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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라,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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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 책은 『매달리지 않는 삶의 즐거움』을 새롭게 펴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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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75g | 148*210*20mm
ISBN13 9788994390291
ISBN10 8994390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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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이란 없다. 왜냐하면 인생에는 엔딩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인생에는 끝없이 이어지는 시작들만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 하나하나의 시작은 우리가 더 깊은 내면으로 들어가, 내가 누구인가에 관한 기적과도 같은 진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이다.
마음의 매듭을 풀 수 있는 7단계, 혹은 8단계 요령 같은 것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하나의 선택권을 갖고 있다. 그 선택이 크고 작은 역경을 불러온다 할지라도 매일, 매 순간 우리에게는 금쪽같은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다.
‘마음을 닫아버릴 것인가, 아니면 다시 한 번 더 깊은 곳까지 마음을 열어보기로 할 것인가?’ ---「머리말」 중에서

“뭘 바라면서 세상 속으로 들어가지 마라. 그보다는 네가 줄 수 있는 게 무엇일지 생각하며 세상으로 들어가거라. 그러면 네가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을 게다.” 어머니는 우리에게 원하는 결과를 얻고 싶다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리란 걸 한 점 의심도 없이 믿어야 한다고 가르쳤다. 우리가 선언했으니 반드시 그렇게 될 거라고 말이다. ---「언제나 해결책은 있다」 중에서

“부자라는 건 풍요롭다는 뜻은 아니야. 그냥 돈이 많다는 뜻이지. 풍요롭다는 건 네가 스스로의 재능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걸 갈고 닦는다는 뜻이야. 그리고 가진 것에 만족하고 또 그걸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는 뜻이고. 네가 가진 걸 남들에게 베푸는 데 인색하지 않고, 가진 걸 잃을까 봐 두려워하며 살지 않는 게 바로 풍요로움이야. 남들이 가진 것과 네가 가진 것을 비교하지 않으면서 말이야.” ---「엄마, 우리는 부자예요?」 중에서

우리는 영혼과 소통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그런 탐구를 별로 탐탁해하지 않는다. 열심히 일해라, 예뻐져라, 돈을 벌어라, 결혼해라 등등을 가리키는 이정표들은 수없이 많지만, 본연의 자기 모습을 잊지 말라고 알려주는 표지판은 없다. ‘소지품 챙기는 것을 잊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는 현수막들은 있지만 ‘영혼을 두고 가지 않도록 유의하세요’라고 말하는 현수막은 없다. 열린 마음을 유지했다고 오스카상을 주지는 않는다. 이력서의 주요 체크 항목에 ‘순수함을 보존하고 있음’이라는 항목은 없다. 그런 이력서를 상상할 수나 있겠는가? 아마 인터뷰 기회조차 얻지 못할 것이다. ---「가지고 다니는 천국」 중에서

21세기에 우리는 아름다움과 패션을 신으로 만들었다. 돈, 예술, 정치, 심지어 종교와 영성까지도 이제 우리가 맹목적으로 따라야 하는 신이 되었다. 본래 이것들이 만들어진 의도는 삶을 고양시키고 우리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목적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본말이 전도되어, 오히려 이것들이 주인 행세를 하면서 우리에게 ‘이렇게 살아’ , '이렇게 돼야 해’ 하고 명령을 내리면 우리는 노예처럼 그 명령을 따른다. 영화나 잡지, 광고들은 도저히 우리가 따라할 수 없는 인위적인 이상향을 내세우고, 그러면 우리는 그저 환영에 불과한 그 이상향에 견주어서 자기 자신을 평가하는 지경이 되는 것이다. ---「넌 그냥 예뻐. 아름다운 건 아냐」 중에서

이제 나는 내 인생을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바라본다. 무엇을 ‘고쳐야 하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치유해야 하는가’라는 시각을 가지고 인생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뭔가를 고치려는 시도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제는 나도 안다. 왜냐하면 그런 시도는 있는 그대로의 상황이나, 있는 그대로의 우리가 잘못되었다는 가치판단에 이미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경로를 바꿀 수도 있고, 뭐가 우리에게 맞는지 뭐는 맞지 않는지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거기에 뭔가 고쳐야 할 것은 없다. 마치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그런 것처럼, 우리 자신도 있는 그대로 완벽하게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고쳐야 할 건 아무것도 없다」 중에서
---「고쳐야 할 건 아무것도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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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웃었고 울었고 후무스 요리의 광팬이 되었다… 이 책을 읽어라. 엄청난 책이다.”- 트레이시 울먼(배우이자 가수)

“통찰과 유머, 그리고 열정이 넘치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놓치고 살았던 삶의 자유와 품격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된다”_아리아나 허핑턴(허핑턴 포스트 창립자 겸 회장)
“즐겁고, 재미있고, 사랑스럽고, 지혜가 넘치는 작품”
- 세스 고딘(《보랏빛 소가 온다》 저자)

“희망과 가능성이 충만한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열게 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도 지금보다 훨씬 더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를 부드럽게 이끌어간다.”
- 도나 카란(DKNY 설립자)

“그리스 축제와 같은 작품이다. 가족, 우정, 사랑에 대해 메마른 우리의 관점에 풍성한 양분을 공급해준다. 마음이 비옥해진 느낌이다.”
- 리사 오즈(작가 겸 배우)

“인생을 바꾸는 책이다. 우리 내면의 풍요로움을 발견해 타인과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 블레이크 마이코스키(탐스 창립자)

“따뜻한 포옹 같은 책! 진정성을 가지고 열린 마음으로 살라고 우리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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