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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항쟁과 김대중 김영삼 민추협

6월항쟁과 김대중 김영삼 민추협

김도현 | 리북 | 2023년 06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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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152*210*30mm
ISBN13 9788997496686
ISBN10 899749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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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6월 10일 그 대회가 내가 섬기는 성당에서 있었다. 사람들은 내가 큰 용기를 내어 장소를 제공했다고 칭송한다. 내가 한 일은 없다. 하느님께서 막고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실 일을 나 역시 방해하지 않았을 뿐이다. 하루 이틀 잠자리와 밥을 도왔다. 그들은 교회문을 나서자 경찰차에 실려 감옥으로 갔다. 그들과 가족의 평강을 비는 기도를 드렸다. 김도현은 직접 그일 한가운데 있었던 만큼 겪은 대로 본대로 썼을 것이다.
- 김성수 (장애인시설 우리마을 촌장, 전 대한성공회 주교, 전 성공회대학총장)
6월항쟁은 현대사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민주주의 발전에 불가역점(不可逆占)을 확고하게 만들었다. 그 주역은 국민이지만 지도자들 또한 절제와 용단으로 직선제 개헌에 합의하여 국민들께 화답했다. 이 역동적 과정은 두고두고 우리들이 역사적 도전에 임하면서 지혜 용기 연대 연합 절제 관용을 어떻게 발휘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는 역사적 사례다. 저자는 6월항쟁이 지닌 독특한 성격과 세계적 보편성에 주목하여 인류와 미래에 기여할 자산이 되기를 염원하는 듯하다.
- 이홍구 (전 국무총리, 전 서울대학교 교수)
6월 10일 오전 10시, 김대중·김영삼 두 공동의장이 선두에 서고 민추협 회원들이 광화문에 뛰쳐나가 시위를 했다. 국민과 함께 6·29선언을 쟁취하였다. 민추협의 투쟁은 역사에 기록될 충분한 가치가 있다. 6월항쟁을 되돌아보는 것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서 당시 현장에서 이론과 실천을 선도하며 일했던 김도현 동지의 기록을 왜 보아야 할 것인지 이 책에는 분명한 답이 있다.
- 권노갑 (전 김대중 민추협 공동의장 비서실장, 전 국회의원)
진실과 역사의 기록이 공백이었던 그 엄혹한 시절 김도현 형은 민추협에서 기관지인 『민주통신』을 도맡아 진실을 기록하고 진짜뉴스를 전하며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장엄한 역사 드라마의 한 주인공이었다. 오늘의 답답한 정치를 보며 그가 기록한 사실과 평가들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리라 믿는다.
- 김덕룡 (사)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사)민주화추진협의회 공동이사장)
권위주의 체제의 종식의 결정적 분수령이었던 6월항쟁, 당시 민주화추진협의회를 대표하여 민주개헌국민운동본부를 오가며 역사의 한복판을 일궈낸 주체의 기록이다. 생생하며 온갖 이해충돌과 타협과 연대의 다이나믹한 과정이 담겼다. 장담컨대 이 책이 제시한 ‘절제와 연대’라는 한국 민주화의 핵심적 교훈은 우리 정치발전에도 커다란 울림이 될 것이다.
- 권형기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장, 정치외교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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