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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이나의 사생아

캐롤라이나의 사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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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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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70쪽 | 615g | 153*223*30mm
ISBN13 9791155310342
ISBN10 115531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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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도로시 앨리슨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그린빌에서 웨이트리스이던 열다섯 살 미혼모의 첫째 딸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가족 중에서 처음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앨리슨은 내셔널 메리트 장학금을 받고 플로리다 장로회 신학대학에 다녔고, 뉴욕 뉴스쿨에서 인류학을 공부했다. 1983년 시집 《나를 미워하는 여자들(The Women Who Hate Me)》이 롱하울 출판사에서 출간됐고, 1988년 단편집 《쓰레기(Trash)》가 세상에 나왔다. 뒤이어 1992년 《캐롤라이나의 사생아》가 발표됐다. 내셔널 북 어워드의 최종 후보작에 오르고 이듬해 페로-그럼리 문학상과 미국도서관협회가 주는 동성애 작품상에 당선작으로 선정된 이 책은, 십여 개 언어로 번역됐고 영화로 제작됐다. 앨리슨의 둘째 장편 소설 《케이브드웰러(Cavedweller)》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작품에 꼽히기도 했으며, 연극과 영화로 제작됐다. 2007년 로버트 펜 워런 문학상 픽션 분야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한 앨리슨은 현재 남부 작가협회의 이사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캘리포니아 북부에 살고 있다.
역자 : 신윤진
아주대학교에서 사학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학생들에게 문학을 가르치다가 책이 좋아서, 책만 읽으면서 살고 싶어서 번역의 길에 입문했다. 옮긴 책으로 《엔젤폴》, 함께 옮긴 책으로 《두 도시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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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말고 다른 일들도 모두 엉망이 됐다. 루스 이모와 외할머니는 둘 다 글자를 확실히 쓸 줄 몰랐는데도 ‘앤’의 철자를 어떻게 적을지 미리 의논하지 않았는지, 서류에 철자가 다른 이름을 세 개나 썼다. ‘Ann’, ‘Anne’, ‘Anna’. 바로 이렇게. 게다가 외할머니는 딸의 팔자를 망쳐놓았다는 이유로 아빠를 마을에서 쫓아낸 뒤로 그 이름을 입에 담기를 한사코 거부했고, 루스 이모는 아빠의 성을 정확히 몰랐다. 두 사람은 서류에 아무 이름이나 끄적거리려고 했지만, 병원 은 아기의 중간 이름 철자야 어떻게 써도 상관없지만 아빠의 성은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딱 잘라 말했다. 그래서 할머니가 이름을 하나 대고 루스 이모가 또 다른 이름을 대자 직원이 불같이 화를 냈고, 그 결과 지금의 내가 태어나고 말았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법령이 정한 사생아.’ --- p. 11

가족은 가족이다. 그러나 사랑한다고 해서 서로 괴롭히지 않는 것은 아니다. 엄마의 자존심, 이유야 어쨌든 수치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할머니의 분노, 이모들의 두려움과 신랄한 농담, 권총과 각목으로도 어쩔 수 없을 만큼 험한 말로 마구 뱉어대는 외삼촌들의 경멸 어린 언사, 이 모든 것들이 합쳐져 엄마를 빨리, 그리고 고통스럽게 성장시켰다. 동정이나 증오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었다. 엄마는 남들이 엄마를 비웃기 전에 남들하고 함께 웃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그 일을 썩 잘해내서 엄마가 정말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기분이 어떤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엄마는 잘 웃으면서 동시에 잘 쏘아붙이는 것으로 유명해졌고, 이 두 방법을 조화롭게 잘 활용할 줄 알아서 친밀감과 거리감이 동시에 느껴졌다. 엄마가 밤이면 라일과 잃어버린 행복 때문에 통곡한다는 사실을, 비스킷처럼 바삭바삭해 보이는 겉모습 밑에 버터처럼 끈적한 슬픔과 허기가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자신이 딸들을 사랑하듯 자신을 사랑해줄 누군가를 세상 그 무엇보다도 갈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p. 21~22

