당한다는 측면에서 생명의 담지자이고 보호자인 팜므 비탈(femme vitale)이지, 죽음만을 가져다주는 팜므 파탈은 아니다. 삶, 또는 생명이 있기 때문에 여성을 통해 죽음이 세상으로 들어선다는 서양인의 의식 속에서 팜므 비탈에 관한 신화가 팜므 파탈로 치환되는 양상은, 폭력과 전쟁을 일삼는 옴므 파탈(homme fatal)로서의 서양 남성들의 자기기만이며 합리화이다. 삶과 죽음은 한 개체를 통하여 들어온 선물이고, 생명 탄생의 과정에서 몸을 빌려준 에이전시는 여성만이 아니라 공히 부모 역할을 하는 남성과 여성이다.
---「270p 〈제9장 태양과 달과 물과 뱀: 세기말의 문학과 회화에 나타난 죽음과 젠더 | 제7절 세기말의 죽음, 사랑, 여성 〉」중에서

태양을 닮고 있지만 결코 태양 자체가 되지 못하는 남성들은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규정하는 것에서 탈피하여 달의 행로를 체현하고 있는 여성을 월식이라는 현상에서 드러나듯이 태양을 잡아먹는, 즉 남성을 거세하는 팜므 파탈로 명명하는 부정적 전략을 택하게 된다. 삼손의 머리 터럭의 상실에서 극명히 드러난 것처럼 남성 자신들의 신체적이고 심리적인 처지를 스스로 잘 알고 있으면서도 여성의 유혹에 넘어가 마침내는 사망 유희가 되는 여성과의 합궁을 감행해야 하는 남성들의 괄약근적인 운명의 굴레, 또는 피상적이라 할지라도 여성에게 사로잡힌 남성의 일시적인 복종과 치욕, 또는 기만적인 행위를 여성에게 전가하여 팜므 파탈이란 용어를 인구에 회자케 한 사람은 20세기 이탈리아의 문예 비평가 프라츠(Mario Praz)이다.
---「292 ~ 293p 〈제10장 세기말, 창궐하는 팜므 파탈 | 제2절 팜므 파탈의 어원과 기원, 연구 현황〉」중에서

위기론이 항상 최고의 극점에서 발아하여 현 상태를 방어하고 유지하기 위한 지배계급의 이데올로기로 작동한다는 사실은, 남성의 여성에 대한 지배가 최고도에 달한 빅토리아조 시대에 본격적으로 발아하는 ‘신여성’(New Woman)과 페미니즘에 대한 방어기제로 팜므 파탈이라는 문화적 아이콘이 창궐한 점에서나, 20세기 말에 이르러 독일, 일본, 미국, 한국,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미미하게 태동했던 새로운 남성학(New Men’s Studies)의 ‘남성의 위기’(crisis of masculinity) 담론이 여전히 남성이 지배하는 20세기 말의 가부장적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는 이치와 다름이 없다.
---「309p 〈제10장 세기말, 창궐하는 팜므 파탈 | 제3절 세기말 여성은 왜 팜므 파탈이 되었는가?〉」중에서

세기말과 유사하게, 파탈이 꼭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치명적인 여성으로만 파악될 이유와 필요가 있을까? 여성들은 남성들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습속에 걸린 스핑크스와 릴리스와 살로메 그리고 메데아와 클뤼타임네스트라뿐만이 아니고, 수많은 시인과 화가, 그리고 음악가 등 많은 사람들에게 시적 영감과 정치적 통찰을 선사하기도 했던 조르주 상드(Lucile-Aurore Dupin, 1804-1876)이고, 알마 쉰들러(1879~1964)이고21 이사도라 던컨(1878~1927)이고 루 살로메이고 영국의 팽크허스트(Pankhurst) 가문의 세모녀 에멀린(Emmeline), 크리스타벨(Christabel), 실비아(Sylvia)와 미국의 여권 운동의 기수 베잔트(Annie Besant) 여사나 간호원 상거(Margaret Sanger) 등의 다양한 여성들이었다.
---「343p 〈제10장 세기말, 창궐하는 팜므 파탈 | 제6절 세기말의 이중성과 조선의 팜므 파탈〉」중에서

한국의 파탈들도 예외는 아니다. 굳이 황진이(1506~1520?)와 이매창(1573~1611?)을 언급하지 않아도, 세기말 가부장제가 여전히 극심했던 20세기 초 시대를 앞질러 조선에서 태어나 자살과 강요된 죽음으로 그들의 자유로운 사상과 예술을 마감해야 했던 한국의 비장한 퇴폐의 가인(歌人) 윤심덕(1897~1926)과 수원이 낳은 천재적 화가 나혜석(1896~1948), 그리고 시인이자 끼 많은 소설가 김명순(1896~?)과 도쿄에서 비참한 삶을 마친 영화배우이자 가인(佳人)인 이월화(1903?~1933)는 어디에서 그 말년의 비참함을 보상받을 수 있을까. 팜므 파탈에서 전락하여 창녀 취급을 당하였지만 다시 신여성으로 방향이 수정되어 여성에 대한 권리를 인정받기 시작했던 서양의 여성들과는 달리, 조선의 신여성과 가인들은 주로 패륜녀 또는 갈보로 그리고 기껏해야 기생 또는 예기(藝妓)로 취급받아 왔으니, 이는 조선의 파탈을 그나마 편파적으로 희미하게나마 긍정적으로 다루었던 문학작품이 1920년대 임월화의 「악마의 사랑」 등과 같은 몇몇 단편들과, 1947년 방인근의 『마도의 향불』을 거쳐 정비석의 『자유부인』이 1954년에 출판되었다는 사실을 보면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된다.
---「344 ~ 345p 〈제10장 세기말, 창궐하는 팜므 파탈 | 제6절 세기말의 이중성과 조선의 팜므 파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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