이모는 리스를 팔에 안으며 말했다. “그래. 우리 고집불통 본은 엄마를 똑 닮았지, 리스야. 이모들하고도 똑 닮고. 딱 보트라이트 사람이고 말이야. 그리고 너랑도 똑 닮았구나.”
“난 아무하고도 닮지 않았어요.” 내가 풀이 죽어 말했다.
앨마 이모는 웃음을 터뜨렸다. “왜, 본 너는 우리랑 ‘뼈대’가 똑 닮았잖니, 아가.”
“난 엄마를 안 닮았어요. 이모도 안 닮고. 나는 아무하고도 안 닮았다고요.”
엄마가 말했다. “넌 날 닮았어. 딱 봐도 내 딸인걸.” 엄마는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내 뺨과 눈 밑을 어루만졌다. “넌 날 닮았지. 난 알 수 있어. 네가 더 크면 어떤 모습일지.” 엄마의 손가락이 부드럽게 미끄러지더니 내 입과 턱 주위를 쓰다듬었다. “여기 이 뼈는 말이다. 확실히 우리 할아버지를 닮았어. 딱 체로키 인디언의 턱뼈거든. 그렇지 않아, 앨마 언니?” --- p. 49

글렌이 계속 말했다. “다 괜찮아질 거야.” 그러면서 나를 계속 흔들었고, 앞을 응시하며 입으로 숨을 내쉬었다. 앞 유리에 비친 글렌의 모습이 보였다. 나무들 사이로 동이 트기 시작하면서 만물이 차갑게 빛났다. 글렌의 손이 더 깊이 파고들었다. 다른 한 손으로는 자기 물건을 쥐고 있었다. 그 손이 쥐고 있는 게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사촌들이 발가벗은 채로 고추를 흔들면서 웃고 장난치는 모습을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글렌의 것은 이상하게 무섭고 딱딱했다. 글렌의 팔뚝에서 땀방울이 흘러내려 내 살 위로 떨어졌다. 역겨운 냄새가 훅 끼쳤다. 글렌은 내 허벅지를 팔과 두 다리로 조이며 신음 소리를 냈다. 그러더니 턱으로 내 머리 위를 짓누르며 동시에 엉덩이를 들썩였다. 그 남자가 나를 다치게, 나를 아프게 하고 있었다! --- p. 72

굽이 높고 뾰족한 여자아이용 고급 에나멜 구두를 살 가능성이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그런 신발들을 애절하게 바라봤다. 엄마는 그저 웃다가 로퍼를 사주며 물었다.
“얘, 넌 우리가 어떤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니? 우리는 남들에게 자랑하려고 물건을 사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어쩔 도리가 없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처럼 단지 변화를 주기 위해 물건을 새로 살 수 있으면 싶었다. 아무 이유 없이 험담하는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불평을 할 수 있으면 싶었다. 언제나 몸가짐을 조심하는 대신, 남들 예상처럼 쓰레기처럼 행동할 수 있으면 싶었다. 그렇지만 엄마의 웃음이 나를 부끄럽게 했다. 그래서 그 로퍼를 일종의 항의 표시로 신고 다녔다. --- p. 98

앨마 이모네 집에 가면 가비 오빠랑 그레이 오빠가 싸우는 소리, 리틀 얼이 낄낄대다가 괴성을 지르는 소리, 웨이드 삼촌이 술을 마시며 욕설을 내뱉는 소리,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 창밖에서 닭들이 꼬꼬댁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곳에서 우리는 스프링클러가 차가운 물을 뿜어내면 커다란 방수포를 깔아놓고 미끄럼을 탔다. 루스 이모네 집에 가면, 트래비스 이모부가 감자를 깎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모부는 한에 맥주를 따라놓고 담배를 삐딱하게 입에 문 채 감자를 깎다가 가끔씩 감자 껍질 더미에 담뱃재를 떨어뜨렸다. 리스가 백선에 걸린 뒤로 엄마는 우리더러 옷을 벗지 말라고 잔소리를 해댔지만, 루스 이모는 우리가 팬티 바람으로 뛰어다녀도 그냥 보고만 있다가 진드기를 잔뜩 묻히고 집에 들어가면 곧바로 다리를 털어내게 했다. 물론 리스랑 나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우리는 기회만 있으면 언제든지 이모네 집에 놀러갈 궁리만 했다. 따뜻하고, 늘 왁자지껄한 목소리와 웃음 소리가 들리고,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이모들 집에 가면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다가 집에만 오면 우리는 말이 없어졌다. 훨씬 더 좋은 난로가 있고 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아무리 열심히 문을 닫아도 늘 추웠다. 글렌의 집에는 얼음처럼 차가운 뭔가가 있었고, 이모들 집에 가야만 그것을 녹여버릴 수 있었다. --- p. 118

웨이드 이모부는 글렌부터 화이트호스 대로에 있는 주유소 직원에 이르기까지 만나는 사람마다 붙잡고 하소연을 했다. “남자한테는 욕구라는 게 있잖아. 남자는 욕구가 있다고. 그런데 마누라는 임신을 했고. 자궁 속 아기가 다칠 수도 있는데 그런 위험한 짓을 해야겠어?”
웨이드 이모부의 어이없는 불평은 이모들의 농담거리가 되고 말았다. 이모들은 모이기만 하면 그 이야기를 하며 웃어댔다. “남자한테는 욕구가 있대. 그럼 여자한테는 뭐가 있어야 하지?”
“남자!” 이모들 중 한 명이 매번 웃음을 터뜨리며 이렇게 대답했다. 그러면 다들 눈물이 흘러내릴 때까지 웃어 젖혔다. 뭐가 그렇게 우스운지는 확실히 알 수 없었지만 나도 함께 웃었다. 나는 여자의 한 명으로 이모들 사이에 그렇게 끼어 있는 게 좋았다. 거칠기 짝이 없는 사촌 오빠들이나 온 세상을 향해 침을 뱉고 으르렁대는 고압적인 남자들하고는 확실히 구별되는, 강력하면서도 음란한 뭔가의 일부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 p. 134


엄마가 무슨 말을 하든, 그동안 나를 레일린 이모네에 보내지 않은 이유는 이모네 집 위치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레일린 이모가 자매들 중 가장 보트라이트 집안 여자다웠고 엄마나 다른 이모들하고는 늘 다르게 살아왔기 때문이었다. 다른 자매들보다 훨씬 말이 없고 사교성이 없는 레일린 이모는 개들을 키우고 낚싯줄을 던지며 혼자 살아가고 있었는데, 겉에서 보기에는 그렇게 사는 게 참 행복해 보였다. 레일린 이모네 집은 시 경계 밖에 있었기 때문에 나이를 좀 먹은 사촌 오빠들이 즐겨 찾는 장소였다. 그 집에서는 아무런 간섭도 받지 않고 담배를 피우거나 욕을 하거나 싸움질을 할 수 있었다. 이모는 애들이 무슨 짓을 하든 그대로 내버려뒀다. 이모는 자식을 낳은 적이 없었지만 아이들을 가장 잘 키우는 법은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 p. 260~261

“못된 자매들 연극을 하자고.” 나는 같은 말을 똑같이 반복했다. 내 마음속에서 섀넌 펄의 일그러진 얼굴과 못되게 생긴 두 눈이 떠올랐다. “먼저 ‘쟈니 유마의 못된 자매들’을 하는 거야. 그다음에는 ‘프랜시스 마리온의 못된 자매들’을 하고, 또 그다음에는 서부 영화 주인공인 ‘뱃 매스터슨의 못된 자매들’을 하는 거지. 그다음에는 또 누구를 하면 좋을지 생각해내면 되는 거고.”
리스는 어안이 벙벙한 것 같았다. “못된 자매들은 뭘 하는데?”
“남자 형제들이 하는 못된 짓은 뭐든지 할 수 있어. 그러면서도 그런 나쁜 짓들을 가장 먼저, 가장 빠르게, 가장 비열하게 하는 거야.”
리스는 여전히 어안이 벙벙해 보였지만 팻시 루스 언니는 환호성을 질렀다.
“좋았어! 그럼 나는 [기관총부대]에 나오는 소총수의 못된 자매를 할래.” --- p. 310

축축하게 땀이 묻은 손가락 끝에서 갈고리 살 끝에 묻은 검은색 페인트가 벗겨지는 게 느껴졌다. 남은 페인트도 완전히 벗겨낼 수 있겠지. 마음 깊은 곳에서 불쑥 분노가 요동쳤다. 갈고리의 칠이 깨끗하게 벗겨져 다시 원래대로 빛을 내게 되면 어느 날 밤 집을 떠나야지. 그리고 제임스 큰아버지의 집으로 한달음에 달려가 엄마에게 장미 덩굴을 한두 줄기 꺾어다 줘야지.
--- p.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